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 추억하나

양재역 카페, 강남 에스프레소 바,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 양재점입니다.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 양재는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는 에스프레소 바입니다.

강남 지역에 위치한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의 다른쪽 문은 야외 테이블이 있어 날씨 좋은 날엔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잔 하기 좋은 자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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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모습.

전체적으로 길쭉한 실내였고 한쪽은 커피를 위한 곳이 꽤 넓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 양재에서 사용되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사진에서처럼 한쪽은 온전히 바리스타들을 위한 공간으로 꽤 넓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그 나머지 공간들을 손님이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이곳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 양재에서 가장 눈에 들어 오는건 한칸한칸 조명이 설치된 수납 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커피 관련된 원두나 에스프레소 잔, 차 종류의 제품들이 눈에 띄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바 자리가 있었던 곳은 칵테일을 제조 할 수 있는 각종 술과 시럽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알콜 종류의 음료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디저트들.

원두의 경우 싱글과 더블어 파스쿠찌에서 블랜딩되어 있는 제품들도 커핑 노트들과 함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커피 추출을 위한 각종 도구들.

캠핑용으로 한번에 패키지되어 있는 제품들도 판매되고 있었고 독특한 모양의 모카포트들도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강남 에스프레소 바,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 양재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뿐만 아니라 베리에이션되어 있는 음료들도 있어 에스프레소에 부담있는 분들에겐 다른 메뉴를 추천드립니다.

에스프레소 세트 4,500원.

에스프레소 1잔과 베리에이션 1잔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저는 에스프레소와 아포가또를 주문하여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신림 카페 일구육이입니다.

카페 일구육이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조원동 주민센터쪽으로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카페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신상 카페로 내부의 인테리어나 집기들이 깨끗한 상태로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만들어지는 곳.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ek43s 그라인더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아쉽게도 아직 내부 사정으로 인해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는 판매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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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일구육이 카페의 테이블 자리들.

가운데 통로에 테이블과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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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가를 따라 길게 배치되어 있는 자리들.

창으로 보이는 뷰가 썩 좋다곤 할 수 없었지만 햇살은 따사롭게 잘 내려 앉아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구육이 카페는 인테리어나 에스프레소 머신같은 커피 추출을 위한 도구들이 하얀색으로 통일되어 있어 깔끔함을

주는 공간이였습니다.

달라꼬르테 XT . 안핌 그라인더, ek43s, 오토 탬퍼같은 장비들은 정말 어디 내놔도 손색 없을 정도로 좋은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일구육이의 메뉴판.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4,000원으로 오름차순으로 되어 있는 메뉴 구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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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의 컵을 사용하는듯한 I am NOT TREE 라는 문구가 적혀 있던 일회용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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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 카페, 을지로 카페, 리사르 커피 명동입니다.

리사르 커피 명동점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 10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로 유명한 리사르 커피는 명동점이 가장 최근에 생겼고 리사르 청담, 리사르 약수 이렇게 3곳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훼마의 E61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잔들은 커피가 담기기 전, 워머에 애열되어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옆 바 자리에 위치해 있었던 설탕.

리사르 커피바의 에스프레소는 기본으로 설탕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원치 않는다면 주문시 설탕을 빼달라 미리 요청을 해야 합니다.

리사르 커피바 명동점의 홀은 좁은 편입니다.

그래서 따로 셀프바등이 존재하지 않아 물같은건 요청을 하면 바리스타님들이 전해줍니다.

디저트들.

2가지의 동일 메뉴, 다른 가격대의 메뉴판.

리사르 커피 명동은 바자리와 안쪽에 작은 테이블 자리 2가지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바의 자리의 경우 위의 가격대로 기본 에스프레소 1,500원으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곳은 3,000원으로 2배의 가격차이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1,500원

스푼에 있는 작은 레몬 조림 1조각이 더 해진 카페 로마노 1,800원

충무로역 카페, 동대입구역 카페, 노띵커피입니다.

노띵커피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동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한 카페로

작은 사거리의 예쁜 외관을 가지고 있는 카페였습니다.

카페의 1층의 모습을 둘러보았습니다.

한쪽은 옛 병원에서 사용되었던 불투명한 유리와 눈 높이에 있는 여닫이 창문으로 안에선 밖을 볼 수 있지만 밖에선 안을 보기 힘든

채광은 들어오고 프라이빗함은 살린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

창가를 두고 일반적인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충무로역 카페, 동대입구역 카페, 노띵커피에서 판매하고 있는 원두와 드리퍼등 커피에 관련된 용품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엔 1층만 이용가능하다 하여 다른 층수의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원두에 따라 달리 사용되고 있는 그라인더들.

하얀색으로 색을 맞춰 깔끔해보였습니다.

요즘 카페들의 유행은 무광 검은색, 혹은 하얀색으로 카페 집기들을 맞춰 인테리어적 통일성을 주는듯 했습니다.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곳.

주문하는 곳 앞에는 노띵커피의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들.

노띵 커피의 메뉴판.

가격대는 일반 아메리카노 4,500원 // 핸드드립 (필터커피)의 경우 7,000원부터 시작하여 원두별 가격은 상이했습니다.

메뉴 중에 눈에 띄는 '퇴근길' 과 '클린 에스프레소'와 같은 독특한 이름의 에스프레소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커피를 내리시는 모습.

뒤쪽이 아메리카노, 앞쪽이 온두라스 계열의 게이샤 커피.

커피를 가져다 주실때 커피에 대한 설명도 친절히 잘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