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 추억하나

합정 카페, cafe HAN입니다.

합정은 홍대와 멀지 않아

홍대의 화려함과 활기참의 공간을 즐기다

조용하고 차분함의 쉼을 위한

카페들이 위치해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나무의 갈색 계통과

하얀벽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였습니다.

개인 카페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

아이돌 컵홀더.

작은 소모임이 앉아 도란도란 수다를 떨 수 있는

6인 테이블이 가운데 위치해 있었습니다.

높이가 낮은 테이블 자리에는

대화를 이어가는 손님들이 앉아 있었고

일반적인 높이의 테이블에는

책을 보거나 노트북을 하며

개인적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몇몇 자리에는 작은 식물로 테이블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의 카페를 찾는다면

합정 카페, 합정역 1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cafa HAN 추천드립니다.

신림 카페, 봉천 카페.

신림역과 봉천역 사이에 위치한

알프리베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신림역과 봉천역 사이, 한 골목에 위치해서

골목을 잘 살펴야 해요.

메인 가판대.

주문과 커피, 케이크, 디저트류등이

깔끔하게 놓여 있었습니다.

일반적 상가 2개 사이즈의 크기로

적당히 넓은(?) 크기의 카페였습니다.

골목길 안쪽 카페이지만

큰 창으로 되어 있는 곳이라

환한 느낌, 그리고 하얀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병음료들과 케이크, 밀크티등은

가판대의 작은 냉장고 안에

시원하게 보관되어있었습니다.

카페 알프리베 베이커리 카페에서의 소갯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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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식품알레르기로 힘들어 하는 많은 아이들을 위한 머핀, 쿠키, 스콘,초코렛, 케잌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식품 알러지의 주 항원(우유,계란, 견과류, 밀등)을 전혀 쓰지 않고
국내산 쌀가루(100%), 유기농 설탕,포도씨유등건강에 좋은 재료들을 아낌없이 사용하여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알프리베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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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에서 직접 만든

케이크와 스콘같은 디저트류를

식품 알레르기 없이 맛 볼 수있는 카페였습니다.

제주 유기농 말차라떼, 에티오피아 코체레 케디다 G1.

신림동 로스터리 카페

릿 커피

보라매 공원이 근처라 공원 산책 후

맛있는 음료를 마시러 가거나

조용한 수다를 위한 공간으로

참 좋은 곳 같았습니다.

홍대 카페, 합정 카페.

홍대 브런치 카페, 홍대 갤러리 카페.

많은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카페 요호 cafe yoho입니다.

카페의 건물은 무려 2개.

물론 전부 다 카페는 아니지만

갤러리 관련 사업부와 전시장으로

문화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좋은 장소였습니다.

기본적인 크로와상을 2,500원으로

다양한 빵들이 같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1층의 설치 미술, 현대 미술로 꾸며진 공간.

1층의 설치 미술, 현대 미술로 꾸며진 공간.

2층은 주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건물의 2층.

넓은 공간으로 인해 좌석간의 거리도 멀지만

각 층, 각 공간마다 주문, 결제를 할 수 있어

한정된 공간에서 주문을 하고 음료를 받으러 힘들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각 층마다 살짝씩 다른 메뉴 구성도 참고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한쪽 벽면을 가득채운 콜드 브루.

아직은 여름이 아니라 비어 있는듯싶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슈페너

음료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

아이펜슈페너 6,000원

정도의 일반적인 홍대 카페들의 가격 수준이였습니다.

음료를 마시고 시간을 보냄에 있어 공간이란 장소를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라

이곳은 정말 추천드릴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