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역 카페, 구로 카페, 백스트릿나인입니다. Backstreet9
지하철 2호선 대림 4번 출구쪽, 구로 중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는 카페입니다.
(유사 검색어 백스트리트나인, 백스트리트9 주의하세요.)
카페의 우측으로 가면 카페의 입구를 볼 수 있습니다.
대림역 카페, 구로동 카페, 백스트릿나인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는 아치형으로 만들어진 문 안쪽에는 야외테이블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전반적인 카페의 모습들.
주방쪽과 건물의 기둥을 제외하곤 어디든 통 창이 있어 채광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빛이 잘 들어오는 카페의 실내에서 실외를 봤을때 보이는 뷰의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가장 안쪽 자리에 잡고서 카페의 내부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대림역 카페, 구로 카페, 백스트릿나인은 혼자 오기 좋은 카페인듯했습니다.
창가 근처에 있던 자리들 중 1인석 혹은 2인석으로 구성된 자리가 많아 혼자 공부하거나 작업을 하러 오는 손님들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통일된 테이블과 의자들 보단 서로 다른 느낌으로 서로 다른 모습의 의자나 테이블이 놓여 있는걸 좋아하는데
이곳 백스트릿나인의 경우 빈티지한 가구들이 저마다 다른 느낌으로 인테리어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자리 중 한 곳.
햇살도 잘 들어 오고 특색있는 조명이 스탠드 조명으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외부 뷰는 별로였지만 내부의 모습은 잘꾸며진 빈티지한 카페로써
빈 공간을 테이블로 꽉꽉 채우기 보단 여러 식물들을 놓아 실내의 답답함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안쪽에는 이곳이 백스트릿나인 이라고 알려주는 글귀가 전광판으로 계속적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식물은 주황 조명으로 그림자가 멋지게 표현되고 있었습니다.
대림역 카페, 구로동 카페, 백스트릿나인의 포인트가 된다 생각했던 아치형 문.
입구에서도 있었고 카페 내의 중앙 자리에도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오디오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손님들의 수다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 그렇다고 카페의 공간이 비어있지 않을 정도로 좋은 음악들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사용하고 있던 에스프레소 머신은 씨메 CIME와 그라인더는 안핌 sp2.
음료외에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들.
마들렌과 쿠키, 그리고 수제를 강조하고 있는 티라미슈와 오레오 치즈 케이크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주방의 모습.
주방쪽은 주황빛이 도는 붉은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대림역 카페, 구로 카페, 백스트릿나인의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3,300원대로 시작되었고 가장 비싼 음료는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페가 4,500원대로
가격대는 저렴한 편이였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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