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카페, 망원시장 카페, 로스터리 카페
카페 딥블루레이크입니다.
망원역에서 내려 망원시장쪽으로 걷다보면
푸른색 벽돌로 누가 봐도
이곳은 딥 블루 레이크다. 라고 알아 볼 수 있는 건물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 모두 카페로 사용하고 있어
공간이 나눠진 곳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환영받을 만한 곳일듯합니다.
1층은 커다란 로스터리와 함께
음료에 대한 주문과 제조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인 만큼 당연하게 원두도 판매되고 있었는데
꼼꼼하게 결점두를 고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딥블루레이크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는 노트.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인만큼 원두를 주문자의 취향에 맞춰
주문할 수 있었고 거기에 대한 블랜딩된 원두의 정보를 알아 볼 수 있는
작은 노트를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원두에 대한 설명과 판매되고 있는 에코백.
제가 방문했던 날에는 딥블루레이크가 생긴지 5주년이라
이런저런 이벤트가 있었고
그 중 하나가 커피 컵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카푸치노잔과 컵 받침 세트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1층은 음료의 주문과 제조, 로스팅실,
그리고 딥블루레리크의 원두와 그 외 굿즈들이 판매되는 장소로 활용되어있었고
2층과 3층에서 음료를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올라가는 계단들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2층의 모습.
다른 손님들이 있어 일부분만 담아보았습니다.
건물 전체가 카페이긴하나 내부는 넓지 않은
협소주택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3층의 모습.
쿨톤으로 시원한 여름의 느낌으로 다가왔던 곳이였습니다.
2층도 3층도
화장실이 바로 옆이라 단점일 수도
창가의 햇살이 가장 잘 들어오는 곳이라 장점이될 수도 있는 자리.
딥블루레이크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4,0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커피 메뉴가 주이기때문에
논 커피나 디저트의 메뉴가 적은 편이였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커피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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