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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합정 에스프레소 바, 서울 에스프레소 바, 커브 에스프레소.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 7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에스프레소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에스프레소바입니다.

에스프레소를 기본 베이스로 판매하고 있지만 아메리카노나 라떼같은 음료도 같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를 사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커브 에스프레소바의 빨간 로고가 적혀진 에스프레소 잔들.

벽쪽은 4면 정도 높은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카페의 안쪽은 검은색 바탕의 인테리어로 묵직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보통 에스프레소를 전문으로 하는 곳은 주로 바의 형태로되어 있거나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 비용을 따로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곳은 일반 카페처럼 별 다른 추가금 없이 테이블을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합정역 카페, 합정역 에스프레소 바, 서울 에스프레소바, 커브 에스프레소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가격은 2,000원으로 시작되고 추가 되는 재료에 따라 가격이 상향되었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경우 3,000원이지만 포장해서 가면 천원을 할인해주는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음료를 마셔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커브 에스프레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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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망원역 카페, 서교동 카페, 은코시.

카페 은코시 커피하우스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망원역 사이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에 입구에 들어서면 우측으로는 음료를 주문하고 만들어지는 곳과 바 자리가, 그리고 좌측으로는 2인석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커피를 위한 장비로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3그룹과 미토스 원 그라인더가,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로는 ek43그라인더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브루잉 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드리퍼와 서버들.

나무로 만들어진 거치대가 카페의 분위기와 잘 맞았습니다.

필터커피를 위한 주전자.

주방의 전체적인 모습들.

깔끔했습니다.

합정역 카페, 망원역 카페, 은코시 커피하우스는 곳곳에 예쁜 꽃들이 생화로 놓여져 있어 차분한 분위기에 화사함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자연광 보단 따뜻한 느낌의 조명들이 공간을 채워주고 있었고

바 자리 아래에는 돌들이 놓여져 있어 인테리어 감성을 더 해주고 있었습니다.

좌측편 책장에 놓인 책들.

시즌별로 책들은 바뀐다고 사장님에게 들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주황색으로 커버 색을 맞춰놓으셨었습니다.

가장 안쪽에는 커피 관련 서적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은코시의 사운드를 담당하고 있는 진공관 앰프.

카페 은코시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4,000원으로 시작되는 오름차순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브루잉 (필터커피 , 핸드드립커피)의 경우 망원동에 위치한 딥블루레이크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맛있는 커피 한잔 따뜻하게 마시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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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역 카페, 당산역 카페, 영등포 카페, 크로닉.

카페 크로닉은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 당산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로 차분한 공간을 제공해주는 카페였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보이는 주문과 음료등이 만들어지는 공간.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를 사용하고 있었고 미토스원 그라인더가 2대,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말코닉의 ek43s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카페의 내부 공간은 삼각형으로 출입문 옆에는 바의 자리가, 그 외의 가구들은 어두운 나무톤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영등포의 한적한 골목길.

영등포 카페, 영등포구청역 카페, 크로닉은 간편하게 집에서 마실 수 있게

원두와 콜드브루, 그리고 드립백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화장실로 들어서기 전 위치해 있는 거울.

작은 포토존으로 커플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쿠폰을 키핑해놓고 다닐 수 있는 수납공간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크로닉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3,500원으로 오름차순을 가지고 있는 가격대였습니다.

보통의 다른 카페들은 우유나 시럽등이 포함될때마다 500원이 올라가지만 착한 가격의 크로닉은 3,800원으로

맛있는 카푸치로는 마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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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역 카페, 대흥역 카페, 로익스커피.

로익스 커피는 지하철 경의중앙선의 서강대역과 지하철 6호선 대흥역 사이에 위치한 곳이였습니다.

이곳 로익스 커피를 들어서면서 가장 놀랬던 점은 정말 많은 에스프레서 머신과 그라인더들이 있었고

장비들 모두 하이엔드로써 고가의 장비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원두에 따라, 추출하는 도구에 따라 달리 사용되고 있던 그라인더들.

카페로 활용되고 있는 곳 외에 옆쪽 공간에는 커피 교육을 위한 장소로써 활용되고 있었고

그 공간 역시 많은 고가의 장비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e61 그룹헤드를 가지고 있는 홈카페 에스프레소 머신인 크램원도 크롬도금으로 반짝반짝하게 놓여 있었습니다.

라마르조꼬 리네아2그룹 머신.

아카이아 저울도 종류별로 놓여 있었습니다.

대흥역 카페, 서강대역 카페, 로익스커피는 로스터리 카페로 로스터기기도 한쪽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노트북과 연결하여 아티산 프로그램을 보며 로스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의 실내 모습.

전체적으로 커피를 위한 자리가 손님이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보다 넓었던 곳.

그 만큼 커피 한잔에 대해 꽤나 진심이였던 카페였습니다.

파넬라 바닐라 라떼 4,500원.

아메리카노 기준 3,500원의 평이한 동네 카페 가격이지만 그 외의 음료들은 저렴한 편이였습니다.

브루잉 커피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가 5,000원대로 일반 아메리카노가 아닌 특별한 맛의 커피들을 마실때에는 다른 여타 카페들 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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