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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카페, 동대문 카페, 베이커리 카페, 심세정.

카페 심세정은 지하철 2호선, 지하철 6호선 신당역 1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카페의 규모는 큰 편이지만 골목길 안쪽에 있어 지도 어플을 참고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카페 심세정의 외관을 다방면에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옛스러운 빨간 벽돌의 빈티지함이 매력적이였던 곳이였습니다.

KAFE apothecary는 심세정과는 다른 카페니 입구를 주의하셔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카페의 내부 모습들.

카페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은 베이커리 카페 답게 빵이 만들어지는 곳이였습니다.

1층 좌석의 모습들.

각기 다른 빈티지한 테이블과 의자들이 세팅되어져 있었습니다.

맛스럽게 진열되어있었던 각종 빵과 케이크, 디저트들.

인기있는 병음료들도 한쪽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빵과 잘 어울리는 드레싱과 잼들.

에스프레소 머신과 원두별로 각기 다르게 세팅되어져 있던 그라인더들.

높은 천장으로 인해 1층과 2층으로 공간이 실내에서 연결되어져 있었습니다.

목재 버팀목들이 낮게되어져 있어 2층에서 움직일때는 항상 머리 조심!

흔히 말하는 인스타 감성의 의자 높이 만큼 낮은 테이블이 있기도, 폭이 좁은 테이블들도, 서로 다른 모양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카페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게 놓여져 있었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빵의 진열대.

자연광과 조명의 빛이 잘 어우러져 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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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카페, 성산동 카페, 카페 프리커스입니다.

'커피폴리, 소림커피의 쇼룸입니다. 스페셜티 에스프레소를 다룹니다.' 라는 네이버의 카페 소개 글이 있어 방문해보았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적당히 밝은 led 조명의 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벽에 둘러쳐진 조명으로 인해 자연광으로 내려오는 빛과는 다른 실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을 위한 도구들.

벽의 조명과 어울리게 하얀색 바탕의 시네소 에스프레소 머신과 피크, 안핌의 그라인더들이 세팅되어져 있었습니다.

바 자리 옆쪽에는 브루잉을 위한 세팅이 되어져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라면 대부분 말코닉의 ek43인데 이곳은 메저의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필터커피를 위한 원두를 그라인딩하였습니다.

카페의 대부분의 자리는 바 형식으로 되어진 자리였습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벽 조명과 무광의 검은색으로 된 테이블과 의자가 묵직하고 차분한 느낌의 공간 구성이였습니다.

그 외에 자리는 출입문 근처의 캠핑의자와 테이블이 조촐하게 놓여져 있었습니다.

로스팅되기를 기다리는 생두들.

성산동 카페, 홍대입구역 카페, 연남동 카페, 카페 프리커스의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오디오.

오랜만에 보는 미니카도 소품으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를 내리시는 모습.

드리퍼는 v60을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가 4,5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화이트

필터커피(핸드드립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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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료전시회, 문화역서울284, 프리츠한센 150주년 전시, 서울 실내데에트

과거 서울역으로 사용되었던 곳이 지금은 멋진 예술 작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마무리된 프리츠한센 150주년 전시.

가구와 관련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다녀왔습니다.

문화역서울284는 전시가 되는 작품들의 주제들도 좋지만 공간이 주는 분위기를 좋아하여 예술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종종들려 사진 찍으로 오는 곳입니다.

입구에서 간단한 안내를 받고 팜플렛도 한장 챙겼습니다.

꽤 거다란 종이에 심플하게 디자인되어져 있던 팜플렛.

반사가 되는 은색의 공간에 놓여진 의자들.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의 프리츠한센의 역사가 나열된 공간이 1층 우측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공간. 그리고 그 공간에 맞게 배치된 가구들.

어둠이 깔린 곳에 작은 조명만으로 비춰지는 전시실.

서울역사의 커다란 창과 빨간 카펫과 커튼. 그리고 그 아래 놓인 의자들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가구들뿐만 아니라 작은 소품들도 공간의 흐름에 맞게 잘 놓여져 있었습니다.

