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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역 카페, 망원동 카페, 찬찬커피로스터스.

찬찬커피로스터스는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망원역 사이에 위치한 작은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찬찬 커피로스터스의 영업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찬찬 샌드위치, 감자사라다, 에그마요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에도 몇몇 손님분들이 음료는 마시고 샌드위치는 포장해 가시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망원동 카페, 마포구청역 카페, 찬찬커피로스터스의 실내 모습입니다.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하나, 2인 테이블 2개로 총 3팀 정도가 앉아서 음료나 디저트를 먹고 갈 수 있는 규모였습니다.

하얀 벽에는 귀여운 일러스트들이 곳곳에 붙어있어 인테리어로써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음료나 디저트를 주문하고 받을 수 있는 곳.

메뉴판 위에 꽂혀 있던 귀여운 크리스마스 관련 아이템들.

사장님의 취향을 볼 수 있는 귀여운 소품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1그룹의 라마르조꼬 GS3가, 에스프레소용 그라인더는 미토스 원,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용 그라인더는 말코닉의 ek43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소규모 카페에선 1그룹 하이엔드 머신을 사용하는 곳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브루잉을 위한 그라인더인 말코닉의 ek43

커피 추출 도구들은 기본적으로 무광 검은색으로 색을 통일하고 있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르뱅쿠키.

빈티지한 장식장 안에 먹음직 스럽게 세팅되어져 있었습니다.

찬찬커피로스터스에서 사용되고 있는 도구들.

우측에 살짝 보이는 작은 로스터기가 이곳의 이름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하여 판매되고 있는 원두들.

홈카페를 집에 세팅되어져 있다면 이곳에서 소량으로 판매하는 원두들을 구매 후 자신의 취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거 같았습니다.

책장에는 오디오와 LP판.

그리고 여행과 커피에 관한 책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사장님의 여행의 추억을 엿볼 수 있는 여행지에서 구매한 마그넷들.

뷰는 썩 좋진 않지만 창가에도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오렌지 라떼와 아몬드 크림 라떼.

시그니처 격인 메뉴지만 부담되지 않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는 오렌지 라떼와 아몬드 크림 라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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