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카페, 삼청동 카페, 창덕궁 카페, 쏘리 에스프레소바 창덕궁점입니다.
쏘리 에스프레소바 창덕궁점은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출구로 나와 중앙고등학교쪽으로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이곳은 쏘리 에스프레레소바 2호점으로 1호점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근처에 있으니 경복궁 혹은 창덕궁을 산책하다
에스프레소 한잔 마시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기 전에 있던 입간판.
의자와 아메리카노가 없어서 쏘리 하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공간 대부분이 커피와 디저트를 만드는 곳으로 되어 있고 손님들은 벽쪽에 서서 커피 혹은 디저트를 먹는 곳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커피를 받는 바쪽에 놓여 있는 것들.
굿즈와 함께 일회용 물티슈등이 놓여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는 보통 바에서 한잔 가볍게 먹고 가기도 하지만 테이크 아웃도 가능했습니다.
일회용 잔은 무료지만 뚜껑은 100원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안쪽에서 위치한 오븐에서 구워지고 있는 에그타르트와 크로와상.
각종 차의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던 곳.
에그타르트와 크로와상, 그리고 작은 잼들이 같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쏘리 에스프레소바에서 사용되고 있는 델타 원두와 에스프레소 잔, 그리고 캡슐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진열되고
판매되고 있는듯했습니다.
이곳 쏘리 에스프레소 바를 자주 가는 단골 손님이라면 구독 서비스는 커피 값에 대한 지출을 줄이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듯했습니다.
3만원에 35잔을 마실 수 있는 구독권과 선불권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는 잡지에 소개된 쏘리 에스프레소바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창가의 자리, 바의 자리를 제외하고 벽쪽에는 사진과 같이 서서 마실 수 있는 받침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삼청동 카페, 안국역 카페, 창덕궁 카페, 쏘리 에스프레소바 창덕궁점의 메뉴판.
에스프레소가 1,500원부터 시작하고 에그타르트가 2,000원에 판매되는 곳이였습니다.
잠시 서서 삼청동길, 계동길을 보면서 에스프레소 한잔 하고 마시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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