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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봉은사역

코엑스몰에 위치한 카페 스템커피입니다.

코엑스몰 메가박스 옆에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코엑스몰 내에 있는 카페들은 대부분

프렌차이즈 카페와 좁은 테이블간의 거리가 대부분이지만

스템커피는 흔히들 말하는

인스타 감성을 가지고 있는 카페였습니다.

 

DJ부스.

적당히 듣기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

아무래도 코엑스몰 자체가 지하에 위치한 장소라

자연광이 가득한 감성카페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많은 조명으로 부족한 빛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개인적인 업무를 보거나

간단히 전시되어 있는 책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혼자 일하시는 분들이 있어 방해가 되어

촬영은 못하였지만

이 사진의 왼쪽에는 도서관의 분위기로 1인 책상이 놓여있었습니다.

 

또 다른 포토존.

밝은 조명과 거울이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포토존으로

인생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스템커피의 메뉴판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크로와상.

 

본격적인 디저트 카페가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지는 않았지만

크로와상을 베이스로 샌드위치도 있었고

달콤한 케이크들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원두도 기호에 맞게 고를 수 있으니

자신에 입맞에 맞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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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삼청동에 위치한

카페 타라스 입니다.

 

주문 하는 곳.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4,500원 (icd +500)을 기본으로

시작되는 곳이였습니다.

 

1층의 안쪽에 있는

작은 공간.

 

따로 파티션으로 구분되어 있어 완전한

프라빗한 공간은 아니지만

구석자리로써

다른 사람들의 수다 소리 보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의 이야깃 소리가 듣고 싶다면

안쪽으로 들어가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카페의 이름에 걸맞게

1층 테라스.

 

에어컨 바람 보다

자연 바람이 좋다면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부려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

 

몇권의 잡지들과

빈티지한 의자.

왼쪽에 살짝 보이는

여자 화장실.

1층은 남자 화장실.

2층은 여자 화장실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2층 또한 1층처럼

짧은 계단을 올라오면

작은 공간이 따로 있었습니다.

이곳은 2층의 테라스.

 

 

관광지 혹은 데이트 장소로써

삼청동의 인기는 많이 시들해졌습니다.

상가들의 공실도 많고

인적도 드물고..

 

익선동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그 외에 지역들은 참 조용해졌네요.

 

그럼에도 불하고 북촌의 한옥마을과 함께

종로의 산책길길을 걷다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서

삼청동에서의 여유를 부려본 시간도

나쁘지 않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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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로 혹은 합정 카페로 유명한

카페 앤트러사이트입니다.

 

몇개월에 한번씩 업종 변경이 일어나는 일대에

꾸준히 오랫동안 영업 하는

몇 안되는 카페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주차도

가능한 카페였습니다.

 

앤트러사이트 합정점의 1층 모습.

 

이곳은 예전 신발 공장을 카페로 변신한 곳으로

가능한 옛 모습을 보존하려 노력했다고 하네요.

음료와 더불어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들.

1층 한쪽면에는 약간의 도서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작은 서점, 작은 갤러리의 역활도 같이 병행되는 카페였습니다.

2층의 전체적인 모습.

 

벽면에는 작가들의 현대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갤러리로 활요되고 있었고

피아노가 있어 피아노 실력에 자신있는 분은

한번 연주해봐도 좋지 않을까 했습니다.

(앤트러사이트 합정점.. 몇번 방문해봤지만 피아노 연주하시는 분은 아직 못봤네요 ㅎㅎ)

에스프레소 4,000//아메리카노5,000

라떼5,500//카페 모카, 바닐라6,000

(아이스 +500)

 

앤트러사이트 합정점의 가격대는

위와 같이 형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영업시간

월~일 : 09:00 ~ 23:00

토 : 09:00 ~ 24:00

 

앤트러사이트는 합정점 외에

연희, 서교, 한남,제주까지

총 다섯 곳에 위치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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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안양 유원지

지금은 안양 예술공원으로 불리는 곳에 위치한

카페 사이 숲, 42 SOOP 입니다.

 

대중 교통으로는 관악역에서 걷거나

안양역에서 마을 버스를 타고

안양 예술공원으로 오시면 될듯합니다.

 

 

 

 

예쁜 외관의 카페 건물과 더불어

넓은 앞 마당에 파라솔로

여유로움을 더하지 않았나 하네요.

카페의 루프탑.

관악산 아래 있는

안양 예술공원으로

눈이 편안한 녹색 배경으로

쉼을 주는 곳이였습니다.

카페의 실내 모습

 

전체적으로 엔틱한 가구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간의 거리가 어느 정도 있다는 점이

장점이였습니다.

 

카페 실내에서

테라스로 나오면 볼 수 있는

핑크의 쇼파와 테이블.

 

이 좌석도 앉아서 바람소리를 들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라떼

 

가격대는 아메리카노가 5,000원

바닐라 라떼가 6,000원

(아이스 +500원 추가)

 

스페셜 커피로는 아이스 사이숲 라떼가 7,000원

브런치 메뉴는 파스타가 19,000원대로 형성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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