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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카페, 신촌역 카페, 카페 미뇽 신촌점입니다.

카페 미뇽 신촌점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 신촌 현대백화점 옆에 위치한 곳으로

건물을 통체로 사용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1층에 들어서면 좌측엔 카페 미뇽의 에그타르트들이 각기 다른 특색있는 맛들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촌 카페 미뇽의 각종 타르트와 푸딩등 디저트가 위한 곳이 꽤 넓게 우측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아침 시간대에 갔을때라 분주히 베이킹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의 1층은 자리가 있지만 대부분 테이크 아웃 손님들이 주문하고 잠시 쉬는 정도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신촌 카페, 카메 미뇽은 2층부터 5층까지 커피와 에그타르트등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 안에 남녀 구분된 화장실 이용 안내도 되어 있었습니다.

2층의 모습.

분홍 파스텔톤의 벽과 베이지색. 그리고 반투명 커튼사이로 들어 오는 햇살이 참 좋았던 곳이였습니다.

하지 않은 심플한 인테리어로 커다란 창으로 들어 오는 자연광 하나만으로도 참 예뻤던 카페 미뇽 신촌점의 2층의 모습이였습니다.

빈 공간에는 적당히 화분들과 조명들이 과하지 않게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 앞의 전신 거울과 공간의 따뜻함을 더 해주는 노란 조명.

마지막 5층의 경우 구석 자리 부분에는 커플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앉아 있을 수 있는 벤치와 조명.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는 여느 자연광 스튜디오 못지 않게 햇살이 잘 들어오는 예쁜 곳이였습니다.

어디 하나 포토스팟이라고 정해지진 않았지만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무난하게 예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층별 마다 조금씩은 다른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자신에 취향에 맞는 곳의 자리를 찾아보는 것도, 혹은 사진에 욕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른 소님에게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 층별로 한장한장 남겨 보는 것도 좋을듯한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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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역 카페, 염리동 카페, 에픽 에스프레소입니다.

에픽 에스프레소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 5번 출구에서 숭문 중학교 방면으로 걷다 보면 찾을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카페의 입구에서 보이는 커피를 주문, 제조 하는 곳의 모습.

카페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고 전체적인 무광 검은색 바탕과 집기들로 채워진 곳이였습니다.

이대역 카페, 염리동 카페, 에픽 에스프레소의 테이블과 의자들.

소규모 카페로 자리가 넓거나 작업이나 공부를 위한 넓은 테이블이 있는건 아니였습니다.

커피를 위한 도구들.

주문하는 메뉴에 따른 원두 그라인더들과 에스프레소 머신이 놓여 있었습니다.

브루잉 바.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의 경우 킨토 OCT 커피 브루어를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였습니다.

이대역 카페, 에픽 에스프레소에서 판매 중인 싱글 오리진과 블랜딩된 원두들.

커피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콜드브루, 밀크티, 바닐라 시럽등이 이곳 에픽 에스프레소만의 심플한 패키지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픽 에스프레소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가지고 가는 경우 1,000원 할인이되었습니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 케냐 AA

7,000원

카페라떼

4,800원

에스프레소 솔로 + 에스프레소 콘 빠냐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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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역 카페, 신정동 카페, 로스터리 카페 로컬 커피 스탠드입니다.

로스터리 카페 로컬 커피스탠드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6번 출구에서 양천 공원 방향으로 걷다 보면 찾을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1층 입구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커피 추출을 위한 도구들.

에스프레소 베이스를 위한 장비들인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에 사용되는 말코닉 ek43도 , 오늘의 커피를 위한 배치 브루 머신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목교역 카페, 신정동 카페, 로컬 커피 스탠드의 안쪽에는 로스팅을 위한 공간과 로스터기, 생두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파운드 케이크, 휘낭시에들.

1층의 안쪽에는 작은 정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목교역 카페 , 로컬 커피 스탠드의 반대쪽 문은 야외 테이블과 더불어 가운데 작은 정원을 꾸며 놓았고

울타리 너머로 보이는 나무들 사이로 들리는 바람소리가 듣기 좋았습니다.

로컬 커피 스탠드는 1층부터 4층, 루프탑까지 이용할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각 층 마다 넓지는 않았지만 나눠져 있어 좀 더 개인적인 공간으로써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각 층을 오를때마다 볼 수 있는 식물들.

2층과 3층의 모습.

각 층은 넓은 하나의 공간이 아닌 벽과 벽으로 , 마치 방으로 사용되었을 법한 공간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4층은 하나의 공간과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루프탑으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층과 층이 나눠진 것도, 층마다의 공간이 나줘진 것도 좋았지만

인테리어적으로 비슷한 가구들로 채워져 있어 조금은 심심한 느낌이였습니다.

공부나 작업을 위해 오시는 분들이라면 차분한 느낌의 조용한 곳으로써는 괜찮아보였습니다.

오목교역 카페, 신정동 카페, 로스터리 카페, 로컬 커피 스탠드의 메뉴판.

에스프레소는 3,000원. 아메리카노는 4,0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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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 카페, 둔촌동역 카페, 로스터리 카페 성내동 커피집 온온입니다.

로스터리 카페 성내동 커피집 온온은 올림픽 공원 올림픽 수영장 근처의 출구,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3번 출구 970m라는

조금 먼 거리에 위치한 곳이였습니다.

카페를 들어서게 되면 볼 수 있는 주문과 계산을 할 수 있는 가판대.

카페는 전체적으로 하얀 바탕에 갈색의 나무로 가득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 모두 톤 차이와 생김새의 차이가 각기 조금 다를 뿐 모두 나무로 만들어진 제품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노란 조명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올림픽공원 카페, 둔촌동역 카페, 성내동 커피집 온온은 가운데 원형 테이블을 중심으로 벽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작업을 하는 공간, 이야리를 하는 공간등 손님들이 필요에 의해 편한 곳에 앉을 수 있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접을때 제일 예쁜 브롬톤 자전거.

올림픽 공원 카페, 둔촌동역 카페, 성내동 커피집 온온은

로스터리 카페로써 스트롱 홀드 s7로스터기를 이용하여 원두를 로스팅하고 있었습니다.

로스팅을 기다리고 있는 각종 생두들.

로스터리 카페라면 빠질 수 없는 원두 판매.

싱글 오리진과 블랜딩된 원두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에 한분은 로스팅에 집중을, 한분은 드립백 제조에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주문하고자 하는 소님들로 인해 소분되어

빈 셀러에 담긴 생산지 별로 놓인 원두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베이스로 만들어지는 커피, 혹은 음료를 위한 그라인더들과 에스프레소 머신.

그리고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그라인더인 말코닉의 ek43을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였습니다.

브루잉을 위한 장소는 입구쪽 창가 옆에 놓여 있어 브루잉시 성내동 골목길에 커피향이 가득 퍼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성내동 커피집 온온에서 가장 예쁘다 생각되었던 곳.

크진 않지만 햇살이나 계절이 바뀌는 순간 순간이 마치 예쁜 액자에 담긴 사진처럼 볼 수 있는 창가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올림픽공원 카페, 둔촌동역 카페, 로스터리카페 성내동 커피집의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가 3,50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였고 커피는 취향에 따라 A, B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성내동 커피집 온온.

컵 받침대역시 나무로써 카페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아메리카노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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