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대방역 카페, 신대방동 카페, 디스턴스.

카페 디스턴스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3,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카페의 내부 모습들.

입구 근처에는 주문을 받고 음료가 만들어지는 곳이 있었습니다.

커다란 창가에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과 차가운 느낌의 회색 콘크리트 벽, 그리고 묵직한 느낌의 무광 검은색 에스프레소 머신과

커피 관련 용품들이 조화롭게 잘 놓여져 있었습니다.

커피 뿐만 아니라 간단한 술 (알콜)음료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벽 가운데에는 각종 술병과 캔맥주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2023년이 되었지만 아직은 아쉬운 크리스마스 시즌의 트리와 장식들.

어려운 영어 문장과 수학적 공식으로 한쪽 기둥을 장식 하고 있는 디스턴스.

이름 모를 작가의 드로잉 작품도 한쪽 벽면에 붙어 있었습니다.

신대방역 카페, 신림 카페, 신대방동 카페, 디스턴스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3,000원. 아메리카노 3,800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딸기라떼 (한정수량) 5,500원.

 
 
 
 
 
 
 
 
 
 
 
 
 
 
 
 
 
 
반응형
반응형

인물사진, 실내촬영, 서울 실내데이트, 스냅사진.

대한민국의 여름과 겨울은 인물사진을 좋아하는 사진사분들에게는 참 어려운 계절인듯 합니다.

좋은 실내 공간을 찾는 것도 큰 고민거리 중에 하나로 다가오는 겨울의 인물사진, 스냅사진, 실내촬영입니다.

창으로 들어 오는 빛과 노란 색으로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는 공간에 부족한 빛은 작은 외장 후레쉬를 더하여

한장 한장 담아 보았습니다.

과거 서울에서 한때 운행되었던 트램도 전시 공간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분위기 잡고 한장.

따뜻한 공간, 그리고 헤드폰에 들려오는 간지러운 음악소리.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그곳의 분위기와 소품들을 활용하여 한장 한장 담아 보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도킹 서울, 서울 무료전시회, 서울역 전시회, 서울로7017.

청파로쪽으로의 서울로7017의 끝부분에 위치한 야외에 설치된 설치 미술, 현대미술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 있다하여

찾아가보았습니다.

서울로 7017과 서울역 롯데마트를 연결해주는 비워져 있던 원형의 공간이 작품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오픈 시간은 화~일, AM11~8PM으로 안내되고 있었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며, 내려가다보면 하나 하나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가운데의 공간을 두고 위로 올려다보면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식된 콘크리트로 쌓여진 곳의 어둠과 일정하게 간격으로 뚤려있어 들어 오는 빛.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볼 수 있는 작품과 공간들.

공간이 주는 분위기와 그 분위기와 잘 맞는 작품들을 함께 볼 수 있었던 곳이였습니다.

도킹 서울 하나만을 보러 오기에는 짧은 관람 시간이니 바로 근처의 문화역서울284도 함께 관람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반응형

홍대 카페, 연남동 카페, 실내촬영, 스냅사진, 인물사진.

빨간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모델님과 함께 홍대와 연남동을 돌아다니며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카페의 내부는 통창으로 자연광이 정말 잘 들어오는 곳이였고 여러 소품들이 있어 여느 홍대의 렌탈스튜디오와

견주어도 좋은 곳이였습니다.

다만 카페다 보니 다른 손님들도 있었기에 눈치껏 촬영을 해야했습니다.

카페의 내부도 좋았지만 사람들을 피해 계단쪽도 회색빛의 콘크티트와 커다란 창으로 들어 오는 빛이 좋아서

이곳에서도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빨간 원피스, 그리고 빨간 입술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영등포역 카페, 실내촬영, 스냅사진, 인물사진. 실내데이트.

영등포에 위치한 컬러풀한 카페에서의 실내에서 찍은 인물사진입니다.

다양한 컨셉으로 여러가지 독특한 느낌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커플끼리 가서 실내 데이트 장소로도,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만한 장소인듯 싶었습니다.

빨간 바탕의 화장실의 느낌이 가득했던 공간.

카페는 다양한 색으로 꾸며져 있었고 마치 뮤직비디오의 촬영지 같은 곳이였습니다.

파란색을 바탕으로 의자의 역활을 하는 오렌지색의 세탁기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무대의 뒤, 백스테이지 처럼 거울과 함께 밝은 조명이 놓여져 있었던 곳.

역시 사진은 빛이 가장 중요하고, 인물사진에서의 조명이란 빼 놓을 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