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 추억하나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다녀왔습니다.

열린송현 녹지광장은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늘소라고 하는 설치작품.

철골 구도와 파이프등을 연결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올라와서 보면 열린송현과 종로 일대를 시원한 시야로 볼 수 있었습니다.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작품들도 높은 시야에서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하얀천들이 만들어주는 그늘막.

앉아서 잠시 시야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열린송현 녹지광장과 종로의 높은 건물들과의 오묘하게 어울리는 작품들.

커다란 작품 외에도 곳곳에 독특한 설치 에술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칸 한칸 걸어갈때 마다 들려오는 각기 다른 소리들.

여러 작품들을 보기에도,

높은 곳에서 종로 일대를 보기에도 좋았던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이였습니다.

남해 카페, 남해 기념품, 앵강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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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강마켓은 남해 로컷푸드 편집샵 (남해 특산품, 남해 기념품)과 카페가 함께 운용되고 있는 곳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나무로된 인테리어였고앞위로 창이 있어 밝은 느낌을 주는 실내 공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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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특삼품과 기념품들이 깔끔하게 정돈되어져 있었습니다.

정성 가득해 보이는 박스 포장.

보자기와 노리개로 예쁜 매듭이 받는 사람에게는 더욱 감동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각기 다른 차 종류와 티포트, 작은 컵이 한세트로된 패키지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음식물뿐만 아니라 작고 귀여운 소품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각종 향신료, 참기름, 들기름들.

냉장고에는 유자청과 패스츄리 오징어라는 독특한 제품도 판매되고 있었고

시식도 가능하였습니다.

남해의 기념품과 특산품뿐안 아니라 카페로써 커피와 음료, 디저트등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카페는 좌식자리로 조용한 차 한잔에 남해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은 곳인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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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개항로, 인물사진, 야외촬영, 스냅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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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1호선 근처에 위치한 인천차이나타운과 개항로의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인물사진을 가볍게 스냅으로써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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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곳곳에는 예쁘게 색칠되어 있는 담벼락과 그 담벼락 넘어로 피어 있는 꽃과 식물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근처에 위치한 작은 중국식 정원인

한중원.

인공으로 조성되어 있지만 작은 다리와 개울.

그리고 중국식 정자가 놓여 있어

촬영장소로 삼기 좋았습니다.

한중원 옆으로는 대나무 숲이 있어 그곳에서도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영등포구청역 카페, 애시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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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트린은 지하철 2호선,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작은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빌라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는 작은 카페이지만

직접 로스팅을 하고 디저트를 만드는 알찬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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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위치한 소형 로스터기와 로스팅된 원두들이 담긴 통을을 볼 수 있었습니다.

LP판 위에 작은 고양이 소품.

곳곳에 선반을 놓고 그 위에 책들이 소품으로써 꽂혀 있었습니다.

빈공간의 벽면을 채워주고 있는 그림들..

벽의 기둥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창으로 되어져 있어 밝은 분위기의 공간이였습니다.

기둥으로 막혀진 곳은 간접조명을 두어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였습니다.

카페의 메뉴판.

(네이버에서 펌)

커피 외에 술도 같이 파는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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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3,0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로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답게 원두도 소량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한창 뜨거운 여름날.

더위를 이겨내며 성수동, 서울숲 공원에서 야외촬영 사진입니다.

서울숲을 쭉 걷다 보면 나오는 작은 메타스콰이어 길로 무더운 여름날 그늘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녹색의 편안한 빛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에서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역광으로 내려 오는 빛을 조절 하여 모델님의 모습을 환하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숲 공원에서 좋아하는 포인트 중 하나인 커다란 시멘트 하수구관.

처음엔 무채색인 회색빛 콘크리트가 각종 그래피티 아트로 화려하게 변해 있었고 그 안은

실내 공간으로 작은 쉼터가 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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