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 추억하나

길음역 카페, 길음동 카페, 성북구 카페

독수리 카페, DOKSURI 입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3번 출구, 혹은 버스 정류소로 길음 뉴타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카페입니다.

주문하는 곳, 주문 후 음료나 디저트를 받는 곳.

길음역 카페, 길음동 카페

독수리 DOKSURI는 입구쪽 자리와 안쪽 자리가 단차가 있어

서로 다른 느낌으로 좌석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딱히 뷰포인트가 없지만 커다란 창문에서 내려오는 햇살은 썩 나쁘지 않았습니다.

카페의 안쪽의 자리들.

전체적으로 햇살은 창의 크기로 컨트롤한듯한 느낌이였습니다.

테이블이나 의자는 검정색으로 차분하면서 묵직한 느낌으로 인테리어있었습니다.

작은 마샬 스피커에서 길음역 카페, 길음동 카페 ,

독수리 카페 DOKSURI의 공간을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물과 티슈는 셀프.

아래쪽의 하얀 공간은 화분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주문하는 곳 바닥에 보이는 안부 인사글.

How r u today?

크로플도 먹음직 스럽게 잘 구워져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면 독수리라고 적혀 있는 진동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료 주문과 주문 후 받을시 모두 셀프였습니다.

길음역 카페, 길음동 카페,

독수리 DOKSURI의 시그니처라고 생각되는 조명과 무광 검정색의 달라코르테 XT와

원두별로 정리되어 들어가 있는 안핌 SP2그라인더가 위엄있게 잘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독수리 DOKSURI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는 3,500원

라떼, 오늘의 커피 4,000원

독수리카노 5,000원

크로플 플레인 4,000원으로 가격 책정이 되어 있던 곳이였습니다.

에스프레소 3,500원

안국역 카페, 삼청동 카페, 소격동 카페

커피 팩토리 글로보입니다.

안국역 1번출구로 나와 삼청동 한옥마을 쪽으로 걷다 보면 볼 수 있는

1층, 2층, 3층을 카페로 사용하고 있는 대형 로스터리 카페였습니다.

카페의 입구에서 본 모습.

입구 바로 옆에는 대형 로스터기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사용되고 있는 로스터기는 프로밧.

삼청동 카페, 안국역 카페

커피팩토리 글로보의 층수별 안내, 그리고 커피 팩토리에 대한 인증서도 함께 기둥에 걸려 있었습니다.

어느 화가의 작은 그림들.

커피 팩토리 글로보의 주문하는 곳.

주문 하는 곳 아래쪽에는 베이글이라던지 병음료등 커피가 아닌 음료들과 더치커피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에서 빠질 수 없는 원두 판매.

블랜딩 원두와 싱글 오리진 모두 판매되고 있었고 가격은 200g에 10,000원/300g에 14,000원/1kg에 40,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삼청동 카페, 안국역 카페

커피 팩토리 글로보의 2층 모습입니다.

삼청동(소격동)거리가 내려다 보이는 큰 창이 있는 곳엔 바자리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로써 활용되고 있는 철지난 옛 노트북이 놓여 있었습니다.

소격동 (삼청동) 거리가 보니는 쪽의 창뿐 아니라 뒷부분에 커다란 창이 있어 개방 느낌이 좋았습니다.

전반적인 안국역 카페 커피팩토리 글로보의 2층 모습.

딱히 누구에도 관심 받아지고 있지 않는 인테리어도 소품도 몇개 놓여 있었습니다.

삼청동 카페 (소격동 카페) 커피 팩토리 글로보의 3층 모습.

전체적인 느낌은 2층과 별다르지 않았습니다.

커다란 창에서 들어오는 햇살이 좋았던 곳.

소격동 (삼청동)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창밖 너머로 멍때리며 보기 좋았던 장소였습니다.

1층의 기둥에 적혀있던 4층은 출입금지로 표시되어 있어 1층부터 3층까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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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카페, 안국역 카페, 커피팩토리 글로보의 매력은 특별한 인테리어나 눈에 끌리는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는 실내는 아니지만

로스터리 카페의 장점과 조용하고 1층부터 3층까지의 넓은 자리가 좋았던 곳이였습니다.

카페의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가 4,500원 (아이스 55,00원)부터 시작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더블 4,500원

종각역 카페, 종로 카페

오우야 에스프레소바 노우즈 종로점입니다.

