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아역 카페, 미아동 카페, 어니언 미아점입니다.

어니언 미아점은 지하철 4호선 미아역 4번 출구에서 서울 강북 우체국의 건문에 있는 유명한 디저트 카페입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모습.

카페의 중앙에는 커피를 주문, 제조, 그리고 계산을 하는 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음료의 경우 왼쪽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비대면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니 사람이 몰릴때에는 키오스를 사용하여 주문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다만 키오스크에선 디저트들은 따로 계산이 안되었습니다.

카페의 입구쪽의 자리들.

한로 연결된 낮은 의자들과 테이블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미아역 카페, 미아동 카페, 어니언 미아점의 인테리어를 가장 잘 나타내 주는 반투명한 공간에 보일듯 말듯한 녹색 식물들의 모습들이

아닐까 합니다.

직사광으로 내려오는 빛은 적당히 차단해주고 흐릿하게 보이는 녹색의 식물들이 묘하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창 밖 뿐 아니라 미아역 카페, 어니언 미아점의 실내에도 많은 화분들이 놓여 회식빛 콘트리트 구조물에 환기를 시켜주는 역을

톡톡히 하고 있었습니다.

과거 글들을 봤을때 겨울철에는 직접 나무 장작을 이용하여 난로를 활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난로에서 구워지는 고구마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겼습니다.

사이드에 위치한 인스타 감성의 조금은 불편한 자리들만 있는게 아니라 긴 테이블이나

편안한 쇼파자리등 손님들의 기호에 맞게 앉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로 통일되어 있는 카페의 의자나 테이블 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좌석이 있어 손님들에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장점요소로 작용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미아역 카페, 미아동 카페, 어니언 미아점의 두번째 인테리어 특징.

넓은 벽면을 조명으로 감싸져 있어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인증샷 한장씩을 남기는 모습을 sns에서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조명은 너무 밝지도, 너무 하얗지도 않는 눈에 피로감이 많은건 아니였습니다.

가장 안쪽은 어니언 미아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베이커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시간 시간마다 만들어지는 베이커리류들이 매대에 차곡차곡 정리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의 입구에 있던 어니언 커피 티백 파우치.

드립백이 아닌 티백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어니언에서 먹었던 커피를 간편하게 집에서 마시고 싶으신 분들을 타겟으로한 제품이 예쁜 패키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생두 껍질로 만들어 친환경적 컵이라고 소개되고 많은 카페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허스키 컵도

어니언이라는 문구가 적힌 상태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미아역 카페 , 어니언 미아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두들.

2가지의 블랜딩된 원두와 디카페인 원두, 총 3가지의 원두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225g으로 17,000원 부터 23,000원까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어니언 미아점에서 사용되고 있는 커피 추출 도구들.

에스프레소 머신과 오토 탬퍼, 원두별로 정리된 그라인더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아역 카페, 어니언 미아점에서 판매 중인 디저트들.

대부분 베이커리류로써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만들어진 빵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정말 예쁘게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가장 기본으로 되는 크로와상이 2,500원으로 종류마다 다르니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냉장 보관이 필요한 샌드위치 종류도 판매되고 있었고

커피가 아닌 냉장 음료들도 같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미아역 카페, 어니언 미아점의 메뉴판.

슈가프레소 (에스프레소+설탕)과 아메리카노가 4,000원으로 시작되는 곳이였고

프렌치 프레스를 활용한 브루잉 커피는 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브루잉 커피를 드립이 아닌 프렌치 프레스를 활용하는 점이 독특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반응형
반응형

문래역 카페, 신도림역 카페, 애프터 워크 클럽입니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 , 신도림역 1, 6번 출구 사이

문래동에 위치한 곳입니다.

카페의 외관에는 이곳이 애프터커피워크클럽 카페라고 알 수 있게끔 해주는 작은 나무 입간판과

유리와 벽에 적혀있는 영어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카페로 들어와 실내 모습들을 한장한장 담아보았습니다,

카페와 디저트가 주문되고 만들어 지는 곳.

입구쪽에는 커다란 창이 있어 그곳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밝고 따뜻했습니다.

창가에는 디저트와 미리 제조할 수 있는 밀크티, 콜드 브루에 관한 음료를 제조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앞쪽은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에 필요한 브루잉 장비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문래동 카페, 문래역 카페, 신도림역 카페,

애프터커피워크에서 가장 인기 메뉴 중에 하나인 콜드 브루는 한쪽 커다란 냉장고에 가득 들어가 있었습니다.

카페의 입구 옆 창가 자리.

카페에서 가장 빛이 잘 들어오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자연광 대신 조명으로 카페의 어둠을 밝혀 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벽면에는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의 가운데엔 타원형의 나름 단체 자리도 있었고 그 가운데엔 아크릴 가림막이 놓여 있었습니다.

카페 안쪽엔 빈티지한 소품들, 그리고 외국 포스터나 서적등으로

카페의 분위기를 더하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가장 안쪽 자리 1.

카페의 가장 안쪽 자리 2.

가운데 벽을 두고 왼쪽과 오른쪽으로 구석자리가 나눠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쪽 구석엔 커다란 곰인형이 늘어지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의 안쪽자리는 자연광보단 조명으로써 카페를 밝혀 주고 있었습니다.

카페 입구쪽엔 다양한 소품과 문구들이 놓여 있었고

그 중 판매되는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문래역 카페, 신도림역 카페, 애프터 워크 클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문구 용품들.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어 판매대 역시 하나의 인테리어 효과로써도 좋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래동 카페 애프터워크클럽의 커피 추출 도구들.

