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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벚꽃, 서울숲 카페거리, 성수동 카페거리.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과 뚝섬역 사이, 서울숲 카페거리의 모습입니다.

서울숲의 벚꽃길은 꽃사슴방사장에 위치해 있고 그 근처를 돌아본 후 뒷풀이를 위해 걸으며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이곳 역시 벚꽃과 목련등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성수동 카페거리라고 하면 보통 지하철 2호선 성수역 근처로 많이들 발걸음을 하시지만

이곳 서울숲 카페거리쪽도 많은 주택들이 용도 변경을 하여 카페라던가 공방이라던가

개성 넘치는 상사들로 다시 태어나고 있었습니다.

젋은 사장님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음식, 디저트, 소품들을 판매하는 곳들로

골목길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인생사진을 남기는 곳으로 유명한 인생네컷같은 곳도 상가 곳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분홍색의 인형 뽑기기계같지만 예쁜 소품 가게의 입구였습니다.

카페나 음식점 뿐만 아니라

편집샵이나 악세사리가게등 다양한 종류의 가게들이 오밀조밀하게 잘 모여져 있던

서울숲 카페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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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배기역 카페, 상도동 카페, 보트커피.

보트커피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보트커피의 의자와 테이블.

카페의 규모가 큰편은 아니였고 자리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대부분도 테이크 아웃을 하시는 소님들이 커피가 만들어지는

동안 잠시 앉았다 가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만들어 지는 곳.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구역을 나누었다기 보다 가운데 공간을 제외하고 벽쪽으로 가구나 집기류들을 몰아 넣은 모습이였습니다.

브루잉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공간.

말코닉 ek43이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그라인더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드리퍼는 메탈 소재의 하리오 v60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을 위한 공간.

씨메 시그니쳐와 안핌 그라인더를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그 외에 착즙하여 판매되고 있는 오렌지들과 앵무새 설탕이라고 불리우는 라빠르쉐 각설탕도 하얀색, 갈색등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로스터기까지 구비되어있는

로스터리 카페였습니다.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은 소량으로도 구매가능하였습니다.

책장에 놓여진 커피 관련된 책들.

카페 리브레에서 만들어진 로스팅, 생두, 브루잉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 관련 책들이 있었습니다.

장승배기역 카페, 상도동 카페, 보트커피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3,000원으로 형성되어진 가격대로 음료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엔 없지만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싶어 에스프레소 한잔 주문 후

맛있게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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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벚꽃, 선유도공원 벚꽃.

당산역과 합정역 사이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한 선유도 공원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선유도공원의 벚꽃은 넓은 곳에 분포되어 있는 편은 아니지만

한강 가운데에 위치해서 그런지 관람객들이 적은 편이라 사진찍기에는 조금 수원한 편이였습니다.

벚꽃은 만개하였고 꽃 아래에서 사진한장, 추억하나를 남기시는 분들의 얼굴도 예쁘게 피어이었었습니다.

낮은 곳에서는 녹색잎과 노란색 잎이 예쁜 수선화가 곳곳에 피고 있었습니다.

분홍색, 보라색, 하얀색의 조화가 아름다웠던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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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도 봄 소식을 알리는 예쁜 꽃들이 피고 있습니다.

촬영했던 시기는 2023년 03월 29일.

아직 만개하진 않았지만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는 좋은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경복궁의 벚꽃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은

경회루입니다.

경복궁 정문으로 들어 와 근정전을 지나 경회루로 들어서면

분홍빛 수양벚꽃이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일반 벚꽃과는 다르게 축 늘어진 가지에 달려진 꽃잎들이 경회루와 함께

잘 어울러져 있었습니다.

경복궁의 규모는 넓습니다.

넓은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봄의 꽃들이 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산수화, 개나리, 철축등.

예쁜 꽃들과 함께 예쁜 한복을 입고 사진을 남겨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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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한복스냅, 한복대여, 청춘한복 아랑, 아랑한복.

야외촬영하기 좋은 날.

경복궁에서의 한복 스냅사진입니다.

향원정.

경복궁의 가장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연못 안에 위치한 누각을 배경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근정전, 경회루와 더불어 경복궁 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경복궁의 좌측 부분에 위치한 영추문 근처에는

노란 산수유가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경복궁의 봄을 알리는 꽃 중 하나로

노란꽃과 모델님의 분홍 한복이 참 잘 어울렸습니다.

경복궁의 많고 많은 문 중 요즘 많이 촬영되고 있는 곳.

역광으로 내려 오는 빛이 모델님의 모습을 더욱 멋들어지게 만들어주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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