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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 실내촬영, 스냅사진, 낙성대역 파티룸, 낙성대역 렌탈스튜디오, 테이크 잇 이지.

낙성대역에 위치한 파티룸 겸 렌탈 스튜디오인 테이크 잇 이지라는 실내 공간을 대여하여

인물사진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완전한 하얀 바탕의 호리존은 아니였지만

하얀색 배경의 깔끔한 공간에서의 섹시한 느낌을 담은 여성 정장 스타일의 느낌을 담아 보았습니다.

공간이 주는 느낌, 그리고 모델님이 표현한 무채색의 스타일이 살려보았습니다.

하얀색, 검은색, 회색.

낙성대역 렌탈 스튜디오, 낙성대역 파티룸, 테이크 잇 이지에 여러 가지 소품이 있었고 그 중에 조화를 활용하여

감성사진으로써 연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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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무료전시로 진행되고 있는 키키 스미스 - 자유낙하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지하철 1호선, 2호선 시청역에서 하차하여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찾을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기간별로 다양한 주제로 무료전시회, 혹은 유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곳이였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키키 스미스 - 자유낙하는

그림뿐만 아니라 조형물등 다양한 구성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시회의 동선에 따라, 혹은 관람객의 시선에 따라 서로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의 전시 작품들도 있어 온전히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며 봤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키키 스미스 - 자유낙하 라는 주제의 작품들을 감상하기에는 충분히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할 수 있었습니다.

미술에 대한 작품 해석은 도슨트를 통해 듣는 것도 좋지만 나름대로의 작품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도 나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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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한강공원, 인물사진, 야외촬영, 스냅사진.

노들섬은 노량진과 용산을 이어주는 한강대교 사이에 위치한 한강공원입니다.

한강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쪽으로 보이는 여의도공원이나 용산 방면, 그리고 한강철교까지 볼 수 있는

시야가 참 좋았던 공원입니다.

요즘은 이곳에서 프리마켓이라던가 공연같은 이벤트도 많이 열러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도 많았었습니다.

야외촬영 장소로 서울의 많은 공원들, 특히 한강 근처에 위치한 공원들은 다양한 컨셉이나 스냅촬영 장소로 좋았습니다.

한강공원이기는 하지만 건축물들도 독특한 느낌을 주는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노들섬 공원 내에 위치한 주차장은 시속 10km로 서행해주세요.

빨간 머리의 염색이 정말 잘 어울시는 모델님과

한강공원, 노들섬에서의 야외촬영, 스냅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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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 한강공원, 서강대교, 한강공원 걷기.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절기와 함께 영상의 온도가 유지되는

2월의 어느날, 여의도 한강공원을 걸으며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여의도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임을 보이는 증권가와 더불어 더현대의 모습이 높고 웅장했습니다.

어렸을때는 63빌딩이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그곳에 가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일기장에 남겨둘 추억거리였는데..

지금은 한강의 기적이라는 이름의 금색빌딩이 되어 하나의 추억거리가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강의 다리 중 하나인 서강대교에서 걸으며 한강과 함께 강남, 강북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강의 남쪽이던, 강의 북쪽이던 한강 주변은 고급지고 높고 넓은 빌딩과 아파트들이 즐비해있었습니다.

서강대교의 상징인 빨간 아치의 모습.

평소 통행량이 많지 않는 한강의 다리 중 하나라 걷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서울N타워. (남산타워)

그리고 밤섬.

미세 먼지가 많지 않아 꽤 멀리까지 잘 보이는 날이였습니다.

그리고 바람도 잔잔하여 한강에 비춰진 건물의 반영들도 꽤 멋지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봄날이 하루 빨리 와서 이곳이 더 푸르름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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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역 카페, 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카페 일구육이입니다.

카페 일구육이는 신대방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 사이, 골목길에 위치한 곳입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좌측에는 커피를 주문하고 음료가 만들어지는 곳이 넓게 바 형식으로 되어져 있었습니다.

커피나 디저트등이 만들어지는 곳.

하얀색 바탕에 하얀색 에스프레소 머신, 그라인더등 색을 통일하여 깔끔한 느낌을 주는 곳이였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달라꼬르테 XT 2그룹이였고 에스프레소 그라인더는 말코닉의 e65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용 그라인더가 하얀색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그라인더는 말코닉의 ek43s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아직 핸드드립커피(필터커피)는 메뉴 준비가 완성되지 않았다는 말씀이 아쉬웠습니다.

겨울이 끝날때까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인듯

많은 카페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철거를 미루는듯한 모습이였습니다.

한쪽 벽면은 통창으로 햇살이 따사롭게 들어와 광합성하며 커피 한잔 하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눈 앞의 뷰가 썩 예쁘지 않다는 점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곳곳에 녹색잎이 가득한 화분과 함께

생화의 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카페와 꽃과 작은 나무들이 따뜻한 분위기를 내어주었습니다.

일구육이 카페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카페라떼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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