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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 카페, 종로 카페, 센트럼 드립입니다.

카페 센트럼 드립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 3-1번 출구로 나와 센트로 폴리스 빌딩에 위치한 카페였습니다.

입구에서 본 센트럼 드립의 실내 모습입니다.

좌우 벽쪽으로 놓인 자리들과 가운데 길게 높인 테이블로 자리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하얀 미색의 벽을 바탕과 테이블과 의자들 역시 밝은 색으로 깔끔하고 밝은 느낌의 공간이였습니다.

한쪽 벽에는 원두에 관련된 사진들의 액자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입구쪽 문이 업던 한쪽의 창가자리의 같은 곳을 바라 보며 살짝 동떨어진 느낌의 자리도 커플석으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물과 시럽, 설탕등 한쪽 벽에 놓인 셀프바의 모습입니다.

종각역 카페, 종로 카페, 센트럼 드립의 음악을 담당하는 스피커.

스피커의 크기는 크진 않지만 카페 센트럼 드립의 공간을 채우기엔 충분했습니다.

직접 카운터에서 주문을 해도 되지만

바쁠때 기다리지 않고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도 있었습니다.

타임세일, 10% 할인이 들어가는 시간대도 있었습니다.

가운데 긴 테이블에 놓여진 조명들.

마치 책장을 잘 펼쳐놓은듯한 모형의 조명이였습니다.

카페의 우측에는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하는 음료가 만들어지는 곳이였습니다.

원두에 따른 그라인더들과 에스프레소 머신등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좌측 부분에는 브루잉, 필터커피 (헨드드립 커피)를 위한 커피 추출 도구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종로 카페, 종각역 카페, 센트럼 드립에서 사용하고 있는 브루잉, 필터 커피 추출 도구들.

소분되어 판매되고 있던 원두들과 드립백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원두 별로 정리된 빈 셀러와 말코닉 ek43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살짝 어수선한 느낌이 드는건 제가 방문했을시 로스팅하는 시간대였고 원두를 정리 하는 중이였습니다.

가운데는 디저트들과 병음료등이 놓인 냉장고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안쪽의 공간에는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 로스팅 실이 존재했습니다.

카페로써 갖출건 다 갖춰진 카페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이면서 에스프레소 관련 장비, 필터 커피 관련 장비들 모두 빠질게 없다 느껴졌습니다.

종각역 로스터리 카페, 센트럼 드립의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3,500원부터 시작되는 메뉴의 구성들이였고

논 커피의 경우 5,000원에서 왔다갔다하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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