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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카페, 을지로 카페, 을지로3가역 카페, 로투스

카페 로투스는 지하철 2호선 3호선 12번 출구 근처, 명동성당 인근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의 입구에서 본 모습.

둥그런 바 형태의 자리를 볼 수 있었고 이곳에서 주문과 커피 제조가 되고 있었습니다.

한쪽 벽쪽으로는 긴 의자와 적당히 높은 테이블. 그리고 부족한 의자는

플라스틱 간이 의자를 놓고 앉아야 하는 조금은 협소한 공간이였습니다.

보통의 경우 바의 자리 보단 벽쪽의 등을 기대고 앉을 수 있는 곳들이 먼저 채워지지만

이곳 명동 카페 로투스는 바의 자리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가 놓여 있는 바의 안쪽 자리.

커피 관련된 각종 인증서와 상장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 앞 창가자리에는 로투스 커피에서 판매하고 있는 각종 커피 관련 용품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네스프레소 호환으로 만들어진 로투스의 캡슐 커피.

을지로3가역 카페, 을지로 카페, 로투스에서 사용하고 판매되고 있는

오리가미 드립필터.

카페 로투스는 신당쪽에 로스터리 겸 카페가 있고

그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이 이곳 명동 로투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원두 구매시 해당 원두로의 커피 한잔을 주거나 그에 상응하는 커피 쿠폰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커피를 주문 후 마셔서 그런지 5,000원을 할인해주셨습니다.

빈티지한 오디오와 그렇지 못한 아이폰의 조합.

빈 공간에는 작은 소품들과 모카포트가 장식품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명동 카페 로투스의 메뉴판.

로스터리 카페 답게 로스팅된 원두에 따라 자주 바뀌는 메뉴판으로

왼쪽에는 원두의 생산지, 가운데는 커핑노트, 마지막으로 가격이 적혀여 있었습니다.

필터 커피(핸드드립커피)가 기본인 카페로 가격대는 원두에 따라 다르지만 5,000원에서 시작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오리가미 드리퍼를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바리스타님의 모습.

단골 손님들이 많아서인지 커피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바리스타님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에티오피아 필터커피 5,000원.

라떼 5,000원.

우측에는 카카오닙스가 올라가져 있었습니다.

필터커피도 맛있었지만 라떼가 정말 임팩트 있게 맛있었던 카페 로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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