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 추억하나

강남 지역,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매머드 카페입니다.

강남지역에서 기본 아메리카노 2,800원으로 저렴하고

햇살 잘들어 오고 한적한 느낌의

카페가 있다는게 참 좋은 장소였습니다.

기본 아메리카노는 2,800원 수준이고

조각 케이크는 4,500원 정도였습니다.

망원역, 합정역,

망원시장 근처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커피력입니다.

이정도 크기의 로스터기가 있는 카페라면

어느 정도 규모가 있기 마련인데

카페의 30%정도 자리를 사용하면서 까지 만든

로스터리 룸이 있었습니다.

왼쪽- 아인슈페너

오른쪽- 크림 콜드브루

달달한 음료가 마시고 싶어 주문한

아인슈페너와 크림 콜드브루입니다.

맛보았던 역대급으로 맛있었던 크림이였습니다.

강.추.

걷기 데이트로 망원동을 찾아오시고

카페를 찾는다면 한번쯤 마셔볼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합정역 카페.

망원 카페.

로스팅 마스터즈 입니다.

카페는 작고 조용한 카페였습니다.

커피 가격은 주위 홍대 스타일의 카페들 보다는 저렴한 편이였습니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쳐 음료

따뜻하게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뚝섬역, 성수동, 서울숲

인생사진 혹은 감성적 인스타 사진을 남기기 좋은 카페

성수동 카페 사이사입니다.

단독 건물을 개조하여 운영 중인

성수동의 감성 카페였습니다.

모든 층이 카페가 아니고

2층엔 닭발집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1층 카페 내부

넓은 공간과 충분히 확보된 콘센트로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도 괜찮은 카페였습니다.

1층의 메인이지 않을까 싶은

큰 샹드리에.

이곳에서 성수동 카페의 인스타 감성, 인생사진을 찍어가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3층의 모습.

3층은 반은 실내, 반은 실외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루프탑.

몽블랑 라떼 - 6,500원

아메리카노 기준 4,300원으로

일반적 카페 보다 가격은 나가는 곳이였습니다.

일부러 성수동, 뚝섬역 카페를 찾아간 만큼

인스타 감성이 듬뿍 느껴지는 인생사진 많이 찍고 오면

좋은 그런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