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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배기역 카페, 상도동 카페, 브루잉버니즈.

브루잉버니즈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카페의 외관이 예쁘게 튀고 있어 찾기 쉬운 곳이였습니다.

카페에 들어서서 정면으로 보이는 곳.

에스프레소 머신은 무광 검은색의 달라코르떼 xt를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였습니다.

필터커피(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그라인더인 말코닉의 ek43s도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앞쪽으로는 커피를 위한 공간과 안쪽에 숨겨진 곳에선 베이킹을 위한 공간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창가자리와 한쪽 벽면은 혼자 온 손님들이 작업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혼자 집중하기 편하게 바 형태로써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하얀색과 녹색의 바탁 패턴, 그리고 의자들의 각기 다른 색이 팝한 느낌으로 잘 어울렸습니다.

곳곳에 화분이 놓여져 있어 빈 공간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주문하고 받았던 컵.

독특한 디자인의 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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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역 카페, 샛강역 카페, 3노트 커피, 서울 에스프레소 바.

3노트커피는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과 지하철 9호선, 신림선 샛강역 사이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오픈 시간은 평일 기준 아침 7시라 출근 전에 커피 한잔 들고 가기 좋은 카페인듯 싶었습니다.

카페 외부에서 봤을때의 모습.

여의도의 많은 빌딜들 사이, 1층 상가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3노트 커피였습니다.

메뉴 주문은 문 앞에 위치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카페의 전반적인 실내 모습.

창가와 벽면으로 이어진 푹신한 쇼파 자리가 있어 일 하다가 잠깐 짬을 내거나 점심 먹고 커피 한잔하며 잠시 쉬었다가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시그니쳐 음료들.

바닐라 피에로, 노트 스카치.

기본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가 3,000원의 가격대이고

대표 메뉴인 바닐라 피레오와 노트 스카치의 음료가 4,000원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는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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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역 카페, 석수동 카페, 에피토미.

카페 에피토미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찾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안양예술공원 쪽에서 촬영을 마치고 관악역쪽으로 발길을 돌리다 찾은 동네의 예쁜 카페였습니다.

카페의 실내 모습들 중 첫번째 사진.

음료나 디저트를 주문하고 만들어지는 곳.

일하는 공간 조차도 포토존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애플 컴퓨터와 냉장고들도 여느 잘꾸며진 스튜디오 만큼 잘 꾸며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의 곳곳은 창문이 있었고 얇은 커튼은 분위기를 할껏 살려주었습니다.

이런저런 책들, 아기자기한 소품들.

그리고 표지가 예쁜 책들까지..

관악역 카페, 석수동 카페, 에피토미는 완벽하게 분리되진 않았지만 카공족을 위한 자리가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안쪽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커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예쁜 TV와 푹신한 쇼파 자리.

몇가지의 보드게임들도 비치되어 있어 간단하게 즐기기에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목표를 낮추지 말고 노력을 높히면 된다.

라고 적혀진 문구... 그걸 몰라서 못하거나 안하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ㅎ

혈액형으로 사람을 분리함을 넘어 좀 더 디테일하게 접근한 MBTI에 대한 설명.

바깥쪽으로는 넓은 창과 함께 바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혼자서 멍때리며 밖을 구경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숨어 있던 예쁜 화병 하나. 그리고 꽃.

관악역 카페, 석수동 카페, 에피토미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3,5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였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예쁘게 꾸며진 렌탈 스튜디오 못지 않음에 사진을 찍기에도 정말 좋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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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신대방동 카페, 셀프 로스팅, 로스팅 체험, 세상의 커피.

세상의 커피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신대방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카페입니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과 대림중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있어 지도 어플을 참조하여 오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보이는 커피 추출을 위한 도구들.

에스프레소 머신은 레버형으로 3그룹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나이 지긋한 바리스타님이 내려주시는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

카페 실내의 모습.

2인석, 4인석, 6인석. 여느 동네카페의 깔끔한 모습의 실내 공간이였습니다.

음료외에 작은 쿠피와 조각 케이크등 쌉싸름한 커피와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디저트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답게 싱글오리진으로된 다양한 원두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카페인에 약하신 분들을 위한 디카페인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뜨거운 물과 주전자 정도만 있으면 갑벼게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으로 된 원두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카페, 신대방역 카페, 신대방동 카페, 세상의 커피, 이곳은 로스팅 카페와 더불어

직접 로스팅 체럼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셀프 로스팅이 가능했습니다.

직접 생두를 가지고 오거나 이곳에서 판매되는 생두를 구매하여 로스팅을 체험해볼 수 있는게 좋은 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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