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 추억하나

일산의 한 전시장에서 만난 모델님과의 실내촬영입니다.

전시장 입구의 개촬구의 게이트.

평소에는 한사람 한사람 태그를 하여 들어 가는 출입구지만 폐쇄성의 느낌을 살려 보고자 배경으로 활용해 보았습니다.

카메라 핫슈에 연결하는 고독스 tt600이라는 수동 스트로브, 혹은 캠핑용 LED 조명을 지속광을 활용하여 부족한 빛을 대체 하며

인물사진의 뒷부분에 그림자를 살리기도, 정리해보기도 하며 이런저런 촬영을 이어 가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매력적이였던 모델님과의 인물사진, 스냅사진, 스냅촬영, 컨셉사진, 실내촬영.등등의 수식어를 달아 보며

촬영했던 결과물을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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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겹벚꽃, 국회의사당 사랑재 겹벚꽃.

겹벚꽃 장소와 저렴한 야외결혼식장으로 유명한 국회의사당 사랑재입니다.

가지가지 마다 풍성하게 피어있는 꽃잎들이 성인 키 사이즈에 맞게 내려 앉아 스냅사진, 스냅촬영하기 정말 좋은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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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겹벚꽃 나무가 딱 한그루가 포인트지만 정말 많은 관람객이 포토스팟으로 사진 촬영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시간대로는 5시부터 6시30분 정도로 노을이 내려 올때 역광으로 인물사진을 담아 보는것 입니다.

노을이 노란빛을 내며 따스하게 내려 앉을때..

빈티지한 필름 카메라와 함께 .

봄날의 하루를 추억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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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용산공원 반환부지)에서 겨울시즌 스냅사진, 스냅촬영입니다.

이제는 서울에서도 쉽게 찾아 보기 힘든 빨간 벽돌의 건물들의 이국적인 모습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이곳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를

찾아 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국적인 느낌의 건물들 사이사이의 공터들에도 용산공원만의 포인트가되는 벤치라던지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눈 내리는 날, 역광으로 분위기를 잡고 한장 한장 담아 보았습니다.

용산에는 용산가족공원, 용산 어린이정원,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 이렇게 서로 다른 다양한 느낌의 공원들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야외촬영, 스냅사진, 스냅촬영, 혹은 컨셉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많은

서빙고역 근처에 위치한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눈내리는 날의 인물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2025 서울패션위크가 한창이던 디디피,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촬영 했던 외국인모델님이였습니다.

한파가 계속 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2025 서울패션위크에는 많은 모델분들과 사진사분들이 너도나도 할거 없이

다양한 사진을 담아 내느라 바쁜 나날이였습니다.

한파와 더불어 눈이 내리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는 무한대로 촬여을 이어갔고 저도 그 틈바구나에 껴서

한장 한장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동양인과는 다른 피지컬로써 다양한 포즈를 취해준 모델님께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다음 2025 서울패션위크에는 더운 날로 진행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