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카페, 수원 카페, 앳디엔드

행궁동 카페, 수원 카페, 장안문 카페, 엣디엔드입니다.

(유사 검색어엣디앤드, 앳디앤드, at the end)

카페 at the end는 수원 장안문 근처에 위치한 에스프레소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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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는거처럼 바 자리에 앉아 바리스타와 마주보며 마실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야외의 바 자리만 있는게 아니라 안쪽에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저는 안쪽으로 들어와 에스프레소를 주문하였습니다.

행궁동 카페, 장안문 카페, 엣디엔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옆에는 에스프레소 잔과 받침잔이 가지런히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한타임 지나간 흔적이 가득한 에스프레소 잔들.

에스프레소 전문으로 하는 카페를 가면 한잔으로 끝내기 보다 여러 가지 에스프레소 베이스로된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많은듯 싶었습니다.

한쪽에는 슬러시 기계도 열심히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왼쪽은 커피를 주문 받고 만들어지는 곳이고 오른쪽 (안쪽)에는 서서 마실 수 있는 곳과 더불어 앉아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 석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왼쪽은 커피를 주문 받고 만들어지는 곳이고 오른쪽 (안쪽)에는 서서 마실 수 있는 곳과 더불어 앉아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 석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바의 경우 대부분 규모가 작고 서서 마실 수 있는 바 자리만 있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곳 행궁동 카페 앳디엔드의 경우

꽤 넓은 공간을 카페로써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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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면에는 이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잔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행궁동 카페, 장안문 카페, 수원 카페, 앳디엔드 at the end의 음악을 채워주고 있는 스피커.

그리고 왼쪽으로 보이는 곳에 위치한 거울에선 친구, 연인들이 거울샷으로 인증샷들을 남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앳디엔드 at the end 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1,7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였습니다.

1,700원에서 가격이 갑자기 확 뛴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카푸치노가 3,300원에 판매되고 있는걸 보면 커피의 가격 자체는

저렴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를 못 마시는 분들을 위한 비앙코라는 메뉴도 우측 하단에 2,7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1,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