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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서울 패션위크, DDP패션위크 S/S

일년에 두번 있는 서울 패션위크 S/S가 2023년 3월 15일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셀럽들과 패피들, 그리고 사진사분들이 동대문 DDP에 모였고 저도 들려

외국인 모델님을 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나오면 디디피 광장 앞에도 여러 종류의 행사들이 있고

사진 찍기 좋은 무대들도 있으니 패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잠시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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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료전시회, 서울 시립미술관, 3분의 행복, 서울 실내데이트.

서울 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은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 보면 찾을 수 있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무료 전시회, 혹은 저렴한 가격대의 유료전시회등 다양한 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강석호님의 3분의 행복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던 안내판.

미술관의 중앙에 자리한 곳에 위치한 가구들과 소품들.

예술가의 방의 느낌으로

색과 빛, 그리고 공간을 채우고 있는 가구들이 깔끔하게 잘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때론 컬러풀한 느낌으로 때론 무채색의 느낌으로.

한 공간에 놓인 가구와 소품들이지만 서로 다른 느낌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가구와 소품이 있던 중앙의 공간을 뒤로 하고

벽쪽은 그림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또 다른 홀.

공간 전체를 그림으로 채워져 있었고

다양한 그림으로 한걸음 한걸음 작품을 감상하기 좋았습니다.

덕수궁 옆 돌담길, 그 한켠에 자리잡은 서울 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의 관람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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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디디피, 인물사진, 야외촬영, 스냅사진, 실내촬영.

디디피, DDP는 동대문문화역사공원역에 위치한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동대문은 디디피와 함께 문화적, 상업적 중심지로 상업적 시설과 전시회, 서울패션위크등 다양한 행사가 있는 곳입니다.

독특한 건축물로 실내촬영과 야외촬영하기에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귀여운 모델님과 DDP(디디피)를 돌며 인물사진을 스냅촬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넓은 공간이지만 조금씩은 다른 느낌의 구조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긴 테이블과 벤치가 있는 곳에서 포즈를 취해보았습니다.

디디피 (DDP)의 대부분은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연결되어져 있었습니다.

유선형의 건물과 그곳을 오르는 계단을 활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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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역 카페, 노량진 카페, 대방동 카페, 브루클린커피

브루클린 커피는 지하철 1호선 대방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음료나 디저트를 주문하고 받는 곳.

가장 안쪽은 베이킹을 위한 공간이고 오픈된 공간은 음료를 위한 공간으로 되어져 있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지는 각종 디저트와 빵들.

노량진도 멀지 않고 근처 학원들도 있어서 그런지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배채울 수 있는 베이커리류의 제품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케이크류나 밀크티, 과일에 관련된 음식들은 투명 유리창으로 되어진 곳에 냉장 보관되어져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를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쪽은 선물 포장 용기도 예쁜 디자인으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라인더는 원두에 따라, 추출 도구에 따라 3개의 그라인더가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홀의 모습.

출입문쪽은 통창으로 인해 자연광 햇살이 정말 잘들어 왔습니다.

안쪽으로 갈 수록 차분한 분위기와 함께 따뜻한 느낌의 조명으로 부족한 빛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1인 손님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었던 출입문쪽의 창가 바 자리.

공간의 곳곳은 액자나 화분들로 빈 곳을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두들.

블랜딩된 원두들도, 싱글로 로스팅된 원두들도 종류별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대방역 카페, 노량진 카페, 대방동 카페, 브루클린커피의 메뉴판.

아메리카노의 가격 3,500원으로 형성되어져 있었고 취향에 따라 브루클린 블랜드와 베퍼드 블랜드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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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료전시회, 국제갤러리, 홍승혜 개인전, 복선伏線을 넘어서 II Over the Layers II

국제 갤러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홍승혜 개인전, 복선伏線을 넘어서 II Over the Layers II을 보고 왔습니다.

삼청동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안국역에서 예쁜 서울 골목길을 산책하며 방문하기 좋은 갤러리였습니다.

노란 원색의 배경으로 되어진 공간.

간단한 도형들의 조화와 부조화가 정사각형의 액자 안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노란색 방을 뒤로 하고 파란색과 하얀색, 그리고 콘크리트.

시원하다고도, 차갑다고도 느낄 수 있는 공간에도 각종 도형으로 채워진 그림과 설치미술의 작품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동그란 원 3개가 겹쳐진 모양이지만 누가 봐도 미키마우스로 느껴지는 그것.

세번째 공간의 모습입니다.

균형과 불균형의 복잡한 구조의 작품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겹쳐지기도, 어긋나기도 한.

선과 선이, 면과 면이,

어려운 현대 미술 작품 전시회. 흥미롭게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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