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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시장역 카페, 영등포 카페,

조나골드비입니다.

영등포 시장역 카페, 영등포 카페, 조나골드비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 시장역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커피 바.

카페 1층에 꽤 넓은 공간으로 커피나 디저트들을 주문 받고 만드는 곳으로

따로 좌석이 있지는 않는 곳이였습니다.

카페의 1층 실내 모습들.

영등포 카페 조나골드비는 넓습니다.

카페의 좌석들 간의 거리도 넓게 형성되어 있어 요즘 같은 시기에 안심이 되는 곳이 아닐까 했습니다.

1층 안쪽에 위치한 긴고 높은 테이블이 있던 곳.

안쪽 자리라 창이 없는 대신 벽면이 조명으로 환히 비추고 있었던 곳이였습니다.

1층에는 위의 사진과 같은 긴 벤츠와 테이블. 그리고 짐을 놓을 수 있는 간이 의자가 있는 자리가 3군데 있는데

모두 인기가 많아 빠지면 금방금방 자리가 차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등포 카페 조나골드비에서 사용되는 에스프레소 추출 도구들.

커피 그라인더는 3가지로 원두에 따라, 커피 추출에 따라 달리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그라인더는 메저, 말코닉 ek43을 이용하여 커피 추출을 하고 있었습니다.

좀 더 많은 자리가 있었던 2층의 모습.

가운데 천장은 조명으로, 그리고 1층을 내려다 볼 수 있게 뚫려 있는 형태의 건축 디자인이였습니다.

기본적인 테이블의 모습들.

2인석, 4인석들로 서로 간의 거리 간격을 충분히 둔 상태로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로 들어 오는 자연광도 충분하였고 조명도 밝았습니다.

카페에 공부거나 작업, 책을 보러 오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2층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자리.

1층의 긴 의자와 테이블과 마찬가지로 가장 빛이 잘들어오는 곳에 놓인 자리로

햇살을 받으며 약간은 늘어지며 있을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 했습니다.

영등포 시장역 카페 조나골드비에서 판매되고 있는 베이커리류.

디저트들은 각가지 크로와상과 스콘, 쿠키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3,000원에서 4,500원 정도 사이에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냉장고에는 부스트업이라는 왠지 마시면 건강해질거 같은 이름의 음료가 들어 있었습니다.

카페의 1층을 보다가 발견한 작은 전시장.

알록달록 색으로 채색되어 있는 가구들과 인테리어 소품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이곳도 놓치지 말고 관람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영등포시장역 카페, 영등포 카페,

조나골드비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4,000원으로 메뉴별로 차등되어 지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외출시 들고 다니는 것들.

소니 카메라, 스마트폰, 그리고 텀블러.

1회용품 사용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커피 주문시 텀블러를 이용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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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역 카페, 인크 커피입니다.

1,7호선 지하철 가산디지털단지역 6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였습니다.

카페의 전반적인 정보를 알 수 있는 표지판.

지하 1층은 베이커리를 하는 공간이였고

2층부터 4층 루프탑까지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가산동 카페, 가산디지털 단지역 카페, 인크 커피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가 4,300원으로 시작되었고 드립커피 (필터커피)의 경우 5,000원대부터 시작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인크 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들도 따로 메뉴 가운데에 간단한 설명과 함께 표시되어 있으니 주문시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인크 커피의 1층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로스터리.

서울에서 이정도 규모의 로스터리 카페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을듯합니다.

보통 이름 있는 대형 카페들은 서울 외각쪽에 따로 로스터리 공장을 두고 그쪽에서 로스팅을 한 후 서울이나 그외 도시로 이동되여 사용하는게

일반적인데... 이곳 가산디지털단지의 인크커피는 로스터리 카페 규모가 남달랐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로스팅 실의 모습.

생두 포대도 정말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로스팅하고 포장하고, 원두 로스팅에 대한 전반적인 설비들이 규모면에서 압도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에 보인 인크커피의 상품들.

드립백과 텀블러, 원두등이 주황색을 포인트로 삼은 선물 포장 상자에 잘 정리되어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원두관련된 제품들뿐만 아니라 컵이나 모자등 가산디지털단지의 인크 커피에 대한 굿즈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라면 빠질 수 없는 원두판매.

제가 방문했을때에는 인크 베이직 블랜드가 200g에 11,000원으로 원두에 따라 오름차가 있는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드립백, 콜드브루등 포장 페키지의 디자인도 참 좋았습니다.

