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 카페, 망원동 카페, 망원시장 카페, 트래피 커피.
트래피커피는 지하철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로 나와 한강 방면으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카페의 내부는 햇살이 정말 잘 들어오는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남향으로는 통창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져 있었습니다.
카페의 내부 모습.
가운데는 최대 8명이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반대쪽에서 본 모습.
커피나 디저트가 만들어지는 곳, 그리고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가 만들어지는 브루잉쪽엔 바의 자리도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가구의 인테리어외엔 기존 사용되던 모습에서 많이 변형되지 않은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운데에 놓여진 긴 테이블이 있는 곳에 앉아 노트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얀 테이블과 편안한 의자, 그리고 조명이 잘 어울러져 있었습니다.
자연광이 닿지 않는 곳은 따뜻한 색온도의 조명이 불을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망원동 카페, 망원역 카페, 망원시장 카페, 트래피커피는 로스터리 카페로
로스터기는 이지스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답게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트래피커피에서 사용 중인 에스프레소 머신은 시메 시그니처와 그라인더는 안핌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는 브뤼스타의 드립포트, 드리퍼는 하리오의 스위치가 놓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라인더는 콤팍 그라인더가 그 옆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위한 싱글 오리진의 원두들.
안쪽의 주방 한켠에서는 청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따로 만들어진 청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음료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쿠키들.
트래피커피의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의 경우 원두별로 가격이 상이 했습니다.
트래프레소. 4,500원.
에스프레소와 제철과일로 만든 청, 그리고 탄산수가 함께 제공되는 메뉴였습니다.
에스프레소에 청에 담겨진 시럽을 넣고 나머지 과일은 탄산수에 넣어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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