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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카페,  관악구청 카페, 인 파라다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서울대입구역 카페를 검색하면 대부분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의 샤로수길이 대부분이지만

제가 다녀왔던 인 파라다이스 카페는 

관악구청 근처에 위치한 카페로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카페의 좌석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테이블 간의 거리가 넓은 편이였고

불편해 보이는 인스타 감성의 자리와

통 유리로 되어 있는 곳의 작업하기 좋아보이는 자리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입구 벽면에 위치한 파란, 그리고 하얀색의 그림과

하얀, 파란색의 꽃병과 보라색 꽃.

 

바 자리에 자리를 잡고 주문한 커피가 나오기 전까지

바에서 시선이 닿는 곳 이곳 저곳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필터커피 (드립커피) 추출시 사용되는 주전자.

필터 커피의 추출도 중 하나인 케멕스.

와인 디켄더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필터 커피 추출 도구 중 하나.

 

커피 추출 도구들의 대부분은

무광 검정색으로 색깔을 맞춰놓고 있었습니다.

좌측은 에스프레소 베이스 음료를 만들때 사용되는 그라인더고

필터커피(드립커피)의 경우 핸드밀 (핸드그라인더)로 굉장히 유명한

코만단테를 이용하여 커피를 갈았었습니다.

 

코만단테에 거치되어 있는 것은

코만단테 전통킷으로 손으로 갈진 않았었습니다.

서울대입구역, 관악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인 파라다이스의 쿠폰.

심플한 디자인이 썩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필터 커피 (드립커피)를 주문하면

내가 선택한 원두를

그라인딩하여 원두의 향을 맡아 볼 수 있게 가져다 주셨었습니다.

 

커피를 추출할때는 주문한 손님의 자리로

추출 도구를 가지고와 눈 앞에서 드립을 해주는 서비스는 정말 좋았었습니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와 필터 커피, 그리고 서비스로 주셨던 가운데 크림이 얇게 들어 가있는

오레오 쿠키.

커피랑 잘 어울리는 디저트였습니다.

서울대입구역 카페, 관악구청 카페,

인 파라다이스의 특징 중에 하나는

컵이 카페의 규모에 비해 많습니다.

같은걸로 맞춘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의 컵이 있으니

혹 원하는 컵의 디자인이 카페 내에서 눈에 띈다면 

특정 컵을 지정하여 음료를 주문해보는 것도 좋을듯 했습니다.

 

서울대입구역 카페,

관악구청 카페. 인 파라다이스의 메뉴판입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으로 시작되고 있었고

필터 커피의 경우 5,5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드립커피 (필터커피)의 경우 원두가 고정되어 있는건 아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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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위치한 트래버틴을 다녀왔습니다.

신용산역과 용산역 사이에 위치했던 트래버틴은

단층의 옛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곳이였습니다.

 

신용산역의 대로변에서 용산의 안쪽 골목길로 들어 오면

하나둘 특색있는 숨은 카페들이 많이들 생기고 있었습니다.

 

 

그 중 용산 카페 트래버틴은 덴마크의 라카브라 원두를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였습니다.

 

야외 좌석.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트래버틴 커피와의 인증샷과

인생샷들을 남기는, 특히 여성분들에게 인기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 다른 야외 자리.

안쪽으로 들어와 실내의 자리들도 촬영해보았습니다.

안쪽에는 긴 테이블과 그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둘러져 있는

긴 의자들이 있었습니다.

신용산역 카페 트래버틴에서 유일하게

등받이가 있는 자리였었습니다.

 

앉은 자리가 편한 카페는 아니였습니다.

 

용산 카페 트래버틴의 마스코트(?)

산양이 그려진 에코백.

카페 트래버틴의 빈 공간 공간에는

화병이 곳곳에 있어

따뜻히 들어오는 햇살에 편안함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용산 카페 트래버틴의 커피가 만들어 지는 곳.

커피 추출 용품들은 전체적으로 

무과 검정색으로 묵직한 느낌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커피바의 안쪽에는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한 음료가 만들어지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등이 놓여있었습니다.

 

라카브라 원두들과 드립백.

그리고 홈카페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에에로프레스와 미니 프레소가 놓여있었습니다. 

앞쪽은 브루잉을 위한 공간으로

말코닉의 ek43 그라인더와 드립포트등이 놓여 있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디저트들.

파운드 케이크의 가격대는 5,800원으로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트래버틴의 커피를 포장하여

들고 가기 편하게 만들어진 캔 커피.

 

카페의 한쪽에는

라카브라의 원두와 드립백등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드립백의 개당 가격은 2,500원으로

다른 카페들 보다의 가격적 부분에서는 조금 비싼감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라카브라라는 이름의 값도 더해진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커피를 내려주는 바리스타님.

필터커피 (드립커피).

신용산역 카페 트래버틴, 용산 카페 트래버틴의

메뉴판.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 5,300원가격대로

가격적인 면으로 본다면 비싼감이 있었습니다.

