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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역 카페, 여의도역 카페, 여의도공원 카페, 곳온니플레이스PARK SIDE

곳온니플레이스 카페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공원 사이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시네소를 사용하여 추출하고 있었고 원두별로 각기 다르게 세팅되어져 있는 그라인더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옆부분에는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바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드리퍼는 하리오 v60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원두들이 투명한 유리병에 들어가 있어 볶음도 정도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핸드드립커피(필터커피)를 위한 그라인더는 디팅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외에 주방에 베이킹을 위한 도구들과 밀크티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마들렌과 쿠키들이 개별 포장되어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끔 세팅되어져 있었습니다.

곳온니플레이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굿즈들.

무관으로 처리된 무채색 계통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여의도공원 카페, 국회의사당역 카페, 여의도 카페, 곳온니플레이스PARK SIDE의 독특한 점 중 하나는

핸드드립커피(필터커피)를 위한 바 자리에 뜀틀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다른 자리는 다른 손님들로 인해 촬영 수 없어서 구석에 빈자리만 한장...

검은색을 바탕으로 차분하고 묵직한 분위기의 카페 인테리어였습니다.

카페 곳온니플레이스PARK SIDE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4,300원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었고

좀 더 가격을 추가하면 싱글 원두로 추출된 에스프레소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의 아메리카노는 미디엄템포 블렌드로

과테말라 40% 브라질 60%로 혼합된 블렌딩된 원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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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역 카페, 신대방동 카페, 디스턴스.

카페 디스턴스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3,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카페의 내부 모습들.

입구 근처에는 주문을 받고 음료가 만들어지는 곳이 있었습니다.

커다란 창가에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과 차가운 느낌의 회색 콘크리트 벽, 그리고 묵직한 느낌의 무광 검은색 에스프레소 머신과

커피 관련 용품들이 조화롭게 잘 놓여져 있었습니다.

커피 뿐만 아니라 간단한 술 (알콜)음료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벽 가운데에는 각종 술병과 캔맥주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2023년이 되었지만 아직은 아쉬운 크리스마스 시즌의 트리와 장식들.

어려운 영어 문장과 수학적 공식으로 한쪽 기둥을 장식 하고 있는 디스턴스.

이름 모를 작가의 드로잉 작품도 한쪽 벽면에 붙어 있었습니다.

신대방역 카페, 신림 카페, 신대방동 카페, 디스턴스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3,000원. 아메리카노 3,800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딸기라떼 (한정수량)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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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역 카페, 보라매공원 카페, 대방동 카페, 파세로 에스프레소바

파세로 에스프레소바는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2번 출구로 나와 참새어린이공원 옆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의 내부 모습.

작은 동네 카페의 분위기로 노출 콘크리트를 베이스로 하여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깔끔한 느낌을 주는 곳이였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훼마 e61을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였습니다.

에스프레소 바지만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장시간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커피 혹은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를 한 음료를 마시면서

잠시 시간을 보내기에는 충분한 곳이였습니다.

곳곳에 빈티지하거나 귀엽거나 한 소품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에스프레소와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작은 디저트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보라매공원 카페, 보라매역 카페, 서울 에스프레소바, 파세로에서 판매되고 있는 굿즈들.

파세로 에스프레소바는 따로 커피를 로스팅하는 공간이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사용되는 원두들은

직접 로스팅하여 커피를 판매하기도, 원두를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판매되는 원두의 패키지에 있는 그림이 로스팅하는 공간의 모습입니다.

노출 콘크리트의 차가운 느낌을 구석 구석 예쁜 꽃들로 따뜻함을 더하여 밸런스를 맞춰주고 있었습니다.

맛있는 에스프레소, 그리고 더 맛있는 아포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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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역 카페, 상암동 카페, 디지털미디어시티 카페, 타셋커피로스터스.

타셋커피로스터스는 지하철 경의중앙선에서 하차하여 방송국이 몰려 있는 곳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누리꿈몰이라는 빌딩의 지하에 위치하여 있어 첫방문이시라면 지도어플을 참고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카페의 외관.

 

사무실 많은 곳의 지하층에 위치해 있는 카페라 인테리어적으로는 딱히 인스타감성을 찾거나 편안함을 주는 곳은 아니였습니다.

커피가 만들어지는 곳.

멀리 에스프레소 머신과 함께 원두마다 다르게 세팅되어져 있는 그라인더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답게 다양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원두들로 세팅되어져 있어 개인적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들.

쿠키와 구움과자등 부담되지 않는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슈톨렌을 구매하여 먹어봤는데 진짜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였습니다.

밀크쉐이크 기계와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그라인더인 말코닉의 ek43s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안쪽에 위치한 로스터리를 위한 공간.

위치도 멀고 공간적으로 만족을 주는 곳도 아니였지만 타셋커피로스터리를 찾아갔던 이유입니다.

퀄리티 좋은 원두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이미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아는 사람들은 아는 카페였습니다.

고양이를 컨셉으로 한 귀여운 소품과 함께

홈카페를 위한 간단한 커피 용품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수색역 카페, 상암동 카페, 디지털미디어시티 카페,

타셋커피로스터스의 마스코트인 고양이.

그리고 택배 물량으로 나갈 원두들이 배송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타셋커피의 메뉴판.

방문하여 커피 한잔을 마시거나 홈카페를 위한 스페셜티원두를 구매하기에도 좋은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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