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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홍매화.

2023년 3월 24일의 모습입니다.

창덕궁 안쪽 '삼삼와'라고 불리는 건축물 근처에 위치한

두 구루의 홍매화 나무는 고궁의 한옥과 잘 어울러져 이만때쯤에 많은 관람객들이 발걸음을 하는 곳입니다.

본홍색의 겹겹이 쌓여진 꽃들을 담느라 많은 스마트폰이나 커다란 카메라나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모든 꽃들이 활짝펴진 만개 상태는 아니였지만

홍매화를 배경삼아 사진을 남기기에는 충분하여 보였습니다.

홍매화 외에도 하얀 매화나무들도 꽃을 한창 펼치고 있었습니다.

노란색의 꽃잎이 매력적인 개나리들.

다음주 정도면 모든 꽃들이 만개하여 사람반, 꽃반으로

완연한 봄으로써의 창덕궁을 볼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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