 

필터커피(드립커피)의 경우 6,800원으로 시작되고

원두마다 가격이 상이 했었습니다.

 

필터커피(드립커피)의 경우 원두가 바뀔 수 있으니

메뉴판의 경우 참고 정도만 하면 좋을듯합니다.

커피가 만들어지는 원두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는

노트들.

 

주문한 커피를 받으면 주문시 사용되었던 원두의 내용히 적힌

노트도 주니 내가 주문한 커피의 원두에 대한 정보를 읽어 볼 수 있어

좋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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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역사공원역 카페, 청구역 카페,

동대문구 광희문 근처에 위치한 카페 피어 커피입니다

 

피어 커피는 성수동이 본점으로 

로스터리 카페로 좀 더 규모가 큰 곳이고

이곳 광희문은 지점으로 동네 골목길에 위치한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주문을 받고 음료 및 디저트등이 판매되는 자리.

피어 커피 광희문점의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만들어 지는 자리.

각종 그라인더와 라마르조꼬 머신.

필터커피(드립커피)가 만들어지는 브루잉 바는

창가쪽에 있었습니다.

이곳 역시 말코닉의 ek43시리즈로 필터커피(드립커피)용을 

그라인딩하고 있었습니다.

칼리타 드리퍼로 필터커피(드립커피)를 내리고 있는

바리스타님의 모습.

 

1층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1층의 자리는 카페 안쪽의 테이블 하나와 ㄱ자로 꺽인 

나무 벤치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피어 커피 광희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들.

쿠키 종류는 3,000원에

케이크 종류는 4,8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크기는 크지 않아 배채울 정도는 아니고

커피를 마시며 한입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디저트들이였습니다.

가판대 아래쪽은 피어 커피에서 만들어진

콜드브루 커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피어 커피 광희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각종 커피들.

 

싱글 오리진 원두와 이곳 카페에서 블랜딩되어 로스팅된 원두들.

그리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드립백등

다양한 종류의 원두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200G에 12,000원부터 시작되었고

원두별로 가격차이는 있었습니다.

드립백은 개당 1,8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2층로 오르고 내려가는 계단.

개인적으로 이 카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로

하얀색 벽과 나무색이 주는 따뜻함이 정말 좋았었습니다.

 

혼자만의 공간이였다면

햇살이 들어 오는 계단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멍때려 보고 싶었던 곳이였습니다.

 

2층의 전반적인 모습들.

피어커피 광희문점은 조용한 수다, 혹은 책 한권 들고와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기 좋을듯한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하얀색 벽과 나무로 인테리어된 가구들.

그리고 창으로 내려오는 햇살이 정말 좋았던 공간이였습니다.

 

피어 커피 광희문점의 메뉴판.

조금 독특한건 에스프레소의 가격이 아메리카노 가겨보다 높다는 점.

 

바리스타님께 질문을 하니 에스프레소와 더불어 탄산수 한잔도 제공된다 들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좋아하신다면 피어 커피에서 로스팅된 원두로 만들어진

커피향 가득한 에스프레소를 마셔보는 것도 좋을듯.. 

 

필터커피(드립커피)는 원두별 가격대가 달랐습니다.

로스터리 카페의 장점 중에 하나는

메뉴가 항상 같지 않고 로스팅된 원두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기본 에스프레소 베이스로 만들어지는 커피들도

취향에 맞게 두가지의 종류의 원두를 고를 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번화가로 사람이 많은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에서 조금 떨어진,

과희문으로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카페.

피어 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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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역 카페, 무이 커피입니다.

 

영등포구청역의 사이 사이 골목길을 지도를 들고 찾다보면

만날 수 있는 작은 브루잉 전문 카페로

필터 커피(드립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는 곳이라

찾아가 보았습니다.

 

카페의 실내는 좁은 편입니다.

그 안에 로스터키도 위치해 있었고

브루잉을 하는 곳이라면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는 말코닉 사의 ek43시리즈도

입구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정리안되고 빈티지한 느낌의 공간.

작은 공간 안에 나무로 인테리어되어 있는 가구들과

예쁜 컵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조명을 받으며 내려지는 커피를 기다리고 있는

드리퍼와 서버들.

한쪽에는 필터커피 (드립커피) 용품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간단하게 필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드립백이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지는듯했습니다.

 

기본적인 드립백과 더불어 티백형식, 그리고 위의 사진과 같은 

외형의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 방식등

각가의 바리스타들이 찾은 최선의 형태로써 만들어지고 있는듯했습니다.

 

영등포 구청역 브루잉 전문 카페 (필터커피)

무이의 메뉴판.

 

오늘의 커피 메뉴가 3,000원으로

매우 저렴하게 필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원두를 고를 수 있는 메뉴라 하더라도

5,000원으로 동일하게 가격이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황금빛 조명을 받으며

내려지고 있는 필터 커피(드립커피).

 

원두가 가진 고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브루잉 전문 카페, 

영등포 구청역의 골목길 사이에 숨어 있는 무이 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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