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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료전시회, 서울 실내 데이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디피,DDP

Prelude to spring_봄을 여는 꽃의 전주곡

라는 주제로 DDP뮤지엄 디자인둘레길 B2F에서 작은 전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얀색의 긴 통로에 작게 꽃으로 장식되어져 있었습니다.

바닥에는 봄의 꽃이 물감처럼 칠해진 모습과 공간을 이어주는 알 수 없는 선들로 꽃들이 식되어져 있었습니다.

한쪽 벽에는 포토스팟으로 조명과 함께 앉아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꽃과 꽃들이 너무나도 예쁘게 얽혀 있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곳 까지 오는 무더운 여름날, 실내의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꽃으로 장식되어진 곳에서 잠시 쉬웠다 가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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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료전시회, 서울 실내데이트, 문화역 서울284, 우리들의 낙원.

과거 서울역으로 사용되었던 곳을 미술관으로써 다양한 전시회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시되고 있는 작품은 우리들의 낙원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서울역 1층 로비를 넓은 미디어 아트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무대가 설치되어져 있었습니다.

커다란 스크린에서 나오는 그래픽과 소리들이 압도적이였습니다.

남자는 파랑, 여자는 분홍.

저는 둘다 좋아라하는 색입니다.

서울역에는 노숙자가 많습니다.

그분들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박스. 그것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작품이였습니다.

녹색의 빛으로 우리들의 낙원으로 안내하는 것만 같은 아치형 문.

 

 

이번 문화역 서울284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작품으로

커다란 얼굴이 AI로써 서로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눈동자는 마치 나에게 집중을 하는듯 나를 따나다녔고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질문은 [너는 인간이 되고 싶은가] 였습니다.

넓고 높은 공간. 공허한 공간을 채워주는 작은 마찰음들.

 

과거 서울의 약속 장소로써 많이 활용되었던 곳들이 서로 엉켜 하나의 모습으로 형상화되어있던 작은 모형.

VR기기를 착용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평범했던 공간이 VR로써 정말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야 하니 사전 예약 후 체험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2층의 압도적이였던 작품.

멀리서 보면 한국의 풍경화지만 가까이서 보면 레레고의 블럭들로 만들어진 .. 디테일이 정말 멋졌습니다.

남산 아래의 시민 아파트의 모습.

이 아파트를 보고 나면 위의 그림은 사실을 기반으로써 정말 잘 구현해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나가는 문쪽에 위치한 이번 전시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굿즈들을 자기 취향껏 만들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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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수국을 볼 수 있는 곳 중 대중교통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 중 하나인 서울숲에 다녀왔습니다.

촬영날은 6월 29일로 7월 초까지는 충분히 예쁘게 핀 수국을 만날 볼 수 있을듯 싶었습니다.

동그랗게 핀 각양각색으로 피어진 수국꽃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역광의 빛을 받으며 꽃망울, 빛망울로 가득한 푸른빛의 수국.

서울숲은 수국뿐만 아니라 공원의 규모 만큼이나 다양한 식물들을 계절별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수국만 보러 가기에는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근처 자양역 근처 (뚝섬유원지)의 능소화 군락지와 함께 패키지로

인물사진, 스냅촬영의 장소로 활용해도 좋을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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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미, 연남동 장미, 경의선숲길 장미. <촬영 2025년 06월 05일>

대명 아파트의 담을 사이에 두고 피어난 장미꽃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홍대의 연남동, 경의선숲길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장미와 사진 촬영 후 홍대 데이트, 연남동 데이트를 하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연남동의 대명아파트의 담에 피어난 장미꽃들은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충분히 하루 스냅사진, 스냅촬영하기엔 썩 괜찮은 곳으로

적당한 높이로 피어 있어 인물과 함께 담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지금은 구형이 되어버린 캐논의 5D makr2와 탐론 55-200이라는 렌즈를 사용하여 독특한 색감과 분위기로

2025년의 봄의 끝과 여름의 시작점에서 피어난 장미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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