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 추억하나

높지 않은 상가 건물들이 도로를 따라

이어져있던, 지방의 터미널 같은 곳.

망원동 로스터리 카페 

스몰 커피 로스터스를 다녀왔습니다.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던 카페.

커피 관련 용품들은 빈티지 하지 않은 설비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디지털화된 음원들이라

LP뿐만 아니라 테이프나 씨디등도 보기 힘들어진 요즘

이렇게 빈티지하게 놓여 있는 아날로그적인 음반을보면

괜히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곤 합니다.

카페 내부의 모습.

로스터리 카페라 로스팅기가 보일 줄 알았는데

보이는건 로스팅실에서 나온 연통뿐이였습니다.

갓볶은 원두들.

이곳 망원동 로스터리 카페.

스몰커피 로스터리만의 블랜딩한 원두로 볶아진

원두들이 종류별, 용량별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스몰커피 로스터스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

이곳 카페만의 시그니쳐 메뉴인

바닐라빈 라떼는 4,500원 정도로 구성되어져 있었습니다.

바닐라빈 라떼.

테이크 아웃시 500원 할인이 되어

4,000원에 맛있는 라떼를 마시고 왔습니다.

공덕역 카페, 대흥역 카페,. 염리동 카페.

카페 후엘고 입니다.

커피가 만들어 지는 곳.

에스프레소 머신, 드리퍼, 그라인더등이 

놓여 있는 커피바의 모습입니다.

카페 후엘고에서 판매되고 있는

작은 디저트.

후엘고에서 블랜딩된 원두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규모는 크진 않았습니다.

갈색 나뭇빛깔이 살아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

카페의 내부엔 창이 넓어

자연과으로도 밝고 따뜻한 느낌이였습니다,

다만 보여지는 뷰가 예쁘진 않지만...

라떼가 맛있는 곳이라 찾아갔었던

카페 후엘고였습니다.

신림동 베이커리 카페.

신대방역 베이커리 카페.

조원동 베이커리 카페.

난곡 베이커리 카페.

신대방역, 조원동에 위치한

냥빵을 다녀왔습니다.

냥빵의 음료 가격대는 저렴했습니다.

아메리카노 2샷 기준으로 2.500원으로 시작되고

그 외의 가장 비싼 음료가 수제차로 4,300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실내의 모습.

베이커리 카페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빵을 사고 테이트 아웃을 하는 분들이라

작은 테이블 2개와 의자 몇개가 전부였습니다.

먹음직 스럽게 전시되어 있는 빵들.

빵들에 대해 적어 놓은 글들을 보면

건강한 빵을 만들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몽블랑 페스츄리 - 4,700원.

담아갈 것을 가지고 가면 5%할인도 해주니

포장 용기를 가지고 가셔서 1회용품도 줄이고

가격할인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신촌카페, 서강대 카페,

로스터리 카페 - 카우프 로스터스입니다.

2021년 2월 18일 정식 오픈한다하여

오픈날에 맞춰 다녀왔습니다.

신촌에서 서강대 정문 근처에 위치한

작은 골목 안에 있으니 지도를 잘 보고 찾아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보이는 작은 카트에

카우프 관련 원두, 종이컵등이 귀엽게 놓여 있었습니다.

콘센트는 특이하게 바닥에서의 연결이 아닌

천장으로 선을 따 연장해 놓았습니다.

심플한 카페의 색채에 

녹색으로 포인트를 준 멀티탭이 꽤나 

인상적이였습니다.

벽 위에 있는 빨간 벽돌들.

벽돌 위에는 선인장 화분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슈퍼마리오의 게임에서 나오는 빨간 벽돌같지 않나.. 하고 

혼자만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더치커피를 만들 수 있는

더치툴들이 여러개 놓여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커피툴들.

로스터리 카페 답게

커다란 커피 로스터기와 

로스팅에 관련된 용품들이 있었습니다.

드립 커피.

판매되고 있는 카우프 로스터스만의

블랜딩된 원두들.

예전 델몬트 오렌지 쥬스병과 같이 생긴

500mml 용량의 콜드브루.

카우프 로스터스의 메뉴판.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으로

라떼는 4,500원, 

드립커피는 5,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필터커피(드립커피)를 주문하면 고를 수 있는

원두의 종류들.

라떼.

롱블랙.

신촌 카페,

서강대 카페,

카우프 로스터스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