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 추억하나

회현역, 남산 아래 카페

계단집입니다.

서울 남산 아래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곳이라

지도나 표지판을 보고 잘 찾아야 하는 곳이였습니다.

2층은 신발을 벗고 들어 가야 하는 곳으로

좌식자리가 한켠에 마련되어 있고 일반 테이블 석들도

자리해 있었습니다.

좌식 자리가 따로 있어

선택할 수가 있다는건 큰 장점인듯했습니다.

아메리카노- 3,500원

회연역에서 내려 남대문 시장 맞은편,

남산을 오르는 골목길을 오르고

계단을 오르면 볼 수 있는

2층짜리 아담한 카페

계단집이였습니다.

신림 카페, 신림역 카페

인스타 감성을 느끼며 인생 사진 찍기 좋은,

그리고 좌식 자리도 있는 카페

궁전다방입니다.

궁전커피 (더치아인슈페너) 4,800원.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4,300원으로 시작되어

개인 카페로는 조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치즈케이크 5,800원.

1인 1음료 주문시 50% 할인이라는 문구가 메뉴판에 적혀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2잔 + 치즈케이크 1개를 주문하면

11,500원으로 왠지 케이크 하나도 주문해야할거 같은 가격대였습니다.

궁전커피 (더치아인슈페너) 4,800원.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4,300원으로 시작되어

개인 카페로는 조금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치즈케이크 5,800원.

1인 1음료 주문시 50% 할인이라는 문구가 메뉴판에 적혀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2잔 + 치즈케이크 1개를 주문하면

11,500원으로 왠지 케이크 하나도 주문해야할거 같은 가격대였습니다.

빈티지한 감성이 살아 있는 카페,

사맛디 커피실록입니다.

#장안문 카페, #행궁동 카페, #행리단길 카페, #남문 카페, #수원 카페

카페는 가정집을 개조한 빈티한 감성을

많이 볼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1층과 2층, 루프탑으로 공간이 이루어져 있었고

루프탑에서 보는 화성, 방화수류정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요즘 수원 화성, 장안문, 남문등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겨 나고 있어

카페투어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좋은 투어지가 생긴거 같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