지하철 1호선 종각역 4번 출구로 나와 보신각터 옆 골목길에 숨어 있는

오우야 에스프레소 바.

밖에서 보이는 간판은 없으니 지도 어플을 켜고 찾아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종로 카페, 종각역 카페 오우야 에스프레소 바 노우즈 종로점의

커피가 만들어 지고 주문을 받는 곳.

바리스타 두분이서 에스프레소를 드시며 세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계셨습니다.

오우야 에스프레소 바의 지점 중 유일하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 곳.

합정점 오우야도, 이태원 해방촌 오우야도 앉아서 마실 수 있는 자리는 없었지만

이곳 오우야 에스프레소바 노우즈 종로점은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쉬었다 갈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입구쪽은 서서 마실 수 있는 바 자리.

그렇게 좁은 공간의 카페가 아니라 이곳에도 바 의자 정도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벽면을 장식한 수많은 LP판들.

종각역 카페, 종로 카페 오우야 에스프레소바 노우즈 종로점은

과거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인테리어적으로는 그럴 수 있지만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는 LP판들은 장식일뿐.

실제로는 옛 음악이 디지털화된 기계에서 흘러 나온다는게 아쉬운 점이였습니다.

버터 코코넛 바라는 디저트가 커피와 함께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플레인 맛이 개당 2,1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저녁시간대에 방문했을때엔 이미 많이 팔리고 빈 쟁반만 남아 있는걸 보았습니다.

종각역 카페, 종로 카페

오우야 에스프레소바 노우즈 종로점에서 사용되고 있는 에스프레소 마신과 그라인더들.

그라인더, 오토 탬퍼, 에스프레소 머신, 온수기 순으로 정렬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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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야 에스프레소 바 노우즈 종로점의 메뉴판.

오우야 에스프레소바 합정점은 키오스크 주문이였지만

이곳은 직접 바리스타님에게 주문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에스프레소 2,500원 // 아메리카노는 3,8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2,500원.

연남동 카페, 홍대 카페, 서교동 카페, 히트커피입니다.

카페의 풀 네임은 히트커피 로스터리 서교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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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1번 출구와 합정역 2번 출구 사이, 동교로에 위치한 카페였습니다.

커피가 주문되고 만들어 지는 곳.

좌측에는 바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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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시간임에도 3명의 바리스타분들이 바쁘게 손님들의 음료와 디저트들을 준비하시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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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 서교동 카페, 히트 커피 로스터리의

바 자리에 앉아서 본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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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안쪽 자리는 조명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창가자리는 햇살이 잘 들어와

밝은 느낌으로 광합성 하기 좋은 자리였습니다.

연남동 카페, 홍대 카페 히트 커피 로스터스 서교점의

유일한 긴 테이블이 있는 곳.

안쪽의 테이블은 가운데 한 테이블을 제외하곤 2인석 자리로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창가 쪽의 바 자리.

한줄로 앉아 서교동 거리를 보며 멍때리기 좋아보이는 곳이였습니다.

한쪽 벽면은 히트 커피 로스터스라는 표시와 함께

콜드 브루와 원두, 드립백등이 판매되고 있엇습니다.

원두의 가격은

싱글 오리진으로 110g에 8,000원 220g에 15,000원의 가격대였습니다.

드립백은 4개의 7,5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음료와 더불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디저트들도 주문하는 곳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주문하면 고를 수 있는 원두들.

해당지역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디자인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기본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음료를 선택하면 취향에 맞게 2가지의 원두 중 하나를 골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고소함이 더해진 22PM 산미가 좋은 15PM.

연남동 카페, 서교동 카페, 히트 커피 로스터스 서교점의

커피 추출 도구들.

필터 커피 (핸드드립 커피)를 전담하고 있는 말코닉의 ek43s를 시작으로 나열되어 있는

머신들.

필터 커피 (핸드드립 커피) 추출하는 바리스타님의 모습을 앞면, 그리고 뒷면으로 한장씩 남겨보았습니다.

홍대 카페, 서교동 카페, 히트 커피의 메뉴판.

필터 커피의 경우 원두에 따라 각겨이 달라져 바리스타님에게 문의 하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그 외에 에스프레소는 4,000원/아메리카노는 4,500원/라떼는 5,000원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필터 커피 6,000원

카페 라떼 5,000원

히트 커피 로스터스 서교점의 옆쪽에는 사진과 같은 곳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 한장씩 남기고 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