프리츠한센, 그리고 한국적인 요소가 더해져 있던 의자들.

한쪽 공간에는 서양과 동양의 미가 함께 콜라보가 되어있던 가구들도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작고 예쁜, 가지기엔 너무 비싼 굿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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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역 카페, 서강대 카페,대흥동 카페, 홉 커피.

홉커피는 지하철 6호선 대흥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지하철 대흥역과는 멀진 않지만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 첫 방문이라면 지도어플의 도움을 추천드립니다.

카페의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장면.

짙은 갈색의 나무로된 바 형식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유리장 안에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들.

기본 휘낭시에가 2,5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엔 홉 커피의 정면에는 한창 건물 공사가 있어 큰 유리창 으로 보이는 뷰는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대흥역 카페, 서강대 카페, 홉 커피는 전반적으로 하얀바탕에 짙은 갈색의 나무로 테이블과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나무가 주는 분위기가 차분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작은 창은 발을 사용하여 커튼의 역활을 대신해주고 있었습니다.

진열장, 그리고 작은 화분들이 놓여져 있는 사다리.

은은한 조명으로 부족한 빛을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곳곳에 놓인 빈티지한 커피 용품들.

너무 과하지도 너무 부족하지도 않은 녹색의 화분들.

한쪽 기둥에는 작은 프로젝터가 디지털 액자의 역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찾아 보기 힘든 노트로된 카페 방명록. 홉 커피에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홉 커피는 직접 생두를 로스팅하여 원두로 만든 후 커피를 추출하는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가장 안쪽에는 로스터기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들 위한 장비들.

1그룹의 에스프레소 머신과 서로 다른 원두들로 채워진 안핌 그라인더들.

반대쪽은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그라인더인 디팅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로스팅되어 밀패용기에 담겨져 있는 원두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브루잉바.

드리퍼는 v60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추출하는 모습.

대흥역 카페, 서강대 카페, 홉 커피의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500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커피의 경우 필터커피로 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향 가득한 핸드드립커피 한잔 맛있게 마시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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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역 카페, 신길동 카페, CEHT (쳇).

카페 쳇 (CHET)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 5,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 CHET 쳇의 입구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작은 규모의 동네 카페로 첫 장면에서

하리오 v60 드리퍼를 사용하여 핸드드립 (필터커피)를 추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1~2인이 앉으면 꽉차는 테이블이 3개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추출한 커피를 테이블에 놓고 오고가며 맛을 체크하는 사장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드라이플라워, 디퓨져, 각종 소품들과 사진들.

바닥은 붙이는 카페트로 마감을 하였었습니다.

한쪽 바닥에 위치한 사장님 취향을 옅볼 수 있는 각종 책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신풍역 카페, 신길동 카페, CHET 쳇의 음악을 담당하는 곳.

빈티지한 오디오지만 LP는 소품용으로 활용되는듯 했습니다.

창틀에 놓인 작은 화분, 사진, 그리고 다른 카페들의 작은 굿즈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신풍역의 신축 아파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길 하나를 두고 참 다른 풍경의 서울을 느낄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바닥에 깔려 있는 카페트가 주는 분위기와 그곳을 채워주고 있는 책과 소품, 화분들.

생화와 더불어 드라이플라워들이 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카페 CHET의 커피 추출은 수동 기구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카페랏 로봇이라는 수동 추출기구를 사용하였고

그 외에는 핸드드립 방식으로 내려지는 커피였습니다.

그라인더는 말코닉의 ek43과 더불어 하리오 v60과 케멕스등 다양한 드리퍼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원두는 카페 베르크, 파스텔 커피웍스등 다양하게 납품받는듯 싶었습니다.

카페의 메뉴판.

흔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메뉴는 핸드드립으로 대체하여 판매되는듯 했습니다.

다만 라떼등의 메뉴들은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인 로봇을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 후 메뉴로 나가는듯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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