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 호수공원 카페, 신월동 카페, 제 3화원입니다.
제 3화원은 지하철 5호선 화곡역, 까치산역의 중간에 위치해 있지만 지하철에 내려 걸어 가기는 꽤 거리가 되는 곳이였습니다.
그나마 검색어로써 넣을 수 있는게 서서울호수공원 카페, 신월동 카페정도였습니다.
카페의 외관 모습처럼 남부순환로의 대로변의 빌딩 4층에 위치한 곳이였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4층으로 올라와 카페를 올라와서 보면 예쁜 카페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무가 빠짐 없이 들어 있는 인테리어와 카페의 이름인 제3화원처럼 곳곳에 식물들이 있는 화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들.
에스프레소 머신에도 나무 스킨으로 통일감을 주고 있었습니다.
커피와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디저트들은 이곳 제3화원에서 직접 만들어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녹색의 식물뿐 아니라 생화도 곳곳에 놓여 있었습니다.
주문하는 곳 아래쪽은 외국 서적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카페의 입구쪽엔 작은 테이블의 2인석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페의 중간 부분. 긴 테이블들은 붙여 놓은 자리로 가운데 빈 공간은 화분을 놓아 바로 맞은 편의 자리와 분리된 자리로 활용되게끔 했습니다.
그리고 뒷자리는 큰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공간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여행지에서의 사진들.
서서울호수공원카페, 신원동 카페, 제3화원은 반겨동물이 입장 가능한 카페였습니다.
그리고 한쪽 벽면에는 그동안 방문했던 반려동물들의 사진들이 붙어 있었습니다.
카페의 안쪽의 또다른 공간.
문은 제거가 되어 있지만 카페의 앞쪽과는 다른 분위기의 방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곳은 빈티지하게 잘 꾸며 놓은 스튜디오같았습니다.
녹색 바탕의 꽃무늬가 있던 벽지와 소품들.
그리고 옛 창틀과 창문.
실제 작동되는 카세트 테이프.
몇가지의 테이프들도 같이 있어 음악을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공간의 효율성은 참 나쁘지만 커피를 마시고 사진을 찍기에는 정말 좋아보였던 곳.
처음만 편하고 오래 앉아있음 허리 아픈 옛 의자들도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일부러 찾아오게끔 만든 매력적인 공간이였습니다.
신월동 카페, 서서울호수공원 카페, 제3화원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3,5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고 커피는 고소함이 강조된 맛과 산뜻한 맛이 강조된 맛
두가지 중에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위한 퍼푸치노라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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