그 외에 잼과 같은 베이커리 관련된 식품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카페 인크커피는 로스터리 카페로써의 역활도 대단하지만

베이커리 카페로도 대단했습니다.

지하 1층에서 직접 만들어진 빵들이 빠른 시간에 빠지고 채워지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층의 경우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하는 음료들이 제조되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규모 답게 에스프레소 머신도 2개, 그라인더들도 원두에 따라 다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용되는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그라인더는 메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층에서는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 사이폰등으로 추출된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바 형식으로 앉아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여러 수동 추출도구들과 필터 커피하면 빠질 수 없는 말코닉의 ek43 그라인더도 놓여 있었습니다.

조명과 함께 반사되는 바 자리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커피 추출도구들이 1층 보다는 고급진 느낌이였습니다.

카페의 전반적인 자리의 모습.

카페는 1층부터 루프탑까지 정말 넓은 공간의 자리를 제공하는 카페였지만 사진은 달랑 한장인 이유는....

이 많은 자리들이 손님들로 가득차 있어 그 분들을 배경으로 놓고 찍을 수 없어서 그나마 사진찍기 괜찮은 곳, 빈자리가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옥상, 루프탑이 있었던 곳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 카페, 인크 커피의 아래를 내려다 보며 촬영해보았습니다.

인크 커피의 포토스팟으로 많은 분들이 나가서 인생사진 한장씩 남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크 카페의 인테리어 구성 중 가장 포인트되는게 1층에서 원으로된 창가, 그리고 가운데 원으로 이뤄진 조형물이 아닐까 합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카페, 가산동 카페, 로스터리 카페, 베이커리 카페,

루프탑 카페, 대형 카페등등....

참 많은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카페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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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역 카페, 창신동 카페, 카페 낙타입니다.

지하철 6호선 창신역 1번 출구에서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찾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창신역에 나와 카페를 찾아 올라가는 길이 꽤 복잡할 수도 있으니 지도 어플을 켜고 올라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카페 낙타와 더불어 카페 테르테르가 창신동의 높은 언덕에서 서울 하늘을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는 2층부터 3층까지, 2층은 실내, 3층은 루프탑으로 야외 옥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였습니다.

카페의 한쪽은 통창으로 탁 트여 있어 서울 하늘을 커피 한잔과 함께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카페의 가장 예쁜 자리.

햇살이 정말 잘 들어와 더움과 눈부심이 있어 예쁘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포토존으로 이용하는 곳인듯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와 두타, 그리고 멀리에 남산 타워까지 시원한 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창이 아닌 벽쪽에는 창신동, 혜화동등 근처에 볼거리, 먹을거리등 데이트 코스로 삼으면 좋을만한 곳들의

지도가 사진과 함께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창신동의 언덕 위쪽은 서울의 모습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전망대등이 아닌 높은 골목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에 반해 가까운 곳에 가볼 만한 곳이 적다는게 단점으로 그 단점을 보완하고자

근처 가볼만한 곳을 표시해둔듯한 지도가 자세히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의 냉장 보관함에는 조각 케이크와 마카롱, 병음료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2층에서 3층오 올라가는 나선형 계단사이로 들어오는 햇빛.

창신역 카페, 창신동 카페, 카페 낙타의 루프탑으로 올라오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창신동에 가장 높은 카페에서 볼 수 있는 가을 하늘, 그리고 그 아래에 빼곡히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는 서울.

창신동 카페 테르테르와 낙타 모두 멋진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카페의 예쁨 정도만 따지자면 테르테르가 더 좋아보였지만 낙타를 선택하여 방문했던건 루프탑에서의 서울의 모습이

사방으로 더 잘 보여 사진찍기좋아서였습니다.

창신동 카페 카페 낙타의 메뉴판.

좌측은 따뜻한, 우측은 시원한 음료로 얼음이 들어간 음료가 500원 더 비싼 가격이였습니다.

3층 루프탑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서울의 모습을 보는 것도,

2층에 앉아 조용한, 혹은 백색 소음 정도만 들리는 공간에서 보냈던 시간들더 정말 좋았습니다.

