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 추억하나

봉천역 카페, 서울대입구역 카페, 운석커피 로스터스입니다.

운석커피 로스터스는 지하철 2호선 봉천역, 서울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해 있지만 걸어서 10분 이상 걸리는 곳이라

지도 어플을 보고 최적의 경로를 탐색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운석커피 로스터스의 내부 모습.

가장 안쪽으로는 카페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두가 만들어지는 로스터실이 있었고 앞쪽으로는 바의 자리가, 그리고 사이드에 많진 않지만

몇개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봉천역 카페, 서울대입구역 카페, 운석 커피 로스터스는 커피 음료외에 술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바의 자리에는 각종 술들이 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의 벽쪽으로 놓여 있던 몇개의 테이블과 의자들.

기본적으로 커피는 에어로프레스를 이용하여 추출하였습니다.

에어로프레스만 있는 노머신 카페는 아니였고 안쪽으로는 원두별로 사용을 달리하는 그라인더들과

1그룹 에스프레소 머신인 자르가 놓여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답게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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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플레이어에서 흘러나오는 빈티지한 음악들도 듣기 좋았습니다.

운석커피 로스터스의 메뉴판.

아메리카노와 라떼가 동일하게 4,400원으로 판매되었고 원두에 따른 필터커피(핸드드립커피)도 5,500원부터 시작되는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엇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칵테일이나 위스키등 술 관련된 메뉴도 판매되는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에어로프레스로 추출되고 있는 커피.

스윗차일드.

맛도 좋았고 비쥬얼적으로도 예뻐 SNS에 올리기에도 좋은 음료였습니다.

신포역 카페, 인천역 카페, 위키치 입니다.

카페 위치키는 수인분당선 신포역 3번 출구에서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차이나타운이나 인천 동화마을등을 여행 후 들리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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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역 카페, 인천역 카페 위치키는

4층의 샵을 제외하곤 모두 카페로써 이용 가능한 넓은 곳이였습니다.

카페의 1층 모습부터

정말 잘꾸며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가 아닌 카페 분위기에 맞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위키치에서 만들고 판매되는 디저트들.

쿠키나 스콘, 휘낭시에 같은 디저트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커피가 만들어지는 곳.

1층에도 물론 좌석이 있지만 주로 주문을 하거나 구석 구석에 포토존을 활용하여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2층의 모습.

전체적으로 하얀 바탕의 벽과 포인트 되는 인테리어들이 아기자기함을 더하고 있었습니다.

각 층마다도 꽤 넓은 편이여서 좌석간의 거리도 먼 편이여서 서로간에 대화가 있어도 웅성거림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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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꽉꽉 채워놨다기 보단 비어 있는 곳에 소품들이 채워져 있어 하얀 바탕의 카페지만 심심하지 않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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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의 모습.

2층과 같은 깔끔한 모습이지만 가구 인테리어는 또다른 느낌으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정말 여느 자연광 렌탈 스튜디오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써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물론 상업적 촬영, 혹은 정말 사진만을 위해 공간이 필요하다면 공간대여도 가능하다하였습니다.

인천역 카페, 신포역 카페, 위키치의 메뉴판.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

시그니처 음료인 위키치 라떼.

서울역 카페, 센터 커피입니다.

센터커피는 서울숲을 기점으로 서울역점은 4번째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게이샤 원두로 만들어진 게이샤 커피가 정말 맛있는 곳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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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센터커피는 서울역과 연결된 롯데아울렛 4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롯데 아울렛 4층의 경우 고급진 분위기로 새로 리뉴얼된 곳이였습니다.

4층 에스컬레이터 앞에 위치해 있는 센터 커피.

에스프레소 머신은 시네소를 사용하고 있고 원두별로 다르게 그라인더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위한 ek43s도 브루잉 파트쪽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의 옆쪽에는 벽 대신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카페의 모습.

카페는 서울역 롯데아울렛 4층 중앙부분에 길쭉한 형태로 자리잡고 있던 카페입니다.

서울역의 북적거림을 피해 여유롭게 커피 한잔 마시기 정말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센터커피의 메뉴판.

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데이즈 라이크 디스입니다.

데이즈 라이크 디스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에서 시흥방면으로 걷다 보면 찾을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대로변이 아닌 골목길쪽에 위치해 있어 지도 어플을 보며 찾아가심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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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데이즈 라이크 디스는

요즘 카페 유형으로 인기가 있는 에스프레소 바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였습니다.

카페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카페로 보자면 넓은 자리거나 편안함을 주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건 아니지만

에스프레소 바로써 보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앞에 보이는 바 위에 놓인 화병.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꽃병과 화분으로 화사함을 더 해주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바 데이즈 라이크 디스에서 사용되고 있는 커피 추출도구들.

에스프레소 머신은 씨메 시그니처와 그라인더는 안핌을 사용 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바에서 한번쯤은 다 한다는 마시고 난 뒤에 컵 쌓아 놓기.

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에스프레소 바 데이즈 라이크의 메뉴판.

기본 에스프레소의 가격이 1,800원으로 다른 메뉴들은 오름차순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외에 이름이 생소한 음료들은 메뉴판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고 문의를 하면 친절히 음료에 대해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2022년 04월 14일 기준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퍼온 메뉴판 이미지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3월의 메뉴 가격에 대한 조정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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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에스프레소와 더불어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다양한 음료들이 많이 비싸지 않은 선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던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