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카페, 수원 카페, 정지영 커피 로스터즈 행궁본점입니다. (유사 검색어 - 정지영 카페 로스터스)
행궁동 카페에선 가장 유명한 곳으로 수원 화성, 행궁동 쪽에만 여러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곳이였습니다.
정지영 카페로스터즈 (정지영 카페로스터스) 행궁 본점은 큰 건물을 통으로
지하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모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주문은 지하 1층에서 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내려 가보았습니다.
컨셉있는 편집샵같은 첫 인상을 주었습니다.
행궁동 카페, 수원 카페, 정지영 커피로스터즈 행궁 본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커피 추출 도구들.
무광 검은색으로 색을 맞춰놓았고 취향에 따라 달리 사용되고 있는 그라인더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에서 빠질 수 없는 원두 판매와 드립백.
드립백은 이곳이 수원 화성에 위치한 곳임을 알려주기 충분한 디자인의 귀여운 패키지로 되어 있었습니다.
커피와 더불어 같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들.
지하 1층은 커피를 추출하기 위한 공간이라면 지상 1층은 생두가 원두로 만들어지는 로스팅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1층의 넓은 공간에 대형 로스터기들이 웅장하게 놓여 있었습니다.
정지영 커피 로스터즈 행궁 본점의 각 층마다 빈티지한 소품들이 놓여 있어
포토스팟으로써도 괜찮게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2층의 모습.
카페는 전반적으로 큰 창을 통해 자연광이 잘 들어왔습니다.
낮시간엔 따로 조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밝은 곳으로 커피 한잔에 광합성으로 살짝 나른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너무 강한 직사광선이 싫은 손님을 위한 블라인드도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2층의 전반적인 모습.
갈색의 나무색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공간이였습니다.
3층의 경우 일반 손님을 위한 자리가 아닌
커피 수강생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각종 실습을 위한 머신들이 놓여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4층의 모습.
한쪽 벽면이 전체적으로 창으로되어 있었고
그 가운데 놓인 오디오 시스템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창 맞은 편엔 긴 테이블과 의자들로 마치 회의실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였습니다.
최소한의 자리와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던 정지영 커피로스터즈의 4층의 모습.
정지영 커피로스터즈 라는 간판이 보이는 루프탑입니다.
수원 화성, 수원 행궁동의 일대를 볼 수 있는, 그리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작업을 하거나 수다를 떨거나 하기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왼쪽은 일반적인 테이블들이 놓여 있었고 반대편은 캠핑을 온거 같은 느낌의 의자들과 테이블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이처럼 층 마다의 인테리어 컨셉은 다 다르지만 그 곳에서도 서로 다른 가구나 소품들로 공간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행궁동 카페, 수원 루프탑 카페, 정지영 커피로스터즈 행궁 본점의 간단한 메뉴판.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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