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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역 카페, 보라매공원 카페, 신대방동 카페, 디스턴스.

카페 디스턴스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보라매공원에서도 많이 멀지 않아 산책을 하러 가는 길에 들려도 좋은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카페의 실내는 창가에서 들어오는 햇살 외에는 간접 조명으로 차분하고 묵직한 분위기로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하기에 좋은 분위기의 공간이였습니다.

신대방동 카페, 신대방역 카페, 보라매공원 카페, 디스턴스의

테이블과 의자들.

대부분 2인석으로 배치되어 있거나 바의 자리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엘로치소의 디그니티 2그룹을 이용하여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그라인더는 말코닉의 e65? e80? 인듯 싶었고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의 경우 디팅 그라인더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바 자리에 놓여져 있는 술들과 핸드드립커피(필터커피)를 위한 하리오 v60 드리퍼들.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기준 3,8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이고 알콜 메뉴인 위스키등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고소한 맛이 좋았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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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흥창역 카페, 신수동 카페, 에토라.

에토라는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신수중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 이름의 에토라는 생활 양식 브랜드의 쇼룸이라는 소개글을 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 에토라가 문 열고 닫는 날짜와 시간.

카페의 공간은 작게 3곳 정도로 나눠진 구조였습니다.

첫번째는 카페 입구와 함께 음료나 음식이 만들어 지는 곳, 그리고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져 단골 손님들에게 인기있는 자리가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훼마 e71 에센스 2그룹 에스프레소 머신과 엣징거 그라인더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한창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주방의 모습.

입구 앞에 오픈되어진 주방으로 깔끔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인듯 싶었습니다.

두번째 공간은 창가와 벽쪽은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져 있었고

가운데에는 다양한 책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에토라라는 브랜드의 쇼룸 답게 한켠에는

다양한 생활, 주방용품등이 작게나마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애견 입장이 가능한 곳으로 손님과 함께 온 강아지도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세번째 공간.

이런저런 식재료와 원두들이 왠지 모를 감성있게 놓여져 있었습니다.

광흥창역 카페, 신수동 카페, 에토라의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기준 5,000원으로 시작되는 곳이였습니다.

에스프레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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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카페, 광화문역 카페, 청계천 카페, 펠트커피 청계천점.

펠트커피 청계천점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지하철 1호선 2호선 시청역에서 청계천 방면으로 걷다 보면 찾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펠트커키 펑계천점에서 사용되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

상당히 고가의 가격인 시네소 MVP 하이드라 3그룹을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원두에 따라 각기 다르게 세팅되어 담겨져 있던 그라인더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곳.

그라인더는 ek43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드리퍼와 커피포트의 집기들은 블랙 엔 화이트로 색을 깔끔하게 맞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들.

디저트들은 유리 보관함 안에 깔끔하게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펠트커피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 기프트 카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캔을 활용하여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상품.

4+1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펠트커피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 원두들.

커피의 원두 상태로 판매되고 있는 홀빈, 캡슐, 드립백등을 취향에 따라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커피 외에 굿즈들도 한켠에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펠트커피 청계천점의 실내 모습.

높은 천장에 벽쪽에는 빨간 커튼으로 둘러 쌓여진 공간이 이 곳의 가장 큰 인테리어적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바깥쪽의 창가를 제외하곤 빨간 커튼으로 외부의 모습과 단절된 공간이였습니다.

독특하게 마감되어진 천장의 모습.

그리고 각 사이드에 한쌍으로 구성된 커다란 스피커가 이 곳 공간의 소리를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조금 안예쁜 라떼 아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기준 4,500원으로 그 외의 음료들은 오름차순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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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카페, 서교동 카페, 테라로사 홍대서교점입니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지하철 6호선 망원역의 중간에 위치한 유명한 테라로사 홍대서교점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루프 스테이션이라는 건물의 브랜드의 1층에 위치한 곳으로

빨간 벽돌의 독특한 디자인이라 간판이 크지 않더라도 찾기 쉬은 곳이였습니다.

카페 테라로사 홍대서교점의 입구에서 보이는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하고 만들어 지는 곳.

중앙에 위치한 이곳은 누구나 음료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에서인지 음식이 만들어지는 이 공간은 항상 청결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시네소와 메저 그라인더들이 원두별로 다양하게 세팅되어저 있었고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는 디팅 그라인더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곳이라 항상 북적북적.

꽤 넓은 공간이지만 곳곳에 손님이 많이 앉아서 책을 보거나 작업을 하거나 조용한 수다를 이어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테라로사에 판매되고 있는 커피 원두와 드립백도 카페 한켠에 다양한 종류로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테라로사 카페를 좋아하는 점은

건축, 예술, 사진, 패션등 다양한 외국계 서적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평소 접하기 쉽지 않는 다양한 원서를 볼 수 있어서 커피의 가격대는 다른 곳보다 조금 높은 편이지만

종종 찾는 카페입니다. (아메리카노 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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