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 추억하나

연남동 카페, 홍대 카페 , 로스터리 카페 피트 커피 PIT COFFEE 입니다.

PIT COFFEE 피트 커피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나와 도보로 5분 정도 걸으면 갈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연남동 카페, 홍대 카페, 피트 커피 PIT COFFEE의 실내 자리의 모습의 일부입니다.

방문했을때에 이미 많은 손님들이 자리해 있었어서 최대한 다른 손님들을 피해 빈 곳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서로 마주 보는 자리도 있었고 한 방향을 보며 커피를 마시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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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로스터리 카페, 피트 커피 pit coffee에서 사용 중인 로스터기.

커다란 로스터기도, 커다란 제연기도 카페의 한자리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로스팅을 기다리는 생두들.

카페는 실내 자리도 있었지만 실외의 자리도 존재 했습니다.

자갈이 깔아진 자리에 긴 벤치가 놓여 있었던 여유로움이 느껴졌던 곳이였습니다.

연남동 카페, 홍대 카페, pit coffee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자리.

나무의 자리를 헤치지 않고 만들어진 자리로 나무가 주는 그늘도, 나뭇잎 사이로 지나가는 바람 소리도 정말 좋았던 자리였습니다.

주문을 받고 커피와 디저트가 판매되는 곳.

끝자리에는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를 하는 곳이라면 의례적으로 있는 그라인더

말코닉의 ek43도 놓여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ek43이 아닌 ekk43으로 양쪽으로 그라인딩 할 수 있는 그라인더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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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판매되고 있던 스콘.

로스팅 카페 답게 이곳에서 직정 로스팅된 신선한 원두와 드립백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핸드밀, 핸드그라인더의 하이앤드, 코만단테.

가격도 가격이지만 온라인 판매 시작되자 마자 품절이 되어 버리는 베스트 셀러 제품도 한쪽에 놓여 있었습니다.

연남동 카페, 홍대 카페, 로스터리 카페, pit coffee 피트 커피에서 사용 중인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시네소 3그룹의 멋진 모습이였습니다.

원두 판매가격.

블랜딩된 원두와 싱글 원두, 그리고 디카페인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pit coffee 피트 커피의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푸치노등 동일한 가격인 4,5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브루잉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의 경우 5,500원으로 원두별 가격이 상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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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우측은 아이스 플랫화이트

우측 아래가 카푸치노.

그리고 서비스로 나왔던 초콜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카푸치노 4,500원.

아이스 플랫화이트 4,500원.

행궁동 카페, 수원 카페, 장안문 카페, 엣디엔드입니다.

(유사 검색어엣디앤드, 앳디앤드, at the end)

카페 at the end는 수원 장안문 근처에 위치한 에스프레소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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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는거처럼 바 자리에 앉아 바리스타와 마주보며 마실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야외의 바 자리만 있는게 아니라 안쪽에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저는 안쪽으로 들어와 에스프레소를 주문하였습니다.

행궁동 카페, 장안문 카페, 엣디엔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옆에는 에스프레소 잔과 받침잔이 가지런히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한타임 지나간 흔적이 가득한 에스프레소 잔들.

에스프레소 전문으로 하는 카페를 가면 한잔으로 끝내기 보다 여러 가지 에스프레소 베이스로된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많은듯 싶었습니다.

한쪽에는 슬러시 기계도 열심히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왼쪽은 커피를 주문 받고 만들어지는 곳이고 오른쪽 (안쪽)에는 서서 마실 수 있는 곳과 더불어 앉아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 석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왼쪽은 커피를 주문 받고 만들어지는 곳이고 오른쪽 (안쪽)에는 서서 마실 수 있는 곳과 더불어 앉아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 석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바의 경우 대부분 규모가 작고 서서 마실 수 있는 바 자리만 있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곳 행궁동 카페 앳디엔드의 경우

꽤 넓은 공간을 카페로써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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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면에는 이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잔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행궁동 카페, 장안문 카페, 수원 카페, 앳디엔드 at the end의 음악을 채워주고 있는 스피커.

그리고 왼쪽으로 보이는 곳에 위치한 거울에선 친구, 연인들이 거울샷으로 인증샷들을 남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앳디엔드 at the end 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1,7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였습니다.

1,700원에서 가격이 갑자기 확 뛴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카푸치노가 3,300원에 판매되고 있는걸 보면 커피의 가격 자체는

저렴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를 못 마시는 분들을 위한 비앙코라는 메뉴도 우측 하단에 2,7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1,700원

서대문역 카페, 충무로역 카페, 카페 꽃다방입니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5호선 서대문역 사이, 혹은 서울역의 가운데에 위치한 카페였습니다.

카페는 음료와 디저트들이 만들어지는 1층과 4층을 제외하고 2층, 3층, 5층, 루프탑을 활용한 곳이였습니다.

층별마다 모두 각기 다른 느낌의 의자와 테이블, 소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습니다.

층수마다 기본적으로 앞뒤로 큰 창이 있어 서울의 많은 빌딩들을 멍때리면서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충정로역 카페, 서대문역 카페, 꽃다방의 전반적인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한국적인 느낌으로 꾸며놓은 층수도 있었고 예쁜 자취방처럼 꾸며진 곳도 있었고

서로 다른 느낌으로 채워진 공간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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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이긴 하지만 협소주택으로 만들어진 곳이 카페로써 활용되고 있는듯했습니다.

한층한층의 공간은 작아 계단을 올라야 하는 단점도 존재 했지만 그것보다 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거 보다

층수로 분리가 되어 있는 점이 더 큰 장점이지 않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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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계단에는 한국적인 느낌의 가구등으로 계단만으로 채워진 딱딱한 느낌을 순화시켜주고 있었습니다.

루프탑의 모습.

높은 빌딩 사이에 쌓여진 공간이긴 하지만 빌딩 사이로 보이는 서울의 모습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루프탑을 더 예쁘게 꾸미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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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공간이 마음에 들어 두번정도 방문했었고 그 후 후기를 적어 보는 글이였습니다.

다만 먹고 마신거에 대해선 .... 남은 사진이 없네요 .

아메리카노3,000원이였고 가장 비싼 음료도 4,500원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형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신림동 카페, 카페 키치 커피입니다.

카페 키치 커피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로 나와 미성 아파트 앞 상가에 위치한 곳입니다.

카페의 간판은 따로 없이 과거 세탁소가 사용했던 미성 콤퓨터 세탁의 간판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작은 공간에 커피를 추출에 필요한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안쪽에는 커다란 로스팅기도 있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의 로스터리 카페로써 이 공간에 이렇게 까지 많은 장비가 있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그라인더, 에스프레소 머신, 온수기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 모습.

곳곳에 커피 추출에 관련된 크고 작은 장비들이 놓여있었습니다.

카페 안쪽에는 카페의 1/3 이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프로밧의 로스터기가 놓여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구워서 판매되고 있는 베이커리류.

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카페 키치 커피의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2,500원으로 저렴한 가격대로써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근무하시거나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환영할만한 가격대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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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 커피는 따로 테이블이 있는 곳이 아닌 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2~3명 정도가 최대 정원이라는건 방문전 미리 체크해봐야할

사항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