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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전시회.

국립현대미술관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 안국역 사이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종로에서 실내데이트 장소 코스로도 충분히 좋은 곳이지 않을까 합니다.

월, 화, 목, 금, 일요일

10:00-18:00

수,토요일

10:00-21:00

(18:00-21:00 야간개장)

※ 휴관일: 1월1일, 설날, 추석

천장 높은 곳에는 검은색의 커다란 새가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작품.

저 작은 공을 판 위에서 떨어지지 않게 이리저리 굴리고 있었습니다.

가끔은 저 공을 떨어뜨려 관람객이 다시 올려주곤 하는 이벤트적인 요소도 발생한다하였습니다.

 

자동차의 브레이크등으로 만들어진 커다란 구.

우리나라의 양반댁에 있었던 병풍을 금속적인 소재로 만들었던 작품.

저는 눈 앞에서 보이는 모습보다 빛을 통해 그림자로 표현되는 부분이 좋아 저의 나름의 시선으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현대미술을 하시는 작가님들의 작품과

작품에 대한 설명과 과정등을 인터뷰하는 영상이 함께 재생되고 있었습니다.

빛. 그리고 어둠.

분명 빛의 연속성이 보이지만 안쪽으로 들어 갈 수록 어둠이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

제임스 웹.

우주 여행을 시작한 제임스 웹과 함께하는 인간의 모습.

 

누군가는 작품의 이름을 남기고

누군가는 작품의 이름이 남겨지기를 기다리고...

미디어 아트, 설치미술, 그림등 다양한 현대미술을 볼 수 있고 혹은 체험할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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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행궁동 카페거리, 인물사진, 야외촬영, 스냅사진.

수원의 화성, 방화수류정에서 시작하여 행궁동의 카페거리를 걸어다니며 촬영했던

인물사진, 스냅사진입니다.

행궁동의 규모는 넓었고 그 일대의 많은 곳들이 예쁜 카페거리로, 맛집으로, 소품샵이 있었습니다.

파스텔톤의 하늘색과 핑크색으로 예쁘게 칠해져 있던 가게 앞에서도 사진을 남겨 보았습니다.

곳곳에 한옥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들도 볼 수 있었고

한옥의 멋을 살려 카페로 활용되는 곳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노란 자판기 앞에서..

자판기의 모양을 하고 있지만 어느 카페의 문으로써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자판기 안에 세일러문의 피규어들이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한옥마을 같았던, 벽화마을 같았던, 카페거리 같았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행궁동에서의 인물사진, 스냅사진촬영 몇장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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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카페, 공덕동 카페, 브루니치.

카페 브루니치는 지하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공덕역 1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는 주상복합 아파트 건물의 1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회사가 많은 오피스 상관이라 그런지 주상복합 상가의 1층에 브루니치 외에도 많은 카페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브루니치를 선택한 이유는 작은 규모의 실내지만 스트롱홀드의 로스터기로 로스팅까지하는 로스터리 카페여서였습니다.

기본적으로 2명 자리로 세팅되어져 있었고 4~5팀 정도 앉으면 꽉차는 곳이였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뒤쪽의 말코닉의 ek43은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해 놓여져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용 그라인더들.

각각의 원두에 맞게 세팅되어진 메저, 미토스원이 있었습니다.

브루잉바.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위한 곳으로 드리퍼는 하리오 v60을 사용하고 있었고

드립포트는 브뤼스타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디저트들도 판매되고 있었고 그 디저트들도 직접 만드는듯 했습니다.

대부분의 커피 추출을 위한 장비라던가 바리스타님들의 유니폼들의 색들이 검정색으로 묵직한 분위기의 카페였지만

햇살이 잘들어오는 창가자리의 꽃들이이 조금은 그 분위기를 완화시켜주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블랜딩된 원두들, 혹은 싱글로 로스팅된 원두들을 시향할 수 있게끔되어져 있었습니다.

그 아래 메모에 간단한 설명들도 써있어 커피를 고르는데 참고사항으로 보면 좋을듯 했습니다.

휘낭시에와 쿠키들.

선물용으로도 포장이 가능했습니다.

 

스트롱홀드 S7

종류별로 나눠진 원두들이 한쪽 구석에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바리스타님의 드립하시는 모습.

로스터리 카페 답게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블린딩된원두도, 싱글 오리진 원두들도 홀빈으로, 혹은 드립백 형태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공덕역 카페, 공덕동 카페, 카페 브루니치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라떼 한잔 맛있게 마시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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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한복스냅, 인물사진, 청춘한복 아랑.

경복궁에서의 한복스냅사진 촬영본입니다.

=경복궁의 서쪽, 서촌의 청춘한복 아랑이란 곳에서 대여하였습니다.

청춘한복 아랑은 전통한복을 대여해주는 곳에서 색이 예쁘고 퀄리티가 좋아서

다른 대여점 보다 가격이 높아도 많은 인기가 있었던 곳이였습니다.

경복궁에서 가장 유명한 근정전, 경회루, 향원전을 제외하고라도

예쁜 곳이 많아 서울여행으로 경복궁을 돌아다니는 느낌으로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곳.

별다른게 없는 배경이지만 역광으로 내려오는 빛과 함께 녹색으로 열려 있는 문이 예쁘다고 느껴

종종 배경으로 삼는 곳입니다.

인물사진 촬영으로 스냅사진이든 컨셉사진이든 문을 배경으로 삼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예쁜 문이 있으면 그곳을 배경으로 삼아 촬영을 해보려 하곤 합니다.

전통문양들과 현판, 그리고 기와등 한복과 함께 정말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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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역 카페, 신대방동 카페, 보라매공원 카페, 틱택커피.

틱택커피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는 카페입니다.

주소로는 동작구 신대방동으로 신대방역에서 하차하여 보라매공원으로 가기 전, 혹은 다녀 온 후 들리기 좋은

인스타 감성 넘치는 카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큰 종이에 틱과 택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틱택커피의 정면의 모습.

음료나 디저트등을 주문하고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독특하게 바 자리 아래에 쿠폰들이 정신 없이 붙어있었습니다.

간단한 병맥주등도 냉장고에 진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신대방역 카페, 신대방동 카페, 틱택커피의 필터커피(핸드드립커피)를 위한 브루잉바.

핸드드립커피(필터커피)를 위한 원두들과 드리퍼, 그라인더가 잘 정리되어져 있었습니다.

커피 추출을 위한 도구들.

앞쪽은 필터커피 추출을 위한 브루잉바라면 옆쪽엔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위한 장비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훼마 제품으로, 그라인더는 안핌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옆쪽 구석은 바 자리가 있었습니다.

아이템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던 스케이트 보드들.

빈티지한 감성, 혹은 인스타 감성 카페로써의 인테리어적인 부분이 커피나 디저트를 먹으며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넓은 자리는 대략적이라도 인원을 맞추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나싶습니다.

카페의 테이블과 의자들은 모두 서로 다른 스타일로써 톡톡 튀는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와인병들도 빈 공간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슬슬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고 벚꽃이 피는 봄의 계절이 기다려지고 있네요.

델몬트 미니어쳐.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진 델몬트 오렌지 쥬스병들.

생화, 혹은 드라이플라워들도 공간을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이름모를 예술가들의 작은 그림들.

따뜻한 아메리카노, 따뜻한 라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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