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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미축제, 서울 장미정원, 중랑구 장미축제.

중랑구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인스타나 틱톡등 sns의 숏츠 영상으로 많이 소개가 되었던 항공샷 느낌으로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였습니다.

현실은... 첫 사진이 두번째 사진처럼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첫사진은 수정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사진으로

깔끔한 배경으로써 사진을 담고 싶으시다면 이른 시간의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중랑구에 위치한 장미정원은 지하철 중화역부터 태릉입구까지 넓은 규모로 진행되고 있었고

장미정원을 배경삼아 항공샷의 느낌으로 담는 곳은 중화역에서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곳의 육교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중랑천의 자전거 도로가 위치해 있는 곳으로

예쁜 자전거나 따릉이를 소품으로써 촬영을 해도 꽤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중화역의 장미 정원은 대부분 분홍빛, 혹은 붉은색의 장미가 대부분이고

그 가운데 하얀색의 장미도 드문드문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후 5시가 넘어가는 석양이 질때의 햇살과 장미꽃들과 함께 사진을 담으면

정말 예쁜 인물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곳이 육교 위에서 장미꽃과 함께 항송샷 느낌으로 담을 수 있는

육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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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애견공원, 강아지공원.

서울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기 좋은 공원 중 한 곳인 서울숲에서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서울숲은 애견공원, 강아지공원, 반려견 공원으로 많이 알려진 곳으로

가운데 넓은 잔디밭이 있는 가족마당쪽에 주로 모여 강아지들끼리 친구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견종들이 이 잔디밭을 운동장 삼아 뛰어 놀고 있었습니다.

물론 강아지, 반려견들은 제대로된 통제로 공원을 찾은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는 경우는 없는듯 했습니다.

견주님들도, 강아지들도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산책을 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서

사진으로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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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1일 서울숲.

바로 며칠 전까지만 해도 벚꽃이 만발하였던 서울숲 공원에 튤립이 예쁘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4월 11일 촬영했던 사진들이고 대략 80%정도의 꽃들이 예쁘게 꽃잎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꽃의 색깔과 종류가 맞춰져 심어져 있었지만

몇몇 꽃은 중간에 자신만의 색으로 포인트가 되어져 이목을 끌었습니다.

 

튤립과 더불어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었고

꽃밭 앞에는 꽃에 이름이 작은 팻말로 안내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얗고 분홍빛을 대던 벚꽃 보다는 녹색의 푸른 잎이 더 많이 보이는 벚꽃길도 잠시 촬영해보았습니다.

언젠가 부터 유형되었던 꽃 아래에서 위로 찍어 꽃과 함께 셀프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꽃 입장에서는 무거울법한 휴대폰을 꽃 줄기에 기대어 촬영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넘지 말라는 줄을 넘어서도 사진 촬영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

뭐... 그냥 그런게 눈에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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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홍매화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전날에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지만 활짝핀 매화 꽃들이 정말 예쁘게 나무 가지에 잘 피었습니다.

궁의 문, 그리고 현판을 흐릿한 배경으로 활짝 핀 홍매화의 모습을 촬영해보았습니다.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한 날씨로 햇살이 드리울때 마다 연신 카메라의 셔터를 눌렀습니다.

창덕궁에서 후원쪽으로 쭉 걸어 올라오면 두구루의 홍매화를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관람객으로 항상 북적북적하니 이곳에서 인물 사진을 담고 싶으시다면 창덕궁이 문 여는 시간대, 혹은

문닫는 시간대를 노려 한적할때 촬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궁 자체로도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창덕궁에 홍매화라는 너무나도 예쁜 꽃이 더해저 어디 내놔도 아름다움이 손꼽히는

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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