여느 카페와 다르게 에스프레소 머신은 엘로치오 자르와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용으로 사용되는 그라인더는 말코닉의 ek43이 아닌 말코닉 과테말라(추측)가 사용되는듯 했습니다.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의 경우 푸어 오버 방식인 클레버 드리퍼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애프터 워크 클럽의 메뉴판.

기본 콜드브루가 6,500원

핸드 드립 (필터커피) 6,000원 으로 시작되는 가격대의 카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판매되는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가 없고 콜드브루와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

그리고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떼 계열을 만들때 사용한다 했습니다.

라떼의 경우도 이 곳만의 레시피로 만들어지고 있었고 가겨대 역시 7,500원대로 전반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문래동 카페, 문래역 카페, 애프터워크클럽의 콜드 브루 커피.

커피를 주문하면 위와 같은 병에 담겨진 커피를 병따게와 얼음이 담겨진 컵을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콜드브루가 든 병을 받고 얼음이 들어 있는 컵에 넣어 마시다 남은 커피는 따로 뚜껑을 받아서

테이크 아웃 해서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문래동 카페, 문래역 카페, 애프터 커피워크의 논커피 중 BEST라는 문구가 앞에 적혀 있던

애플티 (7,000원)

반응형
반응형

상수역 카페, 상수동 카페, 호텔 아르마딜로 커피입니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로 걷다보면 찾을 수 있는 작은 카페였습니다.

하얀 벽돌 사이 붉은 벽돌, 그리고 호텔 아르마딜로 HOTEL ARMADILLO와

그 아래 작게 에스프레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임을 알려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상수역 카페, 상수 카페, 호텔 아르마딜로 커피의

아르마딜로는 사진에서 보이는 동물로 위의 동물이 땅을 생활할때 땅을 파고, 그 파여진 땅에 여러 생물들이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다 하여 이곳 호텔 아르마딜로 커피도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붙여진 이름이라 하였습니다.

카페의 입구 아래에는 아르마딜로가 귀엽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카페의 입구의 자리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등 커피 추출도구들이 놓여 있고 안쪽 자리는 2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의자와 함께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입구 앞에 테이블이 없는 상태로 의자가 2개 놓여 있었습니다.

카페의 입구는 창으로 되어 있어 햇살이 정말 잘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창가 앞에는 예쁜 꽃이 놓여 있어 카페의 분위기를 더 화사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상수 카페, 상수역 카페, 호텔 아르마딜로 커피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들.

메뉴판을 보니 통밀 스콘, 파 브루통, 패코 파운드라는 이름의 디저트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예쁜 에스프레소 컵과 컵 받침들.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를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였습니다.

안쪽에는 베이킹에 필요한 도구, 모카포트,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스피커,

오븐등이 놓여 있었습니다.

서울우유의 밀크마스터가 상수동 카페, 상수역 카페, 호텔 아르마딜로 커피에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디저트들은 직접 만드셔서 카페 바 자리의 한쪽에 베이킹 도구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그라인더와 에스프레소 머신.

상수역 카페, 상수동 카페, 호텔 아르마딜로 커피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1,500원 / 아메리카노 2,000원이고 그외 디저트들도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1,500원.

아인슈페너 4,000원

반응형
반응형

대림역 카페, 구로 카페, 백스트릿나인입니다. Backstreet9

지하철 2호선 대림 4번 출구쪽, 구로 중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는 카페입니다.

(유사 검색어 백스트리트나인, 백스트리트9 주의하세요.)

카페의 우측으로 가면 카페의 입구를 볼 수 있습니다.

대림역 카페, 구로동 카페, 백스트릿나인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는 아치형으로 만들어진 문 안쪽에는 야외테이블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전반적인 카페의 모습들.

주방쪽과 건물의 기둥을 제외하곤 어디든 통 창이 있어 채광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빛이 잘 들어오는 카페의 실내에서 실외를 봤을때 보이는 뷰의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가장 안쪽 자리에 잡고서 카페의 내부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대림역 카페, 구로 카페, 백스트릿나인은 혼자 오기 좋은 카페인듯했습니다.

창가 근처에 있던 자리들 중 1인석 혹은 2인석으로 구성된 자리가 많아 혼자 공부하거나 작업을 하러 오는 손님들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통일된 테이블과 의자들 보단 서로 다른 느낌으로 서로 다른 모습의 의자나 테이블이 놓여 있는걸 좋아하는데

이곳 백스트릿나인의 경우 빈티지한 가구들이 저마다 다른 느낌으로 인테리어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자리 중 한 곳.

햇살도 잘 들어 오고 특색있는 조명이 스탠드 조명으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외부 뷰는 별로였지만 내부의 모습은 잘꾸며진 빈티지한 카페로써

빈 공간을 테이블로 꽉꽉 채우기 보단 여러 식물들을 놓아 실내의 답답함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안쪽에는 이곳이 백스트릿나인 이라고 알려주는 글귀가 전광판으로 계속적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식물은 주황 조명으로 그림자가 멋지게 표현되고 있었습니다.

대림역 카페, 구로동 카페, 백스트릿나인의 포인트가 된다 생각했던 아치형 문.

입구에서도 있었고 카페 내의 중앙 자리에도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오디오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손님들의 수다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 그렇다고 카페의 공간이 비어있지 않을 정도로 좋은 음악들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사용하고 있던 에스프레소 머신은 씨메 CIME와 그라인더는 안핌 sp2.

음료외에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들.

마들렌과 쿠키, 그리고 수제를 강조하고 있는 티라미슈와 오레오 치즈 케이크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주방의 모습.

주방쪽은 주황빛이 도는 붉은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대림역 카페, 구로 카페, 백스트릿나인의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3,300원대로 시작되었고 가장 비싼 음료는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페가 4,500원대로

가격대는 저렴한 편이였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300원.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