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카페, 망원역 카페, 무슈부부 커피스탠드

입구에서부터 빈티지함이 카페 안도 역시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이렇게 인기가 있다니..

하는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빈티지함이 카페 안도 역시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이렇게 인기가 있다니..

하는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누군가의 창작작품.

테이블 한쪽에는 디자인된 무가지가

무료로 배포되고 있었습니다.

 

한쪽의 장에는 각종 잔들이

테이블 위에는 술과 커피 용품들이

본래 용도 외에 인테리어적으로도 한 몫하고 있었습니다.

드립백과 원두, 그리고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소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었었습니다.

잡지에 실린

무슈부부커피스탠드.

무슈부부커피스탠드는 작습니다.

커피가 만들어지는 바의 자리와 마주하고 있는 바의 자리.

그리고 안쪽에 작은 공간에는 쇼파와 테이블, 그지고 작은 바 자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인기가 있는 곳이라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였지만

좁은 실내로 인해 발길을 돌리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카페의 메뉴판.

에스프레소가 4,500원으로 시작되는

작은 동네 카페 치고는 꽤나 나가는 가겨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라떼.

 

로마노.

에스프레소에 레몬 한조각이 담겨져 있던

독특한 구성의 음료였습니다.

주문을 하고 음료를 받으면 메뉴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마시는 순서에 대해서도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깔끔한 탄산수 한잔으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