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 추억하나

종각역 카페, 광화문역 카페, 에스프레소바, 리사르커피 종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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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르커피는 우리나라에 에스프레소바라는걸 많이 알리게된 카페입니다.

서울 곳곳에 체인점이 생기고 있고 그 중 종로에도 오픈을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광화문, 종로의 높은 빌딩과 넓은 차도 사이에 위치한 에스프레소 바인 리사르커피.

입구에 들어서면 리사르의 문구가 적힌 거울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빈티지한 가구. 그곳을 채워주고 있는 리사르커피의 굿즈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에 호환이 되는 캡슐커피가 다양한 맛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넓진 않지만 간단하게 앉아서 커피 한잔들 마실 수 있는 바 형식의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리사르 커피바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바 앞에 서서 빠르고 간단하게 홀짝 하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명동의 경우 자리에 앉으면 따로 자리 값이 존재 했지만 이곳 종로점은 따로 자리에 대한 메뉴판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았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주는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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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아웃 손님들을 위해 에스프레소 용으로 작은 종이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경우 에스프레소를 추출 후 물을 더하는게 아니고

배치브루를 이용하여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음료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디저트들.

에스프레소와 빠질 수 없는 설탕, 시나몬, 카카오 파우더는 셀프로 바 곳곳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종각역 카페, 광화문역 카페, 에스프레소 바, 리사르커피 종로의 메뉴판.

기본 에스프레소의 가격이 1,5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이였습니다.

카페 오네로소 2,500원.

용산공원, 야외촬영, 스냅촬영, 스냅사진, 인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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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은 크게 용산가족공원, 용산어린이정원, 용산 미군장교숙소5단지.

이렇게 멀지 않은 곳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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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인물사진, 야외촬영 장소로 가장 인기가 많은 경의중앙선 서빙고역에 위치한 미군 장교숙소 5단지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25Km/h 제한 속도 표지판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게 이곳의 국룰이 아닐까 합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포토존의 경우 기다리며 촬영해야하지만

그 외의 표지판들은 널널하지 꼭 그곳만을 고집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린이 놀이터는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어린이용이라 어른 탑승금지라하여

촬영시 잠깐만 앉았다가 일어 났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라 이 놀이터는 어린이들 보다는 어른이들이 스냅촬영 배경으로써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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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벽돌의 SH 마크만 없으면 충분히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건물들로

인물사진, 스냅촬영하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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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합정동 카페, 합정역 대형 카페, 베이글 맛집, 포비 베이직

입구에 들어서기 전에 보이는 오늘의 드립커피.

베이글 맛집이면서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포비는 매일 다른 원두로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맛있는 베이글미 만들어지는 곳.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듯한 중형 크기의 프로밧 로스터기가 한 곳에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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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만들어지는 곳.

추출 방식에 따라 원두 종류에 따라 다양한 그라인더들이 놓여져 있었고

에스프레소 머신은 키스반더웨스턴 스피릿 3그룹짜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윗층에서 본 모습.

베이글 러스크와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잼도 함께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커피 맛집으로써 빠지지 않는 홈바리스타를 위한 원두들.

포비만의 블랜딩된 원두들과 싱글 오리진, 드립백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원두와 베이글 뿐만 아니라 포비에서는 다양한 굿즈들도 함께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밤 날씨가 쌀쌀하여 야외자리는 썰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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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간과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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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근처의 밤 야경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

로스팅을 위한 공간도 넓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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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와 롱블랙 (아메리카노)가 4,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오늘의 드립커피는 4,500원으로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치고는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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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한잔과 에스프레소 한잔.

위글위글집 도산, 위글위글 하우스, 압구정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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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데이트 코스 중 하나인 위글위글집 도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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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위글 하우스 도산은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지갑 꽉 잡아! 라는 생각이 들만큼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형들로 가득했습니다.

작은 인형, 큰 인형 할거 없이 정말 귀엽게 이곳을 꽉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집 밖이나 집 안이나 위글위글의 제품들로 가득 채웠으면 하는 분들도 있을만큼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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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곰돌이 쿠션이 소파위에서 방긋 웃어주고 있었습니다.

벨리곰도 위글위글집 도산 (위글위글 하우스 도산)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많고 많은 포토존이 존재 했고 그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아래 위가 반전되어진,

가구들이 모두 천장에 붙어 있던 곳이였습니다.

이곳에서 재미나고 독특한 사진을 남기시는 커플, 가족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인생네컷 부스도 있었고 이곳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을 착용하고 사진을 남길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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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위치한 건물 하나를 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위글위글집.

층과 층을 이어주는 계단 조차도 정말 야무지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수원 행궁동 카페, 실내촬영, 스냅촬영, 스냅사진, 인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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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행궁동에 위치한 대형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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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행궁동, 정확히는 수원의 팔달구에 위치한 행궁동, 장안동, 남수동 일대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예쁜 카페들이 있어 카페 투어하기에도 좋은 곳이 많았습니다.

그 중 햇빛이 잘 들어오고 대형 카페를 골라 카페의 이곳저곳을 둘러 보며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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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주는 벽과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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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의 노란 간접조명을 스팟라이트 처럼 활영해보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온전히 봄 햇살을 받으며 야외촬영을 하기 힘든 날씨라 실내촬영으로 진행해본 사진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