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카페, 상수동 카페, 호텔 아르마딜로 커피입니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로 걷다보면 찾을 수 있는 작은 카페였습니다.
하얀 벽돌 사이 붉은 벽돌, 그리고 호텔 아르마딜로 HOTEL ARMADILLO와
그 아래 작게 에스프레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임을 알려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상수역 카페, 상수 카페, 호텔 아르마딜로 커피의
아르마딜로는 사진에서 보이는 동물로 위의 동물이 땅을 생활할때 땅을 파고, 그 파여진 땅에 여러 생물들이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다 하여 이곳 호텔 아르마딜로 커피도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붙여진 이름이라 하였습니다.
카페의 입구 아래에는 아르마딜로가 귀엽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카페의 입구의 자리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등 커피 추출도구들이 놓여 있고 안쪽 자리는 2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의자와 함께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입구 앞에 테이블이 없는 상태로 의자가 2개 놓여 있었습니다.
카페의 입구는 창으로 되어 있어 햇살이 정말 잘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창가 앞에는 예쁜 꽃이 놓여 있어 카페의 분위기를 더 화사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상수 카페, 상수역 카페, 호텔 아르마딜로 커피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들.
메뉴판을 보니 통밀 스콘, 파 브루통, 패코 파운드라는 이름의 디저트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예쁜 에스프레소 컵과 컵 받침들.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를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였습니다.
안쪽에는 베이킹에 필요한 도구, 모카포트,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스피커,
오븐등이 놓여 있었습니다.
서울우유의 밀크마스터가 상수동 카페, 상수역 카페, 호텔 아르마딜로 커피에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디저트들은 직접 만드셔서 카페 바 자리의 한쪽에 베이킹 도구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그라인더와 에스프레소 머신.
상수역 카페, 상수동 카페, 호텔 아르마딜로 커피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1,500원 / 아메리카노 2,000원이고 그외 디저트들도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1,500원.
아인슈페너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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