카페의 영업 시간은 평일은 저녁 9시까지, 주말은 저녁 10까지 (월요일 휴무)라고 하니

서울 야경 카페, 서울 노을 카페 라고 칭해도 좋을 법한 카페 낙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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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 카페, 서대문구 북아현동 카페, 헤비사이드입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2번출구 근처에서 서대문 05번 마을버스를 타고 추계초등학교 (종점)에서 내려 460m 언덕길을 올라가면

찾아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가는 길이 골목길이라 지도 어플을 켜놓고 찾아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아현역 카페, 북아현동 카페, 헤비사이드는 마당이 있는 2층 단독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입니다.

잔디가 깔려 있는 마당.

날씨가 너무 덥거나 너무 춥지 않은 날에는 봄, 가을의 바람을 맞으며 시간을 보내기도 괜찮은 자리로 보였습니다.

카페 헤비사이드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조형물.

북아현동 카페 헤비사이드의 입구를 열고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주문하고 주문된 음료들이 만들어지는 장소입니다.

좌측은 에스프레소가 베이스된 음료들이 만들어지는 곳이고 우측은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가 만들어지는 곳이였습니다.

꽃과 레몬, 그리고 샴페인등 색 배치가 예뻤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커피 그라인더등이 배치되어 있던 왼쪽 자리의 모습.

우측은 말코닉 ek43과 필터커피의 추출을 위한 드리퍼와 서버, 원두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브루잉바는 말그대로 바형식으로 커피를 내려주는 곳 앞에서 마실 수 있는 자리도 놓여 있었습니다.

브루잉바 뒤에는 통창으로 햇살이 참 잘 들어와 있었고 그 앞에는 화분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브루잉바까지 직접적으로 햇살이 쌔게 들어오는건 아니라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한잔 마시며 따사로움을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 자리가 아닐까 했습니다.

헤비사이드오디오 시스템.

나무색으로 짜여진 오디오 장과 함께 엠프등이 이곳 서대문구 북아현동 카페, 헤비사이드의 소리를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실내를 둘러보며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이곳은 1층에 위치한 자리로 한쪽에는 커다란 창이, 가운데는 유리 장식장,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작은 테이블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가운데 유리로된 장에는 디자인에 관련된 서적들이 놓여 있었고

한번씩 훑어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예전에야 카페에 책이 비치되어 있으면 가져가서 보곤 했지만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 보느라 책은 인테리어로써 활용되는게

좀 더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의 창가 근처에는 어김없이 화분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자연에서 나온 녹색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듯합니다.

1층의 화장실 앞.

화장실 입구도 시각적인 포인트를 주기위해 작은 책장과 그 위에 사과모양의 인테리어 소품이 있었습니다.

계단 옆 우측 방에는 아현역 카페, 서대문구 카페, 헤비사이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컵이라던가 조명, 에코백등이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2층의 모습입니다.

위쪽 공간에는 소리를 채워주는 1층과 같은 JBL의 스피커가 식물들과 함께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좌측에 2개의 공간, 우측엔 1개의 공간과 화장실로써 구분되어져 있었습니다.

계단에서 정면을 보고서 찍은 사진.

곡선으로 만들어진 테이블과 그 앞은 서대문구 아현동의 일대가 시원하게 보였습니다.

테라스에서 본 모습.

2층 테라스에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니 이곳에 앉아서 유리창 너머가 아닌 막힘 없는 하늘을 보고 싶을때

앉아서 커피 한잔하는 것도 좋을듯했습니다.

2층의 한쪽 공간.

주택을 개조한 카페답게 과거엔 방으로써 활용되었던 곳이 방문은 없애고 소수의 인원, 혹은 작업자의 공간으로 조용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던 곳이였습니다.

2층의 가장 안쪽 장소.

2인 1조로 한팀이 들어가 작업을 하는 모습을 슬쩍 보고 나왔습니다.

왠지 사무실 같은 느낌으로 참 조용한 작업실의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이곳이 작업하는 분들, 공부하는 분들의 공간으로 나눠져있어 소음이 발생되면 안되는 곳은 아니였지만

제가 방문했을시에는 1층은 주로 이야기를 나누는 분들이, 2층은 공부나 노트북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앉아서 서로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현역 카페, 서대문구 북아현동 카페,

헤비사이드의 메뉴판.

기본적인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롱블랙이 5,000원에서 차등하여 올라가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헤비사이드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호니그 커피 55,00원

호니그 커피를 주문하면 탄산수도 한잔 곁들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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