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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구로 카페, 나이스 카페인 클럽.

나이스카페인클럽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에서 이마트 방면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곳입니다.

카페는 많은 사무실들이 밀집한 곳 가운데에 위치한 단층으로된 독특한 곳이였습니다.

카페의 실내모습.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물의 양을 조절하거나 샷을 추가하거나 하는 세부사항까지도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은

꽤나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작은 테이블석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회사원들을 상대로 해서 그런지 대부분의 손님들이 테이크 아웃으로 음료를 주문하였습니다.

잠시 앉았다간 손님은 저 혼자뿐...

아메리카노의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종류가 4가지나 있어 그에 맞게 그라인더도 따로따로 4개가 갖춰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월 26일까지는 월요일 아메리카노가 1,000원!!

그리고 영수증 리뷰시 핸드크림도 무료로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퍼 온 나이스 카페인 클럽의 메뉴판.

아메리카노를 개인에 취향에 따라 4가지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의 메뉴들도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게이샤 아메리카노 2,000원.

그리고 영수증 리뷰로 받은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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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한복스냅, 한복대여, 스냅촬영, 외국인모델.

설과 추석 연휴, 왠지 모르게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서 사진을 남겨야 할거 같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아직은 겨울의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오지만 예쁜 한복을 입고 명절을 맞이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과는 다른 아름다움으로 예쁘게 잘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공부 중 방학 시즌과 설 연휴를 맞이하여 외국인 친구분과 함께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서의 인생사진을 남기는 계획이셨다고..

예쁜 사진을 위해 시스루한 저고리로 들어오는 겨울 바람은 가뿐하게 이겨주는 모습이 대단히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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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 카페, 대림동 카페, 로스톤.

카페 로스톤은 지하철 2호선 지하철 7호선, 대림역 근처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낮은 주택단지 내에 5층의 건물로, 실내에 욕특한 돌 모양의 인테리어가 통유리로 비춰보이 곳이라

찾아가기 수월했습니다.

카페에 입구에 들어서면 카페에 관련된 문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로스톤에서 사용되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의 경우 푸어 스테이션을 사용하여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푸어 스테이션 옆에는 말코닉의 ek43이 2대가 웅장하게 놓여져 있었습니다.

가장 안쪽에는 로잉 로스터기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정도 장비들이면 커피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카페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답게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블랜딩된 원두와 더불어 싱글 오리진으로 판매되는 원두들도 직접 구매, 혹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음료와 더불어 간단히 먹기 좋은 디저트들.

1층의 테이블과 의자들.

1층의 경우 대부분 주문을 받고 준비하는 곳이라 테이블과 의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2층부터는 손님을 위한 자리가 본격적으로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1인석 위주의 자리들로 마치 강의실의 느낌이 드는 2층의 실내 모습이였습니다.

단차가 있어 아래쪽이 집중되어지는 공간으로 강의실의 느낌같은 곳이였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

2층은 1인석이 위주라면 3층부터는 일반적인 2, 4인석.

그리고 중심부에는 긴 테이블이 놓여있어 단체 손님들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조금은 늘어질 수 있을 법한 푹신 4인을 위한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던 곳.

창가쪽의 자리들.

3층의 안쪽의 경우 살짝은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곳으로 구성되어져 있었습니다.

3층의 야외 테이블석.

마지막 4층의 모습.

갤러리라고 소개되어져 있었지만 올라와보니 3층과 비슷한 느낌의 공간이였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는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 올 수 있지만 4층의 경우는 엘레베이터를 타야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대림역의 빨간 벽돌의 주택들 사이에 위치한 높은 로스톤 카페.

돌 기둥의 좁게 나마 앉을 수 있게끔 방석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음료나 디저트를 먹기 위한 공간이기 보단 포토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네이버에서 퍼온 카페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메뉴가 없어 키오스크를 찾아보니

드립커피가 아메리카노를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라 가격대는 조금 높았지만 커피 주문시 드립백 1개를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가격대로 따지자면 높은 가격대는 아니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땅콩스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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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라운지, 삼청동 한옥마을, 안국역 계동.

경복궁을 중심으로 서쪽과 북쪽에는 서촌이라 불리는 곳과 북촌이라 불리는 곳이 같으면서도 다른 매력으로 조성되어져 있습니다.

북촌 라운지도 서촌 라운지와는 같으면서도 다른 느낌으로 한옥의 건축물로 일반인에게 열려 있어 다녀와보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기 전 원데이 클래스로 차 (TEA)와 한국어 관련 수업의 선전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ㄷ자 형태의 한옥의 모습.

안쪽은 컨시어지 (concierge), 즉 이곳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소가 위치해 있었고 좌우로 한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돌아서서 담아본 모습.

북촌 한옥마을, 계동이라고 불리는 곳은 한옥과 더불어 일반 빌라와 상가들이 얼발란스하게 섞여 있는 동네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한쪽의 경우 닫혀 있어서 내부를 보지 못했지만 나머지 한쪽의 경우 문이 활짝 열려 있어 한옥을 온전히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남방이 안되어 있는 상황이라 잠시 들려보기만 했던 곳이였습니다.

뒷공간의 경우 수업이 진행되어지는 곳으로 활용되는 한옥 한채가 더 위치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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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 패션위크가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PP 와 성수S팩토리에서 열립니다.

2024년도의 새로운 패션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진은 2023년에 촬영했던 서울 패션위크로 귀여운 외국인 모델에게 부탁을 하여 몇장 촬영해보았습니다.

많은 영상, 사진 촬영자들이 몰려 휩쓸려 다니며 촬영하는 경우가 많지만

많은 모델분들과 함께 다양한 패션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은 사진사로써 패션위크를 가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2024 서울패션위크도 좋은 사진 많이 남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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