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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 카페, 서강대역 카페,

로스터리 카페 써밋컬쳐 summit입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8번 출구, 혹은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2번 출구에서 멀지 않는 거리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신촌 카페, 서강대역 카페, 로스터리 카페 써밋 컬쳐 입구에서 본 전체적인

카페의 모습입니다.

넓진 않지만 층고가 높은 곳이였습니다.

높은 입구의 창으로 들어 오는 빛이 카페를 충분히 밝혀 주고 있었습니다.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광합성 하는 작은 화분들.

어떻게 보면 테이블 하나 더 놓을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녹색 식물들을 놓고 조명과 액자로 채워진 공간이 좋았습니다.

물통 안, 작은 레몬 한 조각.

신촌 카페, 서강대역 카페 써밋 컬쳐는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매장 한쪽에는 로스팅을 기다리고 있는 생두 포대가 많이 보였습니다.

써밋컬쳐의 공간을 음악으로 채워주는 JBL의 스피커 한쌍.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도 예쁜 디자인의 원두 봉투에 담겨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각각의 원두에 대한 내용도 잘 정리되어 놓은 노트를 보며 취향에 맞는 원두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간단히 배를 채울 수 있는 베이커리와 핑거 푸드등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서강대역 카페, 신촌역 카페

써밋컬쳐의 커피 추출 기구들.

에스프레소 머신은달라코르테 XT와

원두별로 혹은 추출 방식에 따라 달리 사용되고 있는 그라인더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써밋 컬쳐 summit에서 판매되고 있는 드립백과 볼펜.

드립백은 개당 2,000원에 , 볼펜은 개당 1,0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는 4,000원.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는 원두별로 가격대가 달랐고

오늘의 커피로 오늘의 브루라는 메뉴가 6,000원부터 시작되는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서비스로 주셨던 빵. 맛났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플랫화이트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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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망원역 카페,

2호선 합정역 8번 출구와 6호선 망원역 2번출구 사이 , 성산 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카페

레코즈 커피입니다.

합정동에 위치한 레코즈 커피. 빈티지한 느낌의 카페 앞의 빈티지한 오토바이가 주차되어 있었고

썩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모습.

합정동 카페 레코즈 커피는 사진에서 보듯 실내는 좁은 편입니다.

안락함을 추구하며 쉬었다 가는 카페는 아니였습니다.

카페의 입구. 한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았고 따사로웠습니다.

빈티지한 감성과 불편함이 동반되어 있는 입구 앞 벤치 자리.

합정역 카페, 망원역 카페

레코즈 커피의 커피 추출 장비들과 간단한 디저트들.

테이크 아웃 컵은 도장으로 꾹꾹 눌러 레코즈 커피임을 나타내 주고 있었습니다.

합정동 카페 레코즈 커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LP판들이 정말 많았고

LP판으로 음악을 틀어주는 곳이였습니다.

빈티지한 악기와 오디오 시스템.

아카이 AKAI 사의 mpc 악기도 참 오랜만에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도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합정 카페 레코즈 커피의 메뉴판. 그리고 이용 안내.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는 4,000원 // 우유가 들어간 라떼와 플랫화이트는 5,000원.

그리고 리필은 3,000원 , 포장은 500원 할인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라떼. 5,000원

합정 카페 레코즈 커피.

실내도 좁고 자리도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방문했던 이유는 커피 한잔과 함께 들을 수 있는 LP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자 찾아가 보았습니다.

LP플레이어와 LP판이 단순히 장식용으로 쓰이는게 아니고 LP판에서 흘러나오는 lo-fi의 음악을 듣는게 썩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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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 카페, 동작구청 카페,

동작 카페입니다.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5번 출구로 나온 뒤 동작구청 뒤쪽으로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카페입니다.

노량진 카페, 동작 카페는 하얀 바탕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곳으로

실내의 자리와 더불어 골목길과 맞닿아 있는 야외의 자리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기 전 보이는 아침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해피아워라고

테이크 아웃 손님에게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할인해주고 있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원두별로 사용되고 있는 그라인더들.

에스프레소 머신은 vbm의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동작 카페 인스타그램에서 퍼온 사진.

제가 동작 카페에 방문했었을때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이용하고 있어 차마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출처를 남기고 실내 모습의 사진을 한장 퍼와봤습니다.

카페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하얀 바탕의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깔끔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손님들이 많은 실내 모습 대신

카페 입구부분에 놓인 작은 입간판과 소품들.

노량진역 카페, 동작구청 카페, 동작 카페는 한가지 스타일의 의자와 테이블이 있지 않고

위의 사진과 같이 서로 벽에 등을 기대거나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쪽 문과 그 옆에 조금만 공간이 숨어 있어 개인적인 대화를 원하시면 안쪽으로 자리를 잡아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았습니다.

단, 인기가 많은 자리인듯하니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할듯싶었습니다.

더치 커피 추출 기구.

노량진 카페, 동작 카페의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2,900원으로

카페 라떼와 카푸치노는 4,000원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메뉴들이 존재하였고

디저트인 크로플은 싱글으 3,900원 더블이 7,900원으로

토핑에 따른 가격 추가금이 있었습니다.

동작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서 찍어본

아이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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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카페, 루크 서울 , Lewk seoul 입니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 4번 출구에서 걷다 보면 볼 수 있는 작은 카페

루크 서울입니다.

상수역 카페 루크 서울의 문을 열고 볼 수 있는 첫 모습.

검은색으로 페인팅된 벽면과 갈색의 나무색으로 카페의 분위기는 차분하고 무거운 느낌이였습니다.

주문하는 곳에서 바라본 루크 서울의 커피 추출 용품들.

안쪽의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말코닉의 ek43 그라인더도 카페의 분위기에 맞는

색상으로써 놓여 있었습니다.

사진상의 오른쪽에는 로스터리도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작은 카페지만 원두 로스팅까지 같이 겸하는 로스터리 카페였습니다.

상수역 카페 루크 서울, Lewk seoul을 검색해보면

크로플 맛집이라는 글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와인이나 양주를 병으로 주문 후 남은 걸 키핑하듯 원두를 키핑하는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루크 커피의 한쪽면은 손님들이 키핑해둔 원두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루크 서울의 의자와 테이블.

작은 카페만큼 작은 의자와 작은 테이블이 놓여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작업을 위한 공간.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왔던 작은 마샬 액톤2 스피커.

상수역 카페 루크 서울 Lewk seoul에는 사장님의 반려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주문시 강아지가 돌아다닐 수 있다고 괜찮냐고 물어 보시니

혹 실내에 동물 출입되는걸 원치 않으시는 분은 추천드리지 않는 카페입니다.

메뉴판.

루크 서울의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4,500원

라떼 5,000원

크로플이 7,000원부터 토핑에 따른 추가금액이 있었습니다.

키핑 서비스에 대한 안내문.

아이스 라떼 5,000원

아이스 플랫화이트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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