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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로그 Log[1] 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에는 많은 회사들이 밀집해 있고

회사원의 수가 많은 만큼 카페도 정말 많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카페들의 대부분은

프랜차이즈가 집중되어 있지만

그 중 로스팅을 직접하는 로스터리 카페가 있다하여

로그 로스터리 카페를 찾아가보았습니다.

로그 커피 로스터스의 입구에서 본 모습.

길쭉한 형태의 상가였고 좌측에는 종류별로 분류되어 있는 생두와 원두들이,

우측에는 냉장보관되고 있는 콜드브루와 생과일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 카페 로그 로스터리 카페에서

사용되고 있는 커피와 음료들을 만들때 사용하는 집기류들.

 

그리고 로스터리 카페 답게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로그 커피 로스터리 카페에서 사용되고 있는

프로스터 로스터기.

 

카페의 길쭉한 통로를 지나보면 안쪽에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간단한 작업이나 회의, 수다를 떨기에 좋은 안쪽 자리.

 

통로쪽 테이블에는 드라이 플라워과 갈색 꽃병으로

빈 테이블에 감성을 더 해주고 있었습니다.

로그 로스터리 커피의 메뉴판.

로스터리 카페 답게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블랜딩된 원두는 아메리카노 3,500원. 스페셜티 싱글 원두는 4,0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핸드드립 (필터커피)의 경우

블랜딩 4,500원 / 싱글 오리진 4,500원 / 스페셜티 5,500원으로 

원두 마다 가격차를 두고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매장에서 커피 원두의 종류를 알아 보기 쉽게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로그에서는

밀크티 역시 두가지 종류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스페셜티 원두로 내려진 핸드드립 커피 (필터커피)와

로그1이라 명칭되어 있는 블랜딩된 필터커피 (드립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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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커피 유슬리스 COFFEE USELESS 입니다.

 

커피 유슬리스에서 사용되고 있는

커피 머신과 그라인더들.

1그룹 슬레이어의 에스프레소 머신과 말코닉의 EK43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냉장고에는 아마도 콜드브루가 냉장 보관되어 있는듯 했습니다.

규모면에서는 작은 카페이지만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곳으로

안쪽 자리에는 로스터기가 자리 잡고 있었고

오븐도 한쪽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제가 갔었을때에는 빵은 품절이라 맛보지 못했네요.

대림동에 위치한 작은 규모지만

로슨터기도, 오븐도 있던 커피 유슬리스.

로스터리 카페 답게 원두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판매되고 있는 원두에 기본적인 정보가 적혀 있지만

더 자세하게 자신의 입맛에 맞는 원두를 고르고 싶다면

바리스타님께 문의해보시면 친절하게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왔던 스피커와 음식 사진에 소품으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은 책들.

 

실내 인테리어 사진이 없는 이유는.

작은 카페라 테이블이 많지 않은 점도 있지만

손님이 가득차 있어서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되면 안될듯하여

이번에는 촬영된 사진이 없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유슬리스의 메뉴판.

핸드 드립 (필터커피)의 경우 6,000원으로

아메리카노는 4,000원대로 책정되고

우유라던지 , 시럽이라던지 추가되면 거기에 따른

추가금이 있는 , 동네 카페치곤 조금 비싼.

로스터리 카페라면 그럭저럭 이해되는 수준의 가격대였습니다.

핸드 드립 커피 (필터 커피)

왠지 메뉴판에 별표가 있어 주문해보고 싶었던

쇼생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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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에 위치한 카페 멜브 입니다.

카페 멜브는 호주식 커피와 브런치가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 하여 찾아가보았습니다.

 

주문 받고 커피가 만들어 지는 곳.

사진으로 봤을때 좌측은 브루잉 바로 필터커피 (드립커피)를 위한 곳이고

가운데와 우측은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음료를 만들기 위한 바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필터 커피 (드립커피)를 판매하는 카페에서

빠지지 않는 말코닉의 ekr43 시리즈.

 

그리고 카페 멜브에서 사용되는 원두도 전시되어 있었고

각 원두마다 특징이 적힌 작은 노트도 읽어 볼 수 있게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합정에서의 호주식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멜브의

주문하는 곳 앞에는 내가 주문하는 음료에 대한 정보가 

적힌 종이들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바리스타님께 문의를 하면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주니

작은 글씨가 싫으시다면 직접 커피 메뉴에 대해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합정역에 위치한 작은 카페 멜브의 실내 사진을 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메뉴판.

보통의 경우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로 시작되지만

이곳은 숏 블랙, 롱 블랙으로 숏 블랙은 쉽게 에스프레소 정도로,

롱 블랙은 에스프레소에 물을 첨가하는게 아닌 

물 내림을 오래 가지고 가는 음료로 생각하면 됩니다.

푸어 오버는 드립커피를 내리는 방식으로 필터커피(드립커피)로 

보시면 됩니다.

 

가격대는 4,500원으로 시작되는

카페가 모여 있는 합정이라곤 하지만

카페의 위치상을 생각한다면 조금 비싼 감이 있었습니다.

음....

그냥 호주식 커피를 맛보았다,

정도로 생각이 들었던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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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필터 커피 (드립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군드립입니다.

지.리.지.?

세로 드립을 강조한 작은 간판.

 

로스터리 카페 군 드립을 찾아 가기 위해 지하로..

우측에 보면 영업중이라는 조명 간판이 있엇습니다.

합정역 로스터리 카페 군 드립의 실내 모습.

빛이 들어 오지 않는 지하에 위치한 카페라

클럽, 혹은 바가 연상되는 조명으로 어두운 실내를

밝혀 주고 있었습니다.

 

작업이나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의 카페라기 보단

커피를 마시고, 이런 공간의 분위기와 함께 

수다를 떨기 좋은 곳인듯했습니다.

필터 커피 (드립커피)에 필요한 추출 기구들이

브루잉 바에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량으로 여러 종류의 원두들이

로스팅된 원두들이 담겨 있는 통.

필터 커피 (드립커피)를 내리고 있는

바리스타님.

 

카페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참 힙스런 분이셨습니다.

카페 내부에 위치한 로스터리 실.

사이즈는 작지만

로스팅을 위한 것들은 알차게 잘 준비되어 있어보였습니다.

이 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

직접 구매할 수도 있었습니다.

 

군 드립의 메뉴판.

드립 커피 가격이 ? 인건 원두에 따른 커피 가격이 다른거니

따로 드립 커피 메뉴판을 확인해야 했었습니다.

 

가격대는 정말 다양했었습니다.

5,000원대부터 시작하는 것부터 10,000원이 넘어 가는 것까지..

 

맛있는 드립커피 (필터 커피)를 마셨지만

정확히 어떤 원두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

 

그 이유인즉슨 이곳 로스터리 카페 군 드립은 

일반적으로 유명한 생두를 받아서 로스팅 후 판매하는게 아니라

사장님의 취향에 맞는 독특한 생두를 받아서

로스팅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였습니다.

 

홍대, 합정, 연남동의 카페 중 브루잉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유명한 곳이엿습니다.

 

필터 커피(드립커피)를 좋아하시고 독특한 원두에 흥미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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