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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홍매화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전날에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지만 활짝핀 매화 꽃들이 정말 예쁘게 나무 가지에 잘 피었습니다.

궁의 문, 그리고 현판을 흐릿한 배경으로 활짝 핀 홍매화의 모습을 촬영해보았습니다.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한 날씨로 햇살이 드리울때 마다 연신 카메라의 셔터를 눌렀습니다.

창덕궁에서 후원쪽으로 쭉 걸어 올라오면 두구루의 홍매화를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관람객으로 항상 북적북적하니 이곳에서 인물 사진을 담고 싶으시다면 창덕궁이 문 여는 시간대, 혹은

문닫는 시간대를 노려 한적할때 촬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궁 자체로도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창덕궁에 홍매화라는 너무나도 예쁜 꽃이 더해저 어디 내놔도 아름다움이 손꼽히는

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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