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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 실내데이트, 실내촬영, 스냅사진, 스냅촬영.

추운 겨울, 혹은 더운 여름날. 실내 데이트, 혹은 실내촬영 하기 좋은 곳으로 자주 이용하고 있는

돈의문박물관 마을입니다.

옛주택을 빈티지한 감성으로 꾸며진 곳으로 여느 렌탈 스튜디오만큼 잘 꾸며진 곳이였습니다.

옛감성이 녹아든 가구들과 함께하는 인물사진.

이번에 촬영했던 장소는

창가로 내려오는 빛이 적당히 들어와 좋았던 곳으로

작은 공연 할 수 있는 무대와 함께 바 (bar)의 모습을 재현해놓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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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카페, 상수동 카페, 홍대 카페,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점은 지하철 6호선 상수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작은 에스프레소바입니다.

첫 한강 에스프레소는 망원동에 위치해 있고 이번이 두번째로 만든 곳이였습니다.

홍대에서도 멀지 않는 곳이라 홍대 데이트 후 조용한 에스프레소바에서 커피 한잔 하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점의 모습들.

1층의 빌라의 작은 공간을 알차게 꾸며놓은 곳이였습니다.

골목길을 바라 보며 앉을 수 있는 2명의 자리.

이 자리는 바로 옆에서 에스프레소 추출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점의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GS3 MP으로

한강 에스프레소 망원점과 동일한 머신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쪽 벽면의 장식장.

작은 소품들과 한강 에스프레소의 스티커, 그리고 판매되고 있는 드립백이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점의 바 자리.

바 형식의 테이블과 의자뿐만 아니라 구석의 테이블석 또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찬장을 채워주고 있는 다양한 잔들.

에스프레소 바 답게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음료들이 메인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와 티 종류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으로 오름차순으로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좌) 시트러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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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카페, 삼청동 카페, 테라로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점.

테라로사 국립현대미술관서울점은 안국역으로 나와 경복궁의 우측, 삼청동 방면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옆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 커피를 주문하기 전 이곳의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가의 시네소 에스프레소 머신과 메저 그라인더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두들.

다양한 원두들이 판매되고 있었고 각 원두들은 시향이 가능했습니다.

주로 콜드브루나 배치브루 형식으로 포장되어진 것들은 많이 봤지만

카페 라떼로써 편하게 마실 수 있는건 처음 보았습니다.

사무실의 냉장고채 채워놓으면 인기가 많을듯 싶었습니다.

필터커피를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드립백도 원두별, 브랜딩별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길쭉 바 형식으로 만들어진 음료나 디저트들이 판매되고 만들어지는 곳.

다양한 예술관련된 책들이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포장되어있지 않는 책들은 볼 수도 있는듯 했고

빈 센트 반고흐에 관련된 책은 꽤나 사람 손이 많이 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로써 인기를 증명하는듯 싶었습니다.

커피 관련된 원두들 외에 머그 컵이나 간단한 굿즈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음료와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디저트들.

샌드위치나 조각 케익들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 있어

서울 여행자들, 혹은 국립현대미술관을 관람 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네이버에서 퍼온

테라로사의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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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카페, 남대문시장 카페, 회현역 카페, 유월커피 회현점.

카페 유월커피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를 이용하면 만날 수 있는 카페입니다.

2층의 단독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곳이였습니다.

이곳은 남산 아래 남창동이라 불리는 곳의 주택들을 개조하여

로컬 스티치 회현이라는 이름으로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활용되고 있는 곳이였습니다.

카페 외에 밥집, 서점등 복합 문화공간이였습니다.

커피와 디저트들이 만들어 지는 곳.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쿠키나 베이커리류의 디저트들이 함께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유월커피의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들.

유리잔과 드립백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로컬스티치는 회현 외에도 전국적으로 체인점화되어져 있는 곳이였습니다.

음료나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 곳 외의 1층의 모습들.

밖에서 보면 단독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라 방의 모습들이 나마 있는 줄 알았지만

기본적인 기둥 외에 넓은 홀로써 카페가 구성되어져 있었습니다.

2층의 전반적인 모습들.

넓은 통창과 구석구석의 녹색 식물이 있는 화분들이 카페의 분위기를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현역 주변, 남산 아래의 조용한 골목길을 잠깐 멍하게 바라 볼 수 있는 야외 자리, 테라스도 있었습니다.

회현역 카페, 남산 카페, 유월커피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4,8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취향에 따른 원두를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유월커피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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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카페거리, 인물사진, 스냅사진, 스냅촬영.

수원의 장안문을 시작하여 팔달문까지,

예쁜 카페거리가 형성이 되어 진 곳에서 산책을 하며 인물사진을 스냅형식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촬영했던 날은 겨울치곤 많이 춥지 않은 날씨라 예쁘게 꾸며진 카페거리를 거닐며 한장 한장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행궁동의 옛 건물들을 리모델링하여 카페, 혹은 소품샵등으로 활용되고 있어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보았습니다.

행궁동은 상업시설만 있는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거주하는 곳이라

주민들을 위한 운동시설도 볼 수 있어 그 운동기구를 활용해 보았습니다.

2024년 1월 초.

아직은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어져 있는 곳이 많아 그 앞에서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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