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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역 카페, 뚝섬역 카페, 성수동 카페, 베러로스팅랩&쇼룸.

베러로스팅랩&쇼룸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과 지하철 2호선 뚝섬역 사이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의 모습.

베러로스팅랩&쇼룸의 실내는 3팀 정도 앉으면 꽉차는 규모의 넓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카페에서 사용되고 있는 커피 추출을 위한 장비들.

에스프레소 머신은 훼마의 e61.

에스프레소를 위한 그라인더는 미토스 원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필터 커피(핸드드립커피)와 커핑등에 이용되고 있는 그라인더는 말코닉의 ekk43.

ek43과 다른 점은 그라인딩 할 수 있는 부분이 2개로 되어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핸드드립커피(필터커피)의 경우 하리오의 v60 드리퍼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커피를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은 넓은 편이 아니였지만 커피 추출을 위한 공간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가장 안쪽에는 원두를 위한 로스팅 공간이 마련되어져 있었고 로스터기는 기센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과 드립백등은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커피와 같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디저트들.

미토스 그라인더 위에 놓인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성수동 카페, 뚝섬역 카페, 서울숲역 카페, 베러로스팅랩&쇼룸을 찾아갔던 이유.

과거 루아르 커피바에서 일하셨다가 이쪽으로 옮기신 바리스타님이 있어서 일부러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같이 카페투어를 다니는 친구와 안면이 있어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며 커피 한잔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카페 라떼와 희미하게 보이는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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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인물사진, 스냅사진, 실내촬영, 외국인모델.

익선동에서 삼청동을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잠시 들렸던 서울공예박물관.

1층의 홀은 하얀색 벽과 커다란 창이 깔끔한 공간이였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플래쉬만 사용하지 않으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하며 잠시 이곳에서 몇장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하얀벽, 커다란 창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

그리고 녹색의 식물까지.. 이 공간은 여느 자연광 스튜디오 못지 않게 좋았습니다.

돌로 만들어진 독특한 모양의 의자.

1층과 2층으로 올라그는 계단 사이.

일대일로의 외국인모델과의 촬영.

디테일한 소통까진 되지 않지만 서로 대화의 의중은 파악할 정도는 되어서 다행스러운 촬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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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 실내촬영, 스냅사진.

합정역의 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의 인물사진을 스냅형식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빈티지한 분위기가 좋았던 합정역 근처의 한 카페.

겨울의 차가운 기온으로 인해 실내에서의 촬영이였습니다.

커다란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은 따뜻했고 그 빛을 역광으로 활용하여 따뜻한 느낌을 살려보고자 했습니다.

 

빈티지한 소품들, 그리고 각기 다른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여느 스튜디오 못지 않은 예쁜 공간이였습니다.

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차분한 분위기그 카페의 구석자리,

주황빛 작은 백열등이 그 차분함에 따뜻한 온도를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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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카페, 망원동 카페, 프라이빗커피하우스입니다.

프라이빗커피하우스는 지하철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내리고 있는 훈훈한 바리스타님.

핸드드립커피(필터커피)는 하리오v60 드리퍼를 사용하여 브루잉하고 있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받을 수 있는 곳.

그 앞에도 2명이 앉을 수 잇는 작은 바의 자리도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브루잉을 위한 그라인더.

말코닉 ek43s를 활용하여 필터커피(핸드드립커피)의 원두 그라인딩을 하였습니다.

e61그룹헤드를 가진 에스프레소 머신, 그리고 안핌의 그라인더가 에스프레소를 위한 추출도구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주방은 오픈되어져 있었고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카페의 실내 모습들.

빌라 1층에 위치한 카페로 벽마다의 큰 창이 있지만 외부의 뷰는 썩 좋지 못했습니다.

그 뷰는 하얗고 얇은 커튼으로 가리고 분위기를 더하고 있었습니다.

 

책장 하나에도 분위기있게 꾸며져 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곳곳에 작은 화분이 있어 더 좋지 않나 싶었습니다.

입구쪽 창가자리는 높은 높이의 테이블과 의자로 바 형식으로 되어져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겨울 시즌 끝날때까지!

제가 방문했을때에는 커피 관련 유튜브를 하고 있는 삥타이거님의 원두를 사용하여

필터커피(핸드드립커피)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원두의 이름은 그루비 블랜드.

따뜻한 겨울 날.

따뜻한 우유 거품이 매력적인 카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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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역 카페, 불광역 카페, 커넥츠커피 에스프레소바, 서울 에스프레소바.

커넥츠커피 에스프레소바는 지하철 6호선 역촌역 3번 출구, 지하철 3, 6호선 불광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대로변에 위치해 있었고 민트색으로 꾸며진 외관으로 카페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추운 날씨라 야외테이블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없었습니다.

카페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무광 검정색의 라마르조꼬 에스프레소 머신이 눈에 띄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위 워머에 깔끔하게 정리되어진 커넥츠커피의 에스프레소 잔들.

커피를 주문하고 완료되면 메뉴를 불러주셔서 셀프로 받아가는 방식이였습니다.

커피나 디저트를 위한 도구들과 위쪽에 노란 조명으로 빛나는 빈티지한 시계들로 장식되어진 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디저트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소금빵은 3,000원 // 트위스트 스틱은 3개당 2,000원.

커넥츠커피는 이곳 뿐만 아니라 합정역과 망원역에 로스터리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답게 직접 로스팅을 싱글 또는 블랜딩하여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원두 외에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필터커피 (핸드드립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의 모습들.

커다란 유리창으로 은평구 녹번동의 거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높은 테이블과 높은 의자. 에스프레소바라고 소개되어있지만 서서 마실 수 있는 바의 자리가 아닌

일반적인 카페의 형태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벽을 감싸고 있는 곳엔 각종 빈티지한 소품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오래된 전화기, 오디오, 타자기.. 근현대 역사박물관에서 볼법한 제품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는 곳에도 메뉴판이 있지만 각각의 테이블 마다 따로 메뉴판이 놓여져 있어 원하는 메뉴를 자리에서 편히 볼 수도 있었습니다.

녹번동 카페, 역촌역 카페, 불광역 카페, 커넥츠커피 에스프레소바의 메뉴판.

조만간 가격인상이 있다고 하니 메뉴정도만 확인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페스카.

에스프레소와 복숭아, 크림이 잘 어우러진 메뉴였습니다.

기본 에스프레소를 마시기에도,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한 다양한 메뉴를 접해보기에도 좋았던

커넥츠커피 에스프레소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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