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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역 카페, 홍대입구역 카페, 연남동 카페, 커피 리브레 파란점.

커피 리브레 파란점은 경의선 숲길로 이어진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홍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커피 리브레의 심볼인 프로레슬링 마스크가 벽 한켠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고 픽업할 수 있는 공간.

제조하는 음료 외에도 병음료로 냉장 보관되고 있는 유리 케이스 안에 깔끔한 모습으로 정리되어져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3그룹, 그리고 원두마다 각기 다르게 세팅되어진 그라인더가 3대 놓여져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 브루잉커피)를 위한 말코닉의 ek43s 그라인더와 일정한 맛을 위해 푸어 스테디 3그룹으로 커피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반투명한 창 안으로 보여지는 로스터기.

커피 리브레에서 판매되고 있는 각종 굿즈들과 커피 추출도구들, 그리고 원두와 캡슐커피등 전반적으로 커피 용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 리브레 파란점은 지상 1층과 2층, 그리고 지하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건물은 일반적이라기 보단 건축 사무소, 혹은 디자인 회사 같은 느낌으로 공간이 나눠져 있었습니다.

아이스 커피. 그리고 달콤한 딸기 생크림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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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미스팟, 망원동, 망원시장 장미스팟, 스튜디오 오드네 현상소 앞의 모습입니다.

지하철 6호선의 망원역에서 하차하여 망원 시장을 거쳐 오면 하얀색 2층의 단독 주택의

스튜디오 겸 현상소인 오드네는 이미 많은 분들에게는 서울 장미 스팟으로 유명한 곳으로 주말에는 줄을 서서 촬영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꽤나 더웠던 평일 낮 시간대에도 스냅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여럿 보였습니다.

누구나 촬영을 할 수 있는 곳이지만 엄연히 상업 시설의 위치한 곳이라 몇가지 주의 사항이 적힌 입간판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내용은 가게 앞으 잎간판 움직임 금지, 오랜 시간 점유 금지등 너무나도 당연하게 매너 있는 촬영에 대한 문구였습니다.

이런 문구가 적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스냅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꽤나 오랜 시간 한장소를 잡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옛 단독주택의 모습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곳으로

담장 너무 흐드러지게 핀 장미가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곳이였습니다.

망원동과 합정동, 서교동. 이 근처의 단독 주택, 혹은 작은 아파트나 빌라등 담장 너머로 장미꽃을 볼 수 있는 장소가 곳곳에 위치해 있으니

산책을 하며 한장 한장 장미꽃과 함께 사진을 남겨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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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서교동 카페, 교시커피.

교시커피는 지하철 2호선, 6호선의 합정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입구에서 본 모습.

반지하에 위치한 곳으로 실내 공간은 넓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반지하에 위치해 있어 입구쪽은 밝은 편이지만 안쪽의 위치해 있는 곳은 간접 조명으로 부족한 빛을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한공간에 서로 다른 분위기로 연출되어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3그룹을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각기 다르게 세팅되어진 그라인더들.

깔끔하게 정리되어진 집기류들.

가장 안쪽 자리는 베이커리를 위한 공간으로 커다란 냉장고와 커라단 오븐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카페 실내 공간들은 커피를 위한 공간과 베이커리를 위한 공간들이 손님들이 머물고가는 의자와 테이블 보다 많은 자리를 차지 하고 있었습니다.

유리 보관함에 깔끔하게 보관되어진 디저트들.

교시커피 드립백.

디카페인으로 마지막 나갈때 선물로 하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하고 있는 바리스타님.

합정동 카페, 서교동 카페, 교시커피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3,500원으로 이 근방의 개인카페로써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시그니처 급 음료를 2잔 주문해도 1만원대 초반으로 .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도 좋았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의 가격대도 부담되지 않는 선에 다양한 라인업이 존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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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에 위치한 호주커피와 스페셜티를 필터커피(핸드드립)으로 마실 수 있는 어센티카에 다녀왔습니다.

노량진의 언덕이 있는 골목길에 위치한 곳으로 초행이시라면 지도 어플을 참고하여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주택의 반지하를 개조하여 만든 곳으로 노량진의 많지 않는 스페셜티를 핸드드립으로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좋지 않는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였습니다.

카페 입구에서 보이는 커피를 주문하고 만들어 지는 곳.

반지하지만 햇살이 썩 잘들어 오는 곳이였고 밝은 분위기로 부족한 빛들은 조명으로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필터커피(브루잉, 핸드드립)를 위한 그라인더는 헤이카페 HC880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라인업의 원두가 있어 그라인더에는 원두에 맞는 분쇄도가 메모되어져 있었습니다.

6가지 이상의 원두들이 밀폐용기에 보관되어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음료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작은 디저트들.

이곳에서 맛봤던 원두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노량진 스페셜티 카페, 어센티카의 실내 공간들.

각 테이블 마다 생화가 놓여진 화분이 있어 봄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브루잉커피의 추출 도구는 하리오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가 위주지만 호주식 카피치노 또한 시그니쳐 메뉴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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