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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포비 베이직, 포비 베이글입니다.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 8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포비 베이직은 베이글 맛집으로도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음료가 만들어지는 곳.

위쪽 공간으로 올라오면 음료가 만들어 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원두별로 각기 다르게 세팅되어 있는 그라인더들과 3그룹 키스반더웨스턴 3그룹 머신을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건물 한쪽에 커다란 로스터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베이글이 만들어 지는 1층.

이 곳역시 오픈되어져 있어 베이글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포비 베이직, 포비 베이글.

합정역 카페 포비 베이직의 전반적인 인테리어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1층의 경우 작은 정원이라 느껴질 만큼 많은 식물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두개의 건물을 이어 하나의 카페로써 활용되고 있는 포베 베이직.

카페의 규모도 꽤 큰편입니다.

다만 큰 카페를 테이블과 의자로 채웠다기 보다 음료를 위한, 베이글을 위한 공간도 많이 쓰이고 있어

많은 손님을 수용하여 북적거리는 느낌을 주는 곳은 아니였습니다.

야외 테라스, 루프탑위에서 보는 합정역 인근의 모습.

포비 베이직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두와 각종 굿즈들.

원두의 경우 네이버 카페 홈바리스타 클럽에서도 맛집으로도 유명하여 많은 분들이 공동구매를 해서 맛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커피, 원두에 대해선 의심할 부분이 없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각종 토핑으로 맛을 채우고 있던 베이글들.

롱블랙 (아메리카노)기준 4,000원으로 판매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음료는 오늘의 드립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 4,500원

베이비 아포가토 4,000원 으로 주문하여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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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역 카페, 성산동 카페, 운카페에주께로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3,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 운카페에주께로입니다.

동네 골목길, 간판 없이 운영 중인 곳이라 처음 방문하신다면 지도 어플을 활용하여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카페 입구에서 본 모습.

5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바 자리와 그 안쪽은 음료와 베이커리를 만들기 위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창가의 테이블과 의자.

가장 안쪽 자리에 위치한 2인석 자리.

카페의 규모가 크지 않았고 음료와 베이커리를 만드는 공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소규모로 작은 수다를 떨기 좋은 조용한 카페였습니다.

카페의 굿즈.

커피를 모티브로한 티셔츠가 한쪽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공간.

에스프레소 머신은 훼마 e98UP을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커피 음료뿐만 아니라 독특한 세계맥주도 같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갓구운 크로와상.

판매되고 있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봄베 원두.

에스프레소와 룽고 (아메리카노)기준으로 4,000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베트남 커피도 메뉴별 4,500원과 5,500원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쓰어 리스트레또 4,500원

아래에는 연유가 깔려 있었고 위쪽에는 에스프레소를 넣어 달달함과 쌉쌀음함이 매력적인 음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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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역 카페, 금천구 카페, 서울 무료 전시회, 예술의 시간, 카페 독산.

카페독산은 지하철 1호선 독산역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무료 전시관람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훼마 e61과 그라인더는 안핌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3,500원으로 그 외의 메뉴들도 많이 비싼 가격대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카페 메뉴를 주문해야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거나 하는 곳은 아니였습니다.

전시회는 부담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2층의 공간은 전시공간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고

카페는 3층에서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그림책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창 넘어로 보이는 아파트 뷰와 공장뷰.

넓은 공간에 서로 다른 가구 배치가 느낌있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을 위한 테이블뿐만 아니라 작게나마 회의를 할 수 있는 넓은 자리들도 놓여져 있어

소규모 미팅을 하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빈 공간공간 마다 녹색 식물이 담겨진 화분이 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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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카페, 망원동 카페, 합정역 카페, 오스테브

카페 오스테브는 망원역과 합정역 사이, 망원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이곳이 오스테브라는 카페라고 알 수 있는건 통창으로 되어진 곳에 작게 OASTEV라고 적혀진 스티커가 전부였던 곳이였습니다.

카페의 규모는 작은 편이였습니다.

1그룹의 에스프레소 머신, 에스프레소를 위한 그라인더,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위한 그라인더.

그리고 그 외의 집기들이 안쪽에 정리되어 놓여져 있었습니다.

정말 심플했던 가구들.

그리고 차가운 바닥을 조금이나마 따뜻한 분위기로써 표현해주는 러그.

길다란 책상과 의자.

 

작은 조명과 1인용 사무용 의자가 이곳 합정역 카페, 망원역 카페, 망원동 오스테브 카페의 앉을 수 있는 자리의 전부였습니다.

오스테브 카페에서 로스팅된 원두와 드립백도 깔끔한 패키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정말 비싼 1그룹 에스프레소 머신인 스피드스터.

에스프레소를 위한 그라인더는 미토스 원이,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그라인더는

말코닉 ek43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공간의 카페였지만 로스터리 카페로써

스트링홀드의 로스터가 열심히 생두를 원두로 로스팅 중이였습니다.

 

바리스타의 에스프레소 추출 루틴.

커피의 가격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기준 4,5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라떼 5,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원두를 선택하여 추가금이 발생했던 에스프레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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