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신여대 카페, 성신여대입구역 (돈암) 카페

버터 하우스 입니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돈암) 7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성신여대 카페, 버터 하우스는 1층은 음료와 디저트의 주문과 판매가 이뤄지는 곳이고

2층부터 4층까지 실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버터 하우스의 주문 받고 음료가 만들어지는 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신여대 카페, 버터 하우스에는 노란 포인트가 되는 무엇인가가 시선에 닿는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버터 하우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은 씨메 CO-05 시그니쳐 2그룹 이고

그라인더는 안핌 SP2를 사용하여 에스프레소가 베이스로 되는 커피 메뉴들을 제조하고 있었습니다.

디저트와 더불어 같이 판매되고 있던 잼들.

버터 하우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들도 뒷편에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물은 셀프.

본격적으로 카페의 실내모습을 보러 올라왔습니다.

2층의 모습.

계단을 올라와 2층을 올라와 보면 한쪽 벽면의 큰 창으로 보이는 녹색 가로수가 보기 좋았습니다.

거기다 큰 창으로 내려 앉은 햇살 역시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 볼 수 있게 배치되어 있는 커플석.

반대편의 모습.

마치 이케아의 쇼룸 같이 인테리어가 예쁘게 잘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이 버터 하우스라는걸 알아 볼 수 있게 곳곳에 BUTTER HAUS 라는 문구의 포인트들이 있었습니다.

계단 아래 구석자리.

3층으로 올라 갔을때 호텔에 온듯한 느낌이였습니다.

2층 보다 더 많은 식물들이 창가에 놓여 있었고

작은 침대와 욕조에 샤워 가운까지.,..

3층만 따로 호텔로써 활용하여도 될듯한 곳이였습니다.

창가의 녹색 식물들 넘어로 보이는

바쁜 서울, 성신여대 앞의 대로변.

버터하우스의 노란 포인트도 빠짐 없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거품목욕으로 풀어야할거 같은 비쥬얼의 버터 하우스 3층 모습이였습니다.

마지막 4층 옥상, 루프탑, 테라스로 올라오면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여름과 겨울을 제외하곤 봄바람, 가을 햇살 맞으며 커피 마시기 정말 괜찮아 보였던 장소였습니다.

넓진 않지만 성신여대의 루프탑 카페로써 검색되어도 충분히 좋지 않을까 했습니다.

4층 루프탑, 꼭대기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성신여대 카페 버터하우스의 계단 모습.

유일한 단점이라 하면 가파른 계단과 3층에 하나뿐인 화장실이지 않을까 합니다.

오르고 내릴때는 항상 조심조심!

성신여대 카페 버터 하우스의 메뉴판.

크렘 드 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가 4,500원

라떼가 5,500원정도로 책정되어 있던 카페였습니다.

크렘 드 셀 에스프레소 4,500원.

창 사이로 무지개가 비쳐줘 크렘 드 셀 에스프레소 위에 